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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군사력 순위 티어리스트, 미국·영국·러시아·독일·폴란드 평가

세계 군사력 순위를 S부터 D까지 등급으로 매긴 방송 대담(1부)을 나라별로 옮겼습니다. 미국·영국·러시아·독일·폴란드가 어떤 근거로 어느 등급을 받았는지, 그리고 한국이 비교 대상으로 어떻게 언급됐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등급 자체보다 등급을 매길 때 쓴 판단 기준을 따라가 보는 데 초점을 뒀습니다.

세계 군사력 순위 티어리스트, 미국·영국·러시아·독일·폴란드 평가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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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등급·순위·수치는 모두 출연자가 방송에서 말한 개인 견해와 추정입니다. 정부 발표나 공식 통계가 아닙니다.

세계 군사력 티어리스트는 어떤 자리에서 나왔나

어썸코리아 Awesome Korea의 '국경없는 클래스' EP.36입니다. 영국 출신 피터가 진행을 맡고 미국 출신 조셉, 독일 출신 에밀리, 폴란드 출신 올라가 패널로 앉았습니다. 여기에 조한범 박사가 해설자로 참여해 나라별로 S부터 D까지 등급, 이른바 세계 군사력 티어리스트를 매겨 봅니다. 분량은 약 57분.

먼저 짚어 둘 점이 있습니다.

  • 등급은 방송 중에 즉석으로 매긴 값이고, 패널끼리도 답이 엇갈립니다.
  • 1부에서 실제로 등급을 매긴 나라는 미국·영국·러시아·독일·폴란드 다섯입니다. 영상 제목은 한국을 앞세우지만, 1부에는 한국 등급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이스라엘·일본·중국은 2부 예고로만 끝납니다.
  • 무기 이름과 숫자가 자막에서 뭉개진 구간이 많습니다. 문맥으로 바로잡은 곳이 있고, 끝내 알 수 없는 값은 본문에서 "확인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출발점, "지금은 전쟁의 시대다"

방송 초반 잡담은 한미 연합훈련 축소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패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축소를 언급했다고 하고, 11월에는 연합훈련을 함께 할 것 같다면서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입니다.

미국 출신 조셉의 체감이 눈에 띕니다. 예전에는 미국이 압도적 1등이라 아무도 움직이지 못했는데, 최근 전쟁들에서 장비를 많이 소모해 대응 여력이 줄었다는 겁니다. 한국에 배치했던 방공 자산까지 다른 곳으로 가져갔다는 취지의 말도 합니다. 문맥상 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보이지만 자막만으로는 확정할 수 없습니다. 독일과 폴란드 패널은 "몇 년 사이 인식이 뒤집혔다", "예전엔 군비 확장을 꺼렸는데 지금은 투자한다"고 거듭니다.

조한범 박사는 이 상황을 무극화로 규정합니다. 다극도 아닌 힘의 공백이라는 뜻입니다. 냉전기에는 미국과 소련이 서로를 억제해 전쟁이 나지 않았다며 "맹수는 맹수끼리 안 싸운다"는 비유를 씁니다. 소련이 무너지고 미국도 조정자 역할에서 물러나자 진영을 묶을 이유가 사라지고 각자의 이해관계만 남았다는 진단입니다.

그가 동시다발로 남아 있다고 나열한 갈등은 이렇습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 이란 관련 충돌
  • 이스라엘-튀르키예
  • 그리스-튀르키예
  • 태국-캄보디아
  • 인도-파키스탄
  •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미국 군사력 평가, "여전히 S급, 다만 예전만 못하다"

이 구획의 수치는 모두 조 박사가 방송에서 든 값입니다. 출처 기관은 따로 붙지 않았습니다.

국방비와 항공모함

첫 근거는 국방비입니다. 1위가 미국이고, 2위부터 10위까지를 다 합쳐야 미국과 비슷하거나 미국이 조금 더 많은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

항모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10만 톤급 정규 항공모함, 이른바 슈퍼캐리어를 가진 나라는 미국뿐이고 11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4만~5만 톤급 강습상륙함 7척까지 더하면 사실상 항모 18척이라는 계산입니다.
  • 함급은 니미츠급에서 포드급으로 교체 중입니다.

전략폭격기 3종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스피릿을 20여 대 보유하고 있고, 당시 가격이 대당 22억 달러였다고 합니다. 조 박사는 이 기종을 두고 "40년 됐다"고 표현합니다.

여기에 B-1과 B-52를 덧붙입니다. B-52를 설명하면서 "나이가 80인데 할아버지·아버지·아들이 같이 탄다"는 농담을 섞습니다. 결론은 전략폭격기 3종 체제를 굴리는 나라는 미국뿐이고, 스텔스 전략폭격기는 러시아도 중국도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핵 3축(뉴클리어 트라이어드)

패널이 "핵이 있으면 S급 아니냐"고 묻자 조 박사는 구분해서 보라고 답합니다. 핵 3축(땅·하늘·바다 세 경로로 핵을 쏠 수 있는 체계) 이야기입니다.

  • 지상 발사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공중 발사 ALCM(공중발사 순항미사일), 잠수함 발사 SLBM(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세 가지를 갖춰야 2차 보복(먼저 공격받은 뒤에도 반격하는 능력)이 가능합니다.
  • 지상 핵은 위치가 노출돼 전쟁이 나면 서로 소모되니, 숨을 수 있는 잠수함과 항공기 전력이 필요하다는 논리입니다.
  • 이 기준으로 3축을 제대로 갖춘 나라는 미국뿐입니다. 러시아·중국은 ICBM과 SLBM 중심, 영국·프랑스는 SLBM 위주로 봅니다.

수치도 붙습니다. 미국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은 발사관이 24개이고, 트라이던트 II 1발에 최대 8발의 다탄두(MIRV, 미사일 하나에 여러 탄두를 싣는 방식)가 들어가며, 탄두 1발당 위력은 375kt입니다. 히로시마 원폭 15kt과 비교해 "32배"라고 표현하는데, 발언 그대로 옮깁니다.

"항모 시대는 끝났다"에 대한 반박

조셉이 묻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 시대에 항모가 예전만큼 의미가 있느냐고. 조 박사의 되물음은 간단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은 왜 랴오닝·산둥에 이어 푸젠함까지 만들고 10만 톤급을 짓고 있느냐는 겁니다.

이어지는 설명이 이 대담에서 가장 구체적인 대목입니다.

  • 중국의 대함탄도미사일은 종말 단계에서 항모를 추적해 때리는 개념이고, 미국은 이에 맞서 이지스 함대 방공망과 원거리 작전·공중급유로 대응합니다.
  • 포드급 함정 가격은 약 120억 달러, 탑재하는 F-35는 대당 약 1억 달러로 제시합니다.
  • 비행갑판 길이는 약 320~330m이지만 실제 이륙 활주 거리는 150~160m뿐이라, 캐터펄트(함재기를 밀어 쏘아 올리는 사출 장치)가 없으면 함재기를 띄울 수 없다는 설명입니다. 제대로 된 캐터펄트는 10만 톤급이라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 포드급의 전자식 캐터펄트(EMALS)는 초기 문제가 많았다고 인정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자식을 버리고 증기식으로 되돌리겠다고 한 데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실현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 항모 1척은 70~80대, 헬기까지 넣으면 약 100대를 싣습니다. 조기경보기·전자전기·공중급유기·구조헬기·수송기(E-2D 언급)에 주력 전투기 F/A-18과 F-35까지 한 세트로 굴려야 적을 무력화할 수 있고, 이 구성은 5만~8만 톤급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결론은 "말 안 들으면 항모전단을 보내 때릴 수 있는 나라는 미국뿐"이라서 아직 S급이라는 것입니다.

패널의 반론

조셉은 A를 줍니다. 일주일짜리 전쟁이면 미국을 건드릴 나라가 없지만, 길어지면 생산 능력과 의지 문제가 드러난다는 이유입니다. 근거로는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 철수 사례를 듭니다.

조 박사는 다시 받아칩니다. 인구 9,400만에 한반도 7.5배인 이란을 항모전단으로 때릴 수 있는 나라 자체가 미국뿐이라고요.

정리하면 미국은 조 박사 기준 S급입니다. 다만 "예전만 못하다"는 데는 네 명 모두 동의합니다.

영국 군사력 평가, 최종 B이고 "내려가는 B"

영국을 평가하면서 조 박사가 먼저 짚은 것은 핵잠입니다. 영국은 핵추진 잠수함을 자체 건조하지만 탑재하는 트라이던트 II는 미국제를 씁니다. 반면 프랑스는 잠수함과 미사일 모두 자국산이라는 차이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숫자로 제시된 순위들입니다.

  • 해병 병력: 미국 18만으로 1위, 중국 4만 미만으로 2위, 한국 29,000명으로 3위.
  • 해군력: 미국 1위, 중국 2위, 러시아 3위. 2024년 기준 주요 함정 수는 중국 370척 대 미국 297척.
  • 영국은 톱10에는 들지만 톱3는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포클랜드 전쟁 해석이 흥미롭습니다. 영국이 정규 항모를 돈 때문에 퇴역시키고 경항모(아크 로열, 18,000톤급)만 남겨 둔 것이 오히려 전쟁을 부른 원인이라는 주장입니다.

종합 순위로는 1·2·3위를 미국·중국·러시아, 4위를 인도로 보고 그 아래 5~7위권에 일본·영국·프랑스·한국이 몰려 있다고 봅니다. 곧바로 단서가 붙습니다. 인도가 4위라고 해서 전투력이 강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

패널 투표는 갈렸습니다. 피터(영국)가 C, 에밀리가 B와 A 사이, 올라가 A를 줬고, 조셉의 표는 자막이 뭉개져 알 수 없습니다. 박사는 "A 맞다"고 했지만 피터가 "박사님과 중간을 잡겠다"며 최종 B로 정리합니다. 10년 뒤를 묻자 조 박사는 더 내려갈 것이라는 취지로 답합니다.

러시아 군사력 평가, 최종 등급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 달짜리로 계획된 전쟁

조 박사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푸틴이 2022년 2월 24일 개전 당시 예상한 전쟁 기간은 1개월이었다는 것. 근거는 편제입니다. 당시 러시아군은 대대전술단(BTG, 대대 규모에 전차·포병을 붙인 기동 부대) 중심이었는데, BTG는 병력 800~1,000명 규모로 민첩한 대신 보급 한계가 약 한 달이라는 겁니다.

실제 전선은 이렇게 움직였다고 봅니다. 개전 한 달 만에 우크라이나 영토 27%를 장악했다가 이후 밀려 지금은 약 20% 수준. 2022년 4월 전선과 현재 전선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소모와 경제

  • 양측 합계 사상자를 약 200만, 그중 러시아 측을 120만~140만으로 추정합니다. 전사자 수치는 자막이 뭉개져 정확한 값을 읽을 수 없습니다.
  • 전시경제 호황은 정부가 빚, 즉 어음을 내 발주한 결과라 임계점이 오면 꺾인다고 봅니다. 히틀러 시기 독일 경제를 비교 사례로 듭니다.
  • 러시아가 정제유를 역수입한다는 설, 우크라이나의 물류·에너지·군수공장 타격, 국토가 넓어 방공망을 촘촘히 깔기 어렵다는 점을 한계로 꼽습니다.

요약은 이 한 문장입니다. "미국이 헤매는 것과 러시아가 헤매는 것이 비슷하다. 둘 다 준비 안 된 전쟁이다."

등급이 확정되지 않은 이유

조 박사는 5세대기 생산, 첨단 무기 개발, 전략원잠 운용을 근거로 "여러 측면을 보면 러시아는 A"라고 합니다. 그런데 뒤쪽 정리 구간에는 진행자가 "러시아는 영국보다 높은 B"라고 말한 자막도 있습니다. 두 구간이 서로 어긋나서, 자막만으로는 최종 등급이 A인지 'B 상단'인지 확정할 수 없습니다.

전쟁 전 세계 군사력 순위로는 러시아 2위, 우크라이나 28위, 북한 36위라는 수치를 언급합니다. 어느 기관 집계인지는 영상에서 밝히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겪으며 순위가 올랐지만 전차·장갑차·야포 같은 전통 전력은 여전히 약하고 드론전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강제 동원으로 병력을 유지하는 점이 한계라는 평가가 따라붙습니다.

독일 군사력 평가, "올라가는 B"

조 박사가 독일을 설명하는 틀은 제약과 기술력의 대비입니다.

2차 대전 이후 군비 제약을 받아 잠수함도 크게 만들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수출용은 크게 만들면서 자국용은 500~600톤급에 머물렀다는 취지입니다. 경제력에 비하면 군사력이 약화돼 있다는 평가가 붙습니다. 냉전기에는 동독과 맞댄 최전선이라 전차가 수천 대 있었고, 지금 유럽에서 전차가 그나마 많은 것도 그 잔재라고 봅니다.

기술은 최정상급으로 봅니다. 예로 든 이름들입니다.

  • 방산 기업 라인메탈과 TKMS
  • 레오파르트 2 전차
  • 게파르트 자주대공포
  • 209·214·212CD급 잠수함
  • PzH 2000 자주포

PzH 2000과 한국 K9의 우열을 말하는 대목은 자막이 엉켜 어느 쪽이 위라는 건지 확정할 수 없습니다.

약점으로는 1945년 이후 실전 경험이 없다는 점을 듭니다. 다만 조 박사 스스로 단서를 답니다. 실전 경험을 가진 나라 자체가 별로 없다고요.

결론은 조 박사가 "올라가는 과정 중의 B", 조셉이 C. 최종적으로 B와 C의 경계에 놓입니다.

폴란드 군사력 평가, "C에서 B로 올라가는 단계"

폴란드 패널 올라가 먼저 자국 이야기를 꺼냅니다. 자국산 휴대용 방공미사일 피오룬(Piorun)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수출 계약됐다는 소식입니다. 수출 대상으로 벨기에·노르웨이·우크라이나·미국을 들고, 최근 뉴스로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를 언급합니다.

조 박사는 냉정한 쪽을 봅니다. 자주포 크라프(KRAB) 사례입니다.

  • 포탑과 포신은 영국에서 가져옵니다.
  • 차체는 한국 K9의 것을 사다가 조립하는 구조라는 설명입니다.
  • 사격 충격을 흡수하는 차체를 만드는 일이 고도 기술이라는 설명이 붙습니다.

그래서 장비 수와 병력 수에서는 단기적으로 앞설 수 있어도 독일의 기술력은 아직 못 따라간다는 평가입니다. 최종 배치는 C에서 B로 올라가는 단계, 독일과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

한국 군사력은 1부에서 등급을 받지 않았다

대신 유럽과 비교하는 맥락에서 계속 언급됩니다. 아래는 조 박사가 든 숫자들입니다.

  • 병력 약 50만. 영국과 프랑스는 각각 20만 미만.
  • 3세대 이상 전차 약 2,000여 대. 독일 약 300대, 영국·프랑스·이탈리아가 각각 200대 수준이라 유럽 빅4를 다 합쳐도 1,000대가 안 된다는 비교입니다.
  • 155mm 자주포 약 2,300문. 유럽 빅4 합계는 300~400문.
  • 해병 병력 29,000명으로 세계 3위.

왜 이렇게 많냐는 질문에는 거리로 답합니다. 개성에서 서울시청까지 약 60km, MDL(군사분계선)에서 서울까지 약 40km. 자주포 사거리 안이고, 저지에 실패하면 전차가 한 시간 안에 서울에 닿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한국군이 포병·기갑·병력 중심의 화력 구조가 됐고 "육방부·포방부" 같은 별명이 붙었다는 설명입니다.

드론 만능론에는 이렇게 답합니다. 드론은 멀리서 돌을 던지는 것에 가깝고, 전차·장갑차·야포가 없으면 집에 쳐들어오지는 못한다고.

군사력 순위를 볼 때 조 박사가 권한 기준 9가지

영상 전체에서 조 박사가 시청자에게 직접 권하거나 짚은 것만 모았습니다.

  1. 군사력 순위를 하나의 기준으로 보지 말 것.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순위가 다 달라지므로 국방비·해군력·핵전력·실전 경험을 따로 봐야 합니다.
  2. 국방비 총액만으로 전투력을 판단하지 말 것. 인도가 지출로는 4위권이지만 그렇다고 전투력이 강한 건 아니라는 단서입니다.
  3. 핵 보유 여부만으로 등급을 올리지 말 것. 3축을 다 갖춘 나라는 미국뿐이라는 점이 구분 기준입니다.
  4. "항모 시대는 끝났다"는 주장을 검증해 볼 것. 주장과 각국의 실제 행동을 대조해 보라는 겁니다.
  5. 드론 만능론을 경계할 것. 지상 돌파 전력이 없으면 점령은 불가능하다는 정리입니다.
  6. 전쟁을 준비된 전쟁과 준비 안 된 전쟁으로 나눠 볼 것. 계획과 지속 능력을 함께 보라는 뜻입니다.
  7. 전시경제 호황을 성장으로 오해하지 말 것.
  8. 장비 수와 기술력을 분리해서 볼 것. 크라프 자주포가 사례입니다.
  9. 대한민국·이스라엘·일본·중국의 등급은 2부에서 다루겠다는 안내.

이 군사력 티어리스트를 인용할 때 주의할 점

이 티어리스트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기억해 둘 만합니다. 전문가 한 명의 견해에 비전문가 패널 네 명의 즉석 투표가 얹힌 결과입니다. 공개 지표나 데이터셋으로 계산한 순위가 아닙니다.

애초에 티어 판정에 쓰겠다고 예고한 다섯 기준, 무기·핵·돈·동맹·실전의 배점 방식도 끝까지 설명되지 않습니다. 등급은 토론 중 합의로 정해집니다. 제시된 숫자들 역시 구두로 말한 값이고 어디서 가져왔는지는 붙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등급을 정량 지표처럼 인용하기는 어렵고, 인용한다면 "출연자들이 방송에서 매긴 등급"이라고 밝히는 편이 맞습니다.

각국 출신 패널이 자기 나라를 평가하는 구조라 애국심과 자조가 섞인 농담도 많습니다. 그 점을 감안하고 보면, 등급 자체보다 등급을 매기며 꺼낸 판단 기준 쪽이 더 남습니다. 캐터펄트와 차체 이야기처럼요.

자주 묻는 질문

세계 군사력 순위 1위는 어느 나라인가요?

이 방송에서는 미국이 S급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 박사는 국방비, 슈퍼캐리어 11척, 전략폭격기 3종, 핵 3축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다만 "예전만 못하다"는 데는 출연자 네 명이 모두 동의했고, 이 등급은 공식 통계가 아니라 방송 중 견해입니다.

핵 3축(뉴클리어 트라이어드)이란 무엇인가요?

지상 발사 ICBM, 공중 발사 미사일, 잠수함 발사 SLBM 세 경로로 핵을 운용하는 체계를 말합니다. 먼저 공격을 받아도 숨어 있는 잠수함이나 항공기로 반격할 수 있어 2차 보복 능력의 기반이 됩니다. 조 박사는 이 셋을 제대로 갖춘 나라를 미국뿐으로 봤습니다.

한국 군사력은 이 티어리스트에서 몇 등급인가요?

1부에서는 한국 등급을 매기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이스라엘·일본·중국은 2부 예고로만 나옵니다. 1부에서는 병력 약 50만, 3세대 이상 전차 약 2,000여 대, 155mm 자주포 약 2,300문 같은 수치로 유럽과 비교하는 데 쓰였습니다.

항공모함에 캐터펄트가 왜 필요한가요?

활주로가 짧아 함재기가 스스로 속도를 낼 거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조 박사는 비행갑판이 약 320~330m라도 실제 이륙 활주 거리는 150~160m뿐이라며, 캐터펄트가 없으면 함재기를 띄울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대로 된 캐터펄트는 10만 톤급이라야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이 글은 자동 자막을 근거로 정리했고 화면은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등급·순위·수치는 모두 출연자 주장이며 출처 기관이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자막 표기는 다음과 같이 바로잡았습니다: 11월("1번"), 사드 추정("사이드"), 태국-캄보디아("태국 한부"), B-1("비온비"), B-52("B2B2"), 아크 로열("아크로열"), 피오룬("피론"), 벨기에("벨주에"), 한국 자주포·전차 수치("2,300원", "2,여대").

출처: youtu.be/… (어썸코리아 Awesome Korea, 344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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