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4 아르곤 3D 제작 사례, 제트엔진·마차·지구본 정리
제미나이 4 아르곤으로 만든 3D 제작 사례가 구글 블로그에 소개됐습니다. 고바이패스 터보팬 제트엔진, 사진 한 장으로 만든 마차, 산불과 지진 데이터를 얹은 지구본이 대표 예입니다. 어떤 도구를 함께 썼는지, 직접 해 보려면 어떻게 요청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제미나이 4 아르곤으로 3D를 만든 사례
제미나이 4 아르곤(Gemini 4 Argon)은 구글 딥마인드의 모델로, 2026년 10월 13일 전체 공개됐습니다. 구글은 10월 23일 블로그에서 개발자 다섯 명이 이 모델로 만든 인터랙티브 3D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그중 세 가지가 자주 거론됩니다.
- 제트엔진: Ashutosh Shrivastava가 아르곤과 Blender, Three.js를 함께 써서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시뮬레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실시간 측정값과 데이터, 부품별 사양이 함께 표시됩니다. 아르곤이 개별 부품을 모델링한 뒤 3D 환경에서 합쳐 렌더링했다는 설명입니다.
- 마차: 고딕풍 빅토리아 시대 마차 사진 한 장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열리고 닫히는 문과 창, 깜박이는 기름 램프, 길의 요철에 반응하는 차체 아랫부분이 구현됐습니다.
- 지구본: 구글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에서 아르곤으로 만들었습니다. NASA의 실시간 산불 정보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지진 데이터를 읽어 좌표에 맞게 표시하고, 충격파와 핫스팟이 움직이는 인터랙티브 3D 지구본입니다.
블로그에는 수상기 시뮬레이션과 멀티플레이어 브라우저 게임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함께 쓴 도구 알아 두기
- Blender: 무료 3D 모델링 프로그램입니다. 부품 모양을 만들 때 씁니다.
- Three.js: 웹 브라우저에서 3D 장면을 그리는 자바스크립트 도구입니다. 결과물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돌아갑니다.
- Antigravity: 구글의 코딩 에이전트 환경입니다. 아르곤은 Google AI Ultra와 유료 Pro 구독자가 Antigravity에서 쓸 수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개발자는 Gemini API와 AI Studio에서
gemini-4-argon으로 쓸 수 있습니다.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이 뜻하는 것
여객기에 쓰이는 터보팬 엔진은 맨 앞의 큰 팬이 빨아들인 공기를 둘로 나눕니다. 일부는 압축기, 연소실, 터빈을 거치는 엔진 중심부로 가고, 대부분은 중심부를 우회해 바깥으로 빠져나갑니다. 우회하는 공기의 비율이 큰 엔진이 고바이패스 터보팬이고, 연료 효율이 좋고 소음이 작아 대형 여객기에 많이 씁니다. 3D 모델에서 팬, 압축기, 연소실, 터빈, 노즐을 부품별로 구분해 보면 이 흐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비슷한 3D를 요청해 보려면
구글 글에는 쓰인 프롬프트가 실려 있지 않아, 아래 문장은 같은 종류의 결과를 얻기 위한 예시입니다. 제미나이 앱이나 AI Studio, Antigravity에서 아르곤을 고르고 입력합니다.
- 아르곤을 쓸 수 있는 곳을 엽니다.
- 확인: 모델 선택 칸에 Gemini 4 Argon이 보입니다. 요금제에 따라 쓸 수 있는 곳이 다릅니다.
- 아래 요청문을 입력합니다.
- 확인: 클릭하면 부품 설명이 나오는 3D 엔진이 브라우저에서 열립니다. 한 번에 완성되지 않으면 문제 부분을 말로 설명해 고칩니다.
Three.js로 브라우저에서 열리는 HTML 파일 하나를 만들어 줘. 고바이패스 터보팬 제트엔진의 3D 모델이고, 팬, 압축기, 연소실, 터빈, 노즐을 서로 다른 색으로 구분해 줘. 부품을 클릭하면 이름과 역할이 옆 패널에 나오고, 마우스로 회전과 확대가 되게 해 줘.
활용 아이디어와 주의할 점
복잡한 기계 구조 설명, 수업 자료, 제품 시연에 쓸 수 있습니다. 다만 3D 모델에 붙는 수치와 사양은 모델이 만든 것이라 실제 설계 자료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설계나 안전과 관련된 용도로 쓰려면 정확성을 따로 검증해야 하고, 구조를 눈으로 익히는 학습용으로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미나이 4 아르곤은 어디서 쓸 수 있나요?
개발자는 Gemini API와 AI Studio에서 쓸 수 있고, Google AI Ultra와 유료 Pro 구독자는 Antigravity, 제미나이 앱, 검색의 AI 모드에서 쓸 수 있다고 구글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요금제별 범위는 바뀔 수 있으니 구글 공식 안내를 확인합니다.
3D 제작에는 블렌더가 꼭 필요한가요?
아닙니다. Three.js로 브라우저에서 바로 돌아가는 3D를 만들 수 있어서, 처음에는 HTML 파일 하나로 시작해도 됩니다. 더 정교한 모델은 Blender로 만든 부품을 가져와 쓰기도 합니다.
제트엔진 3D의 수치는 정확한가요?
모델이 만든 학습용 시각화라서 실제 엔진의 정확한 사양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구조를 이해하는 용도로 쓰고, 정확한 값은 제조사 공개 자료나 교재로 확인합니다.
아르곤이 3D 파일을 직접 만들어 주나요?
구글 글에서 소개된 사례는 아르곤이 Three.js 같은 코드와 Blender 작업을 이용해 3D 장면을 구성한 것입니다. 소개된 사례 기준으로는 3D 파일을 곧바로 내놓는 방식이 아니라, 3D를 그리는 코드와 도구 작업을 거쳐 결과를 만든 것입니다.
이 글의 본문은 아래 원본 유튜브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쓸모연구소가 다시 정리해 쓴 것입니다. 세부 내용과 최신 정보는 원본 영상과 공식 안내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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