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 증상 3가지와 응급 대처, 의사 4명이 말한 신호
뇌졸중 전조 증상이 무엇인지, 쓰러진 사람을 봤을 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를 의사 4명의 인터뷰로 정리했습니다. 심근경색 신호와 골든타임, 뇌 검사 고르는 법, 허리·발·무릎 운동까지 출연자별로 나눠 담았고, 영상에 빠진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 순서도 덧붙였습니다.

이 글은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벼락 치듯 머리가 아프면 기다리지 말고 즉시 119에 전화하세요.
뇌졸중 전조 증상을 말한 의사 4명
신사임당 채널의 건강 특집 통합본으로, 길이는 약 3시간 31분입니다. 영상 제목에는 정진영·최석재·조성윤·이정표 원장이 나온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발화에서 이름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아서, 어느 구간이 어느 원장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출연자 1~4로만 부릅니다. 아래는 각자 발화로 확인되는 자기소개입니다.
- 출연자 1: 20년 넘게 뇌졸중 환자를 보고 수술을 한다고 말합니다. "신경외과 의사인 제 입장"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 출연자 2: "응급의학과 의사 입장에서는"이라고 말합니다.
- 출연자 3: 김포 지역에서 진료하고, 수술하는 병원에서 나와 개인 의원을 열었으며, "뇌를 보는 의사"라고 말합니다.
- 출연자 4: "신경과를 하다 보면"이라고 말하고(신경과인지 신경외과인지는 자막상 불분명), 허리·무릎·족저근막 진료 이야기를 합니다.
구간은 영상 속 음악 전환과 화제·말투 변화로 나눴습니다. 화면의 이름 자막은 보지 못했습니다.
출연자들이 말한 뇌졸중 전조 증상과 위급 신호
출연자들은 뇌혈관 질환이 평소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는 취지로 말합니다. 대신 아래 신호가 오면 바로 병원이나 119로 가라고 합니다. 발언을 최대한 그대로 옮깁니다.
출연자 1이 꼽은 3가지, 혈관이 터지기 직전 신호
- 벼락두통: "평생 느끼지 못했던 벼락이 친 듯한,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한 심한 두통"을 뇌동맥류(뇌혈관 벽이 꽈리처럼 부푼 것)의 전조 증상으로 꼽습니다.
-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짐: 힘이 빠졌다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면서 "빨리 병원에 와서 검사"하라고 말합니다.
- 눈 증상: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갑자기 흐려 보이거나, 커튼을 친 것처럼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경우입니다. "안과만 가지 마시고 꼭 뇌에 대한 검사"를 받으라고 합니다.
증상이 잠깐 왔다가 사라져도 안심하면 안 된다는 점이 이 대목의 핵심입니다.
출연자 2: 심근경색과 뇌졸중
출연자 2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 심근경색의 전형적 증상: 가슴 가운데가 조이는 흉통입니다. "코끼리가 밟는 것 같다", "짓눌린다"는 표현도 있습니다. 오른쪽이 아프다고 심근경색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 턱·왼팔 안쪽·어깨로 퍼지는 통증, 호흡곤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60~80대, 치매가 있거나 당뇨가 오래된 사람은 흉통 없이 "기운이 없다"고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등이 아프면 대동맥이 찢어지는 대동맥박리도 의심합니다.
- 안정형 협심증은 1분 안에 좋아지지만, 불안정형은 2~5분까지 가고 가만히 있어도 아픕니다. 이때는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에 와야 합니다.
- 뇌졸중: 한쪽 마비, 말 어눌함, 기억·성격 변화, 시야 장애가 특징입니다. 반신마비가 약 70%, 말·얼굴 이상이 약 20%, 나머지 약 10%는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화·욕설), 시야 결손, 배멀미 같은 어지러움, 의식 장애 같은 드문 증상이라고 합니다.
- 지주막하출혈(뇌를 싸는 막 아래 공간에 피가 나는 것): 번개가 치는 듯한, 머리 안에서 터지는 듯한 두통이 특징입니다.
출연자 4: 뇌·심장·다리 쪽 전조
- 뇌 쪽: 말이 어눌하고 발음이 이상해짐, 얼굴 한쪽이 처짐, 팔다리 힘이 빠지거나 단추 채우기·글씨 쓰기가 안 됨, 갑자기 시야가 흐리거나 일부가 안 보임, 갑작스러운 두통과 구토, 어지럽고 균형을 잡기 어려움. 이럴 때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 심장 쪽: 운동할 때 숨이 차서 하기 싫어짐, 가슴 조임, 체한 듯한 느낌과 식은땀이 함께 옴. "가슴 통증이 5분 이상 지속되면 빨리 가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 다리 쪽: 오래 서 있거나 걸으면 아프고 붓다가 쉬면 나아진다면 다리 혈관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골든타임 (출연자 2의 발언)
골든타임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한 시간을 말합니다.
- 심근경색: 증상 시작부터 혈관을 뚫기까지 2시간 이내여야 하고, 준비에 약 1시간이 걸리니 1시간 안에 시술 가능한 응급실에 도착해야 합니다. 흉통이 오면 참지 말고 바로 119를 부르라고 합니다.
- 심장이 멈춘 경우(심실세동, 심장이 떨리기만 하고 피를 뿜지 못하는 상태): 골든타임은 4분이고, 그 뒤로는 1분마다 살아날 가능성이 10%씩 줄어듭니다. 119가 오는 데는 6~1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 뇌졸중: 혈전(핏덩어리)을 녹이는 주사는 4시간 반, 시술은 6시간까지 가능하지만 검사 시간을 생각하면 증상이 생기고 3시간 안에 적절한 응급실에 와야 합니다.
응급 상황과 운동, 따라 할 수 있는 동작 52단계
이 영상은 따라 하는 튜토리얼이 아니라 인터뷰입니다. 그래서 출연자가 구체적인 동작으로 말한 부분만 단계로 옮겼습니다. 1단계에 1동작이고, 각 단계에 확인할 점을 붙였습니다.
먼저 알아 둘 점이 있습니다. 1장(쓰러진 사람)은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이 영상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글 아래쪽 편집자 정리에 일반적인 순서를 적었습니다. 3·
준비물은 휴대전화(119 신고용), 의자, 엎드리거나 네발 기기 자세를 할 바닥, 따뜻한 물수건이나 찜질팩, 수건 1장, 테이프, 계단입니다. 선택으로 마사지 공이나 볼펜, 오일이 있으면 좋습니다.
1장. 쓰러진 사람을 봤을 때 (출연자 2)
순서는 바꾸지 않습니다. 출연자가 "불러보고, 반응 없으면 119 신고한 다음에,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이라는 순서로 말했습니다.
- 쓰러진 사람에게 "괜찮으세요?"라고 불러 봅니다.
- 확인: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압니다.
- 반응이 없으면 119에 신고합니다.
- 확인: 신고를 마쳤습니다.
- 주의: 출연자는 심장이 멈춘 경우 골든타임이 4분인데 119가 오는 데는 6~10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 119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출연자는 가슴압박만 하는 방식(핸즈온리 CPR)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 확인: 119 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 주의: 압박 위치·깊이·속도는 영상에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편집자 정리를 보세요.
- 가까이 있는 AED(자동심장충격기)를 환자에게 붙입니다.
- 확인: AED를 붙였습니다.
- 주의: AED 사용법도 영상에 나오지 않습니다. 아래 편집자 정리를 보세요.
출연자는 옆 사람이 바로 불러 보고 심폐소생술을 해 주는지, AED를 붙이는지에 따라 "환자의 생명이 가느냐 안 가느냐가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2장. 뇌졸중 증상이 보일 때 (출연자 2)
-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있는지 봅니다. 한쪽 팔다리 마비, 말이 갑자기 어눌해짐, 얼굴을 움직여 봤을 때 한쪽이 안 움직임.
- 확인: 하나라도 해당하면 다음 단계로 갑니다.
- 주의: 환자 본인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출연자는 "절대 그냥 두지 마시고"라고 말합니다.
- 119에 신고합니다.
- 확인: 적절한 응급실로 가고 있습니다. 출연자는 증상이 생기고 3시간 안에 적절한 응급실에 도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대안: 119 신고가 불가능하면 환자를 빨리 가까운 응급실로 옮기라고 합니다.
- 물·음료·음식을 먹이지 않습니다.
- 확인: 아무것도 먹이지 않았습니다.
- 주의: 삼키는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사레가 들면 심한 폐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뭘 먹일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먹이지 말고 바로 119 신고하는 게 우선"이라는 말 그대로입니다.
3장. 의자에서 하는 W자 목·어깨 스트레칭 (출연자 3)
팔 모양과 "돌리는" 부위는 화면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발화로 확인되는 것만 적습니다.
- 의자에 앉은 채로 팔을 W자로 만듭니다.
- 확인: W자 모양에 대한 기준은 영상에서 말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시연 장면을 보고 맞추세요.
- 양쪽 견갑골(날개뼈)을 가운데로 모아 조입니다.
- 확인: 견갑골이 가운데로 모이는 느낌이 듭니다.
- 하늘을 쳐다봅니다.
- 확인: 시선이 위를 향합니다.
-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 확인: 처음 자세로 돌아왔습니다.
- 9~11단계를 약 10번 반복합니다.
- 확인: 10번을 채웠습니다.
- 약 45도 방향으로 돌립니다.
- 확인: 45도 정도 돌아가 있습니다.
- 주의: 출연자는 "한 45도 정도 돌려서"라고만 말합니다. 무엇을 돌리는지는 화면 판독이 없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그 방향에서 같은 동작을 약 10번 합니다.
- 확인: 10번을 채웠습니다.
- 반대 방향으로 돌립니다.
- 확인: 반대쪽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 그 방향에서도 약 10번 합니다.
- 확인: 10번을 채웠습니다.
- 견갑골이 벌어져 있지 않은지 중간중간 확인합니다.
- 확인: 견갑골이 모여 있습니다. 출연자는 하다 보면 힘이 빠져 견갑골이 벌어진다고 말합니다.
4장. 허리 통증 운동 3가지 (출연자 4)
첫 번째는 고양이-소 스트레칭입니다.
- 네발 기기 자세를 만듭니다.
- 확인: 엎드려 네발로 몸을 받친 자세입니다. 손·무릎 위치는 영상에서 따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과 허리를 아래로 내려 쫙 폅니다.
- 확인: 허리가 아래로 내려가 있습니다.
- 숨을 내쉬면서 고양이처럼 몸을 웅크립니다.
- 확인: 등이 둥글게 말려 있습니다.
- 19~20단계를 약 10번 반복합니다.
- 확인: 10번을 채웠습니다.
두 번째는 맥켄지 신전 운동(허리를 뒤로 젖혀 펴는 운동)입니다. 출연자는 디스크 환자에게 권한다고 말합니다.
- 선 자세에서 기지개를 켜듯 몸을 폅니다.
- 확인: 허리가 뒤로 펴집니다. 출연자는 이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 엎드릴 수 있으면 바닥에 엎드립니다.
- 확인: 엎드린 자세입니다.
- 대안: 엎드리기 어려우면 22단계(선 자세)만 합니다.
- 엎드린 채로 상체만 듭니다.
- 확인: 하체는 바닥에 있고 상체만 올라가 있습니다.
- 주의: 출연자는 맥켄지 운동이 1~7단계로 되어 있고 3단계까지만 해도 된다고 말하지만, 각 단계의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는 무릎 당기기입니다. 출연자는 척추관 협착증(척추 안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진 병) 환자를 위한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 한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쭉 당깁니다.
- 확인: 무릎이 가슴 쪽에 가까워졌습니다.
- 주의: 협착증은 허리를 뒤로 젖히지 말고 앞으로 웅크릴 때 좋아진다는 것이 출연자의 설명입니다. 누워서 하는지 앉아서 하는지는 영상에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 그 상태로 약 20초 버팁니다.
- 확인: 20초가 지났습니다.
- 반대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깁니다.
- 확인: 반대쪽 무릎이 가슴 쪽에 가까워졌습니다.
- 그 상태로 약 20초 버팁니다.
- 확인: 20초가 지났습니다.
- 25~28단계를 총 3회 합니다.
- 확인: 3회를 채웠습니다.
5장. 다리(종아리)에 쥐가 났을 때 (출연자 4)
순서는 바꾸지 않습니다. 출연자는 "급한 불을 끈 다음에" 찜질, 그다음 걷기 순서로 말합니다.
-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을 있는 대로 뒤로 젖힙니다.
- 확인: 종아리 근육이 늘어납니다. 출연자는 이렇게 하면 극심한 통증이 줄어든다고 말합니다.
- 젖힌 채로 근육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 확인: 출연자는 10초, 20초를 말하면서도 본인은 5분 이상 당기기를 추천한다고 말합니다. 몇 분 지나면 안정된다고 합니다.
- 따뜻한 물수건이나 찜질팩을 댑니다.
- 확인: 종아리가 따뜻해졌습니다.
- 종아리를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 확인: 다시 쥐가 나지 않습니다.
- 주의: 빨리 풀려고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다시 쥐가 날 수 있어 "달래야" 한다고 말합니다.
- 다리 뒤쪽을 젖힌 상태로 가볍게 걷습니다.
- 확인: 근육이 다시 안정됩니다.
- 주의: 어느 정도 풀렸을 때 합니다. 출연자는 "절대로 수축시키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 (예방) 쥐가 날 것 같은 날에는 자기 전에 종아리 스트레칭을 합니다.
- 확인: 스트레칭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대안: 출연자는 물도 많이 마시라고 말합니다.
- 주의: 종아리 스트레칭 방법은 영상에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흔히 벽을 짚고 한 발을 뒤로 뺀 채 뒤꿈치를 바닥에 붙여 종아리를 늘이는 방법을 씁니다.
6장. 족저근막염 스트레칭·운동 (출연자 4)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넓게 붙은 질긴 막이고, 여기에 염증이 생긴 것이 족저근막염입니다.
-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세를 합니다.
- 확인: 발바닥 근막이 쫙 늘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 발바닥에 테이프를 감습니다.
- 확인: 출연자는 발바닥이 스트레칭된 상태로 유지되게 감고 잠을 자라고 말합니다.
- 주의: 테이프 감는 방법은 영상에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 바닥에 수건을 쫙 깝니다.
- 확인: 수건이 발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 발가락으로 수건을 끝까지 잡아당깁니다.
- 확인: 수건이 발 쪽으로 끌려왔습니다.
- 발가락으로 수건을 다시 밉니다.
- 확인: 수건이 앞으로 밀려 나갔습니다.
- 앉은 상태에서 엄지발가락을 뒤로 젖힙니다.
- 확인: 발바닥이 당겨집니다.
- 젖힌 채로 발바닥을 주먹으로 밉니다.
- 확인: 출연자는 긴장된 근육이 풀리고 근막이 부드러워진다고 말합니다.
- 대안: 볼펜으로 밀어도 되고,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 공으로 밀어도 된다고 합니다.
- 계단 끝에 섭니다.
- 확인: 계단 끝에 서 있습니다. 발 위치는 "계단 끝에 딱 서서"라고만 나옵니다. 넘어지지 않게 난간을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 발뒤꿈치를 빠르게 들어 올립니다(종아리 들기).
- 확인: 까치발로 올라섰습니다.
- 천천히 내려갑니다.
- 확인: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출연자는 "내려갈 때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44~45단계를 한 세트 20번씩, 약 3세트 합니다.
- 확인: 출연자는 15~20번, 한 세트 20번씩 세 번 정도라고 말합니다.
7장. 걷기 자세 (출연자 4)
- 시선을 10~15m 앞에 둡니다.
- 확인: 고개를 숙이지 않고 앞을 보고 있습니다.
- 어깨를 있는 힘을 다해 위로 올립니다.
- 확인: 어깨가 끝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 약 5초 버팁니다.
- 확인: 5초가 지났습니다.
- 어깨를 툭 떨어뜨립니다.
- 확인: 출연자는 이것이 "제일 편안한 자세"라고 말합니다.
- 뒤꿈치부터 앞꿈치까지 부드럽게 디디며 걷습니다.
- 확인: 쿵쿵 소리 내며 걷지 않습니다.
- "키가 5cm 커졌다"는 느낌으로 걷습니다.
- 확인: 출연자는 이렇게 하면 척추와 어깨가 펴지고 시선이 자연스럽게 10~15m 앞을 보게 된다고 말합니다.
자주 막히는 곳
- 쥐가 풀린 뒤 또 쥐가 남: 빨리 풀려고 너무 세게 마사지했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하며 부드럽게 마사지하라는 것이 출연자 4의 조언입니다.
- 운동 중 무릎이 아픔: 그 동작이 지금 무릎에 맞지 않는다는 뜻이니 멈추고 다른 동작으로 바꿉니다(출연자 4).
- W자 스트레칭 중 견갑골이 벌어짐: 반복하면서 힘이 빠진 것입니다. 한 번씩 견갑골이 모여 있는지 확인합니다(출연자 3).
- 걷기 운동 뒤 목이 아픔: 걸으면서 휴대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였을 수 있습니다. 10~15m 앞을 봅니다(출연자 4).
- 환자가 "괜찮다"고 함: 환자가 증상을 스스로 모를 수 있으니 그냥 두지 말고 119에 신고합니다(출연자 2).
- 물이나 주스를 주고 싶음: 삼키기 장애로 사레·폐렴 위험이 있으니 아무것도 먹이지 않습니다(출연자 2).
출연자 1: 뇌 건강과 뇌 검사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
출연자 1은 2024년 질병관리청 통계를 들며, 최근 10년 사이 뇌졸중 환자가 약 10% 늘었다고 말합니다. 수명이 길어진 게 이유라고 봅니다.
가장 무서운 점은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부풀어도 대개 모르고 지내다가, 막히거나 터진 뒤에야 알게 됩니다.
출연자가 든 사례가 있습니다. 92세 환자의 뇌동맥류를 수술하면서 딸 셋에게 검사를 권했는데 바로 하지 않았습니다. 몇 달 뒤 딸 한 명이 파열로 숨졌고, 나머지 두 딸에게서도 동맥류가 발견돼 수술했다고 합니다.
발견되면 꼭 수술해야 하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터지는 뇌동맥류는 1% 이하이고, 크기·위치·모양이 괜찮으면 1년에 한 번 추적 검사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경동맥(목에서 뇌로 가는 큰 혈관) 협착은 스텐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100명 중 1~2명 정도이고, 90% 이상은 약물치료로 충분하다는 설명입니다.
생활습관과 고지혈증약
금연, 적당한 양의 음주,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복부비만 관리를 권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고지혈증약(스타틴)을 꺼리는 사람이 많은데, 출연자는 이를 "미신"이라고 표현합니다. 부작용은 드물거나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 효과는 20년간 연구로 입증됐다는 것이 그의 설명입니다.
뇌를 건강하게 하는 습관
- 유산소 운동: 걷기보다 조금 강하게, 심박수가 100~150회까지 오를 정도를 권합니다.
- 식습관: 기름진 음식과 설탕이 많은 단당류는 뇌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수면: 충분하고 질 좋은 잠.
뇌 노화의 증거로는 깜빡하는 기억력과 운전 능력 저하(급발진·급브레이크가 늘어남)를 듭니다. 신경가소성(뇌가 쓰는 만큼 새 연결을 만드는 성질) 이야기를 하면서 80세에 매일 10~20분씩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지인 사례도 소개합니다. 달리기를 하면 근육에서 BDNF(뇌신경 성장을 돕는 단백질)가 나온다며, 뇌 영양제를 묻는 환자에게는 유산소 운동을 하라고 답한다고 합니다.
수면 환경
나이가 들면 멜라토닌(잠을 부르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 잠이 줄어듭니다. 침실 환경으로는 세 가지를 권합니다. 어둡게(TV·스마트폰 빛 피하기), 조용하게(음악이나 명상 소리를 틀고 자는 것도 뇌를 깨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침실은 잠만 자는 곳으로.
수면제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의사가 아예 못 자는 것보다 수면제 도움을 받아서라도 최소한의 잠을 유지하라고 권한다고 말합니다. 다만 흔히 쓰는 수면제가 뇌의 노폐물 청소 체계(글림프 시스템)를 방해한다는 최근 연구를 언급하면서, 담당 의사와 신중히 결정하라고 합니다.
뇌 검사, CT와 MRI와 MRA
뇌혈류·뇌파 검사는 기능을, CT·
사례 두 개가 나옵니다. MRA는 정상이었는데 MRI에서 뇌수막종이 발견된 60대 여성, 반대로 MRI는 정상이었는데 MRA에서 동맥류가 발견된 28세 여성입니다.
그래서 검진에서 뇌 CT만 찍고 안심하지 말라는 것이 출연자 1의 조언입니다. 건강검진에서 뇌 MRI를 찍었다면 MRI와 MRA가 둘 다 있는지 확인하고, 하나만 찍었다면 "반 정도만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출연자 2: 고지혈증, 혈압, 당뇨
고지혈증
출연자 2의 설명으로는 정확한 이름이 '이상지질혈증'이고, LDL(나쁜 콜레스테롤)은 높을 때, HDL(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을 때 문제입니다. 증상이 전혀 없어 혈액검사로만 알 수 있고, 혈관이 50~70% 이상 좁아지면 협심증이나 일과성 뇌허혈발작(잠깐 왔다 사라지는 뇌졸중 증상)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근경색·뇌출혈·뇌경색, 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장경색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음식에서 20~30%, 간에서 70~80%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비만·만성 염증·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흡수와 생성이 제한 없이 늘어납니다.
출연자 2가 권한 것:
- 초가공식품·음료수·트랜스지방 피하기, 제철 채소·과일·현미밥 중심으로 먹기
- 당근은 날것보다 익히거나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먹기. 사과와 함께 통째로 갈아 마시는 주스(ABC·
ACC 주스)를 추천합니다. 시판 주스는 당이 들어간 경우가 많아 추천하지 않고, 즙만 짠 주스는 섬유질이 없어 혈당을 올린다고 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같은 생활 속 운동. 목표는 중강도 운동 주 150분 이상입니다. 본인은 주 10km 달리기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약 부작용으로는 근육통·피로감을 듭니다. 검진에서 수치가 높게 나오면 약을 바로 시작하기보다 "최소한 2주, 3주 정도" 생활습관을 바꿔 점검해 보라고 권합니다. 생활습관을 바꿔도 조절되지 않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5~10%)은 약이 필요합니다. 가족이 같은 병을 많이 앓는 건 유전보다 같은 식습관 때문인 경우가 많다며 집밥을 강조합니다.
20~40대 심근경색
20~40대 심근경색이 늘어난 이유로 어릴 때부터 과자·음료수·가공식품에 노출되는 환경을 꼽습니다. 흉통이 잦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생기면 빨리 심장내과 진료를 보라고 합니다.
두통과 혈관 검사
두통약을 먹어도 반응이 없는 만성 두통이라면 한 번쯤 신경과나 신경외과에서 혈관 검사(혈관 조영 CT 또는 MRA)를 받아 보라고 권합니다. 뇌졸중 비슷한 증상은 간성 뇌증이나 저혈당 같은 다른 병에서도 나올 수 있어서, CT·
혈압과 근본 관리
혈압이 계속 높으면 혈압약을 쓰는 게 맞다는 것이 출연자 2의 입장입니다. "평생 먹어야 한다"는 걱정 때문에 버티지 말고, 약을 쓰면서 생활습관을 고쳐 약을 끊어도 되는 상태를 목표로 하라는 것입니다. 30~40분 이상 천천히 먹기, 배달 음식·야식 피하기, 주 150분 이상 운동을 권합니다. 약을 줄이거나 끊는 결정은 처방한 의사와 함께 해야 합니다.
당뇨
신호로는 물을 자주 찾음(다음), 소변량 증가(다뇨), 음식·단 음식을 계속 찾음(다식)을 듭니다. 출연자는 당화혈색소(최근 2~3개월 평균 혈당을 보여 주는 수치) 6.5% 이상이면 당뇨, 6.0 이하는 정상, 5.5 이하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합니다. 피부 가려움이나 거칠어짐, 목 뒤가 거뭇하고 거칠어지는 증상도 당뇨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근본 치료는 인슐린 저항성(인슐린이 있어도 혈당이 잘 안 떨어지는 상태) 개선이라고 합니다.
-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음식을 20분 이상 천천히 먹기
- 근력·유산소 운동
- 7시간 이상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잘 때 스마트폰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라고 합니다.
아침은 열량이 많은 음식보다 사과·당근·브로콜리·양배추 같은 과일·채소와 현미밥을 권합니다.
출연자 3: 계절, 생활 루틴, 영양제, 치매
추워질 때 조심할 것
출연자 3은 10~11월 갑자기 추워질 때 혈압이 크게 변한다고 말합니다. 추운 아침의 갑작스러운 격한 운동, 과음한 다음 날 사우나를 피해야 합니다. 음주 후 새벽 사우나에서 숨진 지인 사례도 듭니다. 12월 이후 아침 운동은 반드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예방과 뇌 검진
예방법으로 혈압 관리(130/80 미만), 금연, 금주, 건강검진을 듭니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고, 술은 "단 한 잔의 술도 좋지 않다는 게 지금까지의 정설"이라고 합니다.
뇌 검진은 MRI와 MRA를 함께 하라고 권합니다. 뇌동맥류는 증상이 없어 검진 말고는 찾을 방법이 없고, 뇌 MRI는 국가 건강검진 항목이 아닙니다.
그 밖에 출연자 3이 한 이야기:
- 폐경 이후 여성은 혈관 문제가 급격히 늘 수 있다고 하며, 본인은 이 시기 여성 환자에게 호르몬 보충요법을 "고려해 보시라"고 권한다고 합니다.
- 생리와 관련된 두통은 편두통을 고려하고, 가족력을 꼭 묻습니다.
- 통증으로 병원에 갈 때는 통증의 종류·양상·빈도·강도를 기억해 의사에게 알려 달라고 합니다.
뇌질환이 늘어난 이유와 사례
고령화, 검진으로 진단이 늘어난 점, 급성기 치료가 좋아져 생존자가 늘어난 점, 치매 등록이 늘어난 점을 듭니다. 실제 치료 성적은 오히려 좋아졌다는 것이 출연자 3의 설명입니다.
몇 번 쓰러졌지만 흔한 실신으로 여기고 지내다 악성 뇌종양이 발견된 50대 택배 기사 사례, 미리 검사해 뇌동맥류를 찾아 코일 색전술(혈관 안으로 가는 관을 넣어 동맥류를 코일로 채우는 시술)로 치료한 사례가 나옵니다. 혈액형과 뇌질환의 관련성은 근거가 약하고 가이드라인에도 없다고 합니다.
뇌출혈 위험이 큰 사람은 혈압이 높았던 사람이고, 당뇨·고지혈증이 심한 사람도 위험이 높습니다. 뇌동맥류, 뇌동정맥기형, 모야모야병은 CT·
수술 여부는 경우마다 다릅니다. 일정 크기 이상의 동맥류는 미리 치료하는 게 좋고, 흔한 고혈압성 뇌출혈은 혈압이 조절되면 저절로 멎는 경우가 많으며 출혈량이 많으면 수술합니다. 경동맥 협착은 80%를 기준으로 언급하는데, 이 대목은 발화가 다소 엉켜 있습니다. 증상이 없으면 약물치료를 하며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명확하게 답할 수 없다"고 전제합니다. 개인 경험상 접종 시기에 뇌졸중 환자가 많았지만 인과관계를 입증하기는 어려웠다고 하고, 다른 백신은 옹호하는 편이라고 덧붙입니다.
식습관과 하루 루틴
안 먹어서 생기는 병보다 안 좋은 걸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 훨씬 많다는 것이 출연자 3의 관점입니다. 지중해식 식단은 "우리나라 시골 밥상"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들기름, 등푸른 생선, 통곡물을 먹되 소금과 국물은 크게 줄이고, 집에서는 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으라고 권합니다. 밥보다 채소 반찬을 먼저 먹으라고 하고, 본인도 밥을 나중에 받는다고 합니다.
출연자 본인의 하루 루틴은 이렇습니다.
- 7~8시간 수면, 6시 반 전 기상
- 출근 후 계단 유산소 10분
- 커피는 하루 2~3잔, 오후 3시 전까지
- 오래 앉아 있지 않기, 점심 샐러드, 저녁 집밥
- 저녁 약속 주 1회 이하, 주중 PT, 저녁 산책
계피가 뇌 건강 특효약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특정 식품을 과하게 먹는 건 권할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영양제에 대한 견해
본인은 영양제를 꾸준히 먹지 않고, 음식과 생활습관이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신 운동(나이 들수록 근력 운동), 잠, 병원에서 만성질환 관리, 지중해식 식단, 안경·보청기로 시력·청력 교정하기를 '생활형 영양제'라고 부릅니다.
오메가3는 고지혈증 문제가 있는 일부 환자에게 영양제가 아니라 치료 보조로 처방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B군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안 드셔도" 되고, 종합비타민이 건강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매우 희박하다"고 말합니다.
치매
치매 검사에서는 기억력, 명령 수행 능력, 우울감을 봅니다. 우울감은 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도, 악화 요인일 수도 있습니다.
비만약을 처방받아 체중을 줄인 본인 경험을 이야기하지만, 비만약이 치매를 치료한다고 단정할 근거는 아직 없다고 선을 긋습니다. 부모가 알츠하이머 치매면 위험이 1.5~2배라고 하면서 APOE4 유전자를 언급하는데, 모두에게 유전자 검사를 권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결국 생활습관으로 같다는 이유입니다. 알코올·마약 중독은 결국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치매가 늘어난 원인으로는 고령화, 2017년 치매 국가책임제 이후 진단·등록 증가, 위험요인 증가를 듭니다. 단계는 무증상, 미세 증상, 경도인지장애, 경도 치매, 중등도 치매, 중증 치매의 6단계로 설명하고, 경도인지장애(기억력이 떨어졌지만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 단계에서 발견해 치매로 가는 걸 늦추는 게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섬망(갑자기 정신이 혼란스러워지는 상태)은 치매와 달리 일시적이고, 노인이 입원할 때 잘 생깁니다. 곁에 익숙한 사진·라디오·음악을 두고 은은한 조명을 켜 두라고 권합니다.
출연자 4: 혈관, 허리, 다리, 발, 무릎
혈관과 생활습관
출연자 4는 혈관을 수도관에 비유합니다. 뇌는 산소와 포도당 공급이 5분만 끊겨도 손상되기 시작하고, 한 번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혈관 질환자에게 공통으로 보이는 습관으로 운동 부족과 오래 앉아 있기(하루 10~11시간), 짜게 먹기, 기름지고 단 음식, 흡연·과음, 수면 부족을 듭니다.
권하는 음식은 등푸른 생선, 올리브유·아보카도, 녹색 채소·베리류, 견과류(하루 20~30g), 콩·통곡물입니다. 그래도 무엇을 먹느냐보다 가공식품·정제 탄수화물을 안 먹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생선은 주 2~3회 굽기보다 찌거나 조리고, 올리브유는 가열하지 않고 뿌려 먹고, 채소는 익히거나 데치라고 권합니다.
생활을 바꾸면 1주~1달에 손발 저림·두통이 나아지고, 1~3개월에 혈액검사 수치가 변하고, 6개월~수년 뒤에는 위험도가 낮아진다고 말합니다.
허리
허리 통증의 주원인으로 "의자", 즉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을 듭니다. 앉아서 구부정하게 물건을 들면 디스크 압력이 크게 오릅니다.
피할 습관으로는 한쪽으로만 가방 메기, 구부정하게 스마트폰 보기, 엎드려 휴대폰 보기, 걸으면서 휴대폰 보기, 윗몸일으키기, 허리를 굽혀 물건 들기, 몸에 맞지 않는 매트리스를 듭니다.
통증 양상별 구분은 이렇습니다.
- 뻐근하고 묵직하면 근육 문제일 가능성
-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찌릿하면 신경 눌림이니 검사 필요
- 불타는 듯하거나 갑자기 찌르는 통증은 디스크 파열일 수 있으니 꼭 병원
- 자거나 가만히 있어도 아프면 염증성 질환일 수 있으니 병원
생활습관으로는 30~40분마다 일어나기, 등 뒤에 쿠션 대기, 물건은 무릎을 굽혀 하체 힘으로 들기, 자기 전 5분 코어 운동(플랭크·브릿지·버드독·데드버그), 체중 관리, 옆으로 잘 때 무릎 사이에 쿠션 끼기를 권합니다. 운동 동작은 위 4장에 정리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날 때
원인으로 피로, 탈수·전해질 불균형, 혈액순환 문제(하지정맥류 등), 허리 협착증, 약물을 듭니다. 출연자는 환자에게 쥐의 원인이 대부분 "하지정맥류 아니면 허리 협착증"이라고 설명한다고 하고, 최근 새로 먹기 시작한 약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합니다. 물은 안 마시고 커피만 마시는 습관도 지적합니다. 커피는 수분 섭취로 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운동하거나 땀을 흘린 직후라면 수분 보충·휴식·마사지로 해결됩니다. 반면 주 2회 이상 자주 나거나, 무리하지 않았는데 나거나, 오래가거나, 다리 혈관이 튀어나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하라고 합니다. 오래 걷지 못하면 협착증을 의심합니다. 쥐가 났을 때 대처는 위 5장에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뒤꿈치 안쪽이 찡하게 아픈 게 대표 증상입니다. 셀프 진단으로 뒤꿈치 안쪽 누르기, 엄지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기기를 소개합니다.
치료에 최소 3개월,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트레칭·테이핑과 쿠션 좋은 신발을 권하고, 병원에서는 물리치료·체외충격파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주사는 신중히 결정하라고 합니다. 운동은 위 6장에 정리했습니다.
무릎
통증을 방치하면 퇴행성 관절염, O자 다리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야 할 때로는 이렇게 꼽습니다.
- 무릎이 붓거나 빨갛다
- 계단(특히 내려갈 때)이 너무 아프다
- 소리가 나고 덜렁거린다
- 가만히 있어도 밤에 쑤신다
허벅지 앞쪽과 엉덩이 근육을 키우라고 합니다. 레그 익스텐션, 월 스쿼트 같은 운동을 하루 5~10분 정도 하라는 것입니다. 체중을 줄이고, 계단에서는 난간을 잡으라고 합니다. 무릎 부담이 적은 하체 운동으로 앉아서 다리 펴기(발목 모래주머니는 선택), 누워서 다리 들기, 옆으로 다리 들기, 월 스쿼트, 브릿지를 소개하고, 운동 중 통증이 있으면 멈추고 다른 동작을 하라고 합니다.
피할 것은 깊게 쪼그려 앉는 딥 스쿼트, 계단·경사로 반복 오르내리기, 쪼그려 앉기·양반다리·무릎 꿇기, 수준에 맞지 않는 고중량 운동입니다.
걷기
걸으면서 스마트폰 보기, 쿵쿵 걷기, 무릎을 쫙 펴서 탁 치고 나가기를 피하라고 합니다. 바른 걷기 자세는 위 7장의 47~52단계입니다.
출연자 간 강조점이 다른 대목
같은 주제를 두고 출연자마다 말이 다른 곳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 판단하지 않고 발언만 나란히 둡니다.
- 고지혈증약: 출연자 1은 약을 꺼리는 것이 "현명하지 않은 판단"이라고 말합니다. 출연자 2는 검진에서 수치가 높게 나오면 바로 시작하기보다 2~3주 생활습관 개선을 먼저 점검해 보라고 권합니다. 출연자 3은 약이 필요한 사람이 많고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 음주: 출연자 1은 "적당한 양의 음주"를 권합니다. 출연자 3은 "단 한 잔의 술도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 운동 우선순위: 출연자 1은 유산소 운동을 첫 번째로 꼽습니다. 출연자 3은 나이 든 사람일수록 근력 운동을 권합니다.
- 경동맥 협착 시술: 출연자 1은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100명 중 1~2명이라고 말합니다. 출연자 3은 증상이 없어도 80% 이상 좁아졌을 때를 기준으로 언급합니다.
이미 약을 먹고 있다면 어느 출연자의 말을 따르기보다 처방한 의사와 상의해 정해야 합니다.
뇌졸중 전조 증상, 출연자들이 공통으로 강조한 것
출연자들의 말이 겹치는 곳은 분명합니다. 뇌혈관 질환은 평소 조용하다는 것, 그리고 벼락두통·한쪽 마비·말 어눌함·시야 이상 같은 신호가 오면 기다리지 말고 병원이나 119로 가라는 것입니다. 뇌 검진은 MRI와 MRA를 함께 하라는 권고가 출연자 1과 출연자 3에게서 똑같이 나옵니다.
쓰러진 사람을 위한 1~4단계는 순서까지만 나옵니다. 심폐소생술과 AED를 실제로 쓰는 방법은 이 영상에 없어서 아래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영상에 없는 배경 (편집자 정리)
여기부터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입니다. 실제로 따라 해보려면 알아야 하는 것들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일반적인 응급처치 안내이며, 정확한 방법은 대한심폐소생협회 등 공식 교육에서 익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뇌졸중을 알아보는 간단한 확인법
대한뇌졸중학회는 뇌졸중 의심 증상을 "이웃손발시선"으로 기억하도록 안내합니다.
- 이: "이~" 하고 웃어 보게 합니다. 얼굴 한쪽이 처지는지 봅니다.
- 손: 두 팔을 앞으로 나란히 뻗게 합니다. 한쪽 팔이 힘없이 떨어지는지 봅니다.
- 발: 간단한 문장을 따라 말하게 합니다. 발음이 어눌하거나 말을 못 하는지 봅니다.
- 시선: 눈동자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앞이 잘 안 보인다고 하는지 봅니다.
하나라도 이상하면 바로 119에 전화합니다. 증상이 시작된 시각을 기억해 두었다가 구급대원에게 알려 주면 치료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19에 전화할 때
- 침착하게 주소나 위치(근처 건물, 지하철역 출구 등)부터 말합니다.
- 환자 상태를 짧게 설명합니다. "쓰러져서 불러도 반응이 없어요", "한쪽 팔에 힘이 빠지고 말이 어눌해요" 같은 식입니다.
- 전화를 먼저 끊지 않습니다. 119 상황요원이 심폐소생술 방법을 전화로 하나씩 안내해 줍니다.
- 가능하면 스피커폰으로 바꿔 두 손을 자유롭게 합니다.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하는 법
반응이 없고 숨을 쉬지 않거나 헐떡이듯 비정상적으로 숨을 쉬면 바로 가슴압박을 시작합니다.
- 환자를 단단하고 평평한 바닥에 바로 눕힙니다.
- 가슴 한가운데(가슴뼈 아래쪽 절반)에 한 손바닥 아랫부분을 대고, 다른 손을 그 위에 겹쳐 깍지를 낍니다.
- 팔꿈치를 곧게 펴고 어깨가 손 바로 위에 오게 해서, 체중을 실어 수직으로 누릅니다.
- 약 5cm 깊이로, 1분에 100~120회 속도로 강하고 빠르게 누릅니다.
- 누른 뒤에는 가슴이 완전히 올라오게 손의 힘을 뺍니다. 손은 가슴에서 떼지 않습니다.
- 119 대원이 도착하거나 환자가 움직이며 숨을 쉴 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2분 정도마다 교대합니다.
일반인은 인공호흡 없이 가슴압박만 해도 됩니다. 영상 속 출연자가 말한 방식도 이것으로 보입니다.
AED(자동심장충격기) 쓰는 법
AED는 지하철역, 공공기관, 아파트 단지 등에 비치된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AED 가져다주세요"라고 구체적으로 부탁합니다.
- AED 전원을 켭니다. 이후로는 기계가 음성으로 안내합니다.
- 환자의 가슴을 드러내고 패드 두 장을 그림대로 붙입니다. 보통 한 장은 오른쪽 빗장뼈 아래, 다른 한 장은 왼쪽 젖꼭지 아래 옆구리입니다.
- "분석 중"이라는 안내가 나오면 모두 환자에게서 손을 뗍니다.
- 충격이 필요하다는 안내가 나오면 주변 사람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쇼크 버튼을 누릅니다.
- 충격 후, 또는 충격이 필요 없다는 안내가 나와도 바로 가슴압박을 다시 시작합니다.
- AED가 2분마다 다시 분석하니 안내에 따라 계속합니다.
이런 상황도 바로 119
출연자들이 말한 신호를 다시 모으면 이렇습니다. 처음 겪는 벼락 같은 두통, 한쪽 팔다리 힘 빠짐이나 말 어눌함(잠깐 왔다 사라졌더라도), 갑자기 둘로 보이거나 시야 일부가 가려짐, 5분 넘게 이어지는 가슴 통증, 식은땀을 동반한 가슴 답답함, 갑자기 찢어지는 듯한 등 통증. 이럴 때는 직접 운전해서 가지 말고 119를 부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뇌졸중 전조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출연자들은 벼락이 친 듯한 심한 두통,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 사물이 둘로 보이거나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눈 증상을 꼽습니다. 증상이 잠깐 왔다 사라져도 검사를 받으라고 합니다. 갑자기 이런 증상이 생기면 즉시 119에 전화해야 합니다.
뇌졸중이 의심되면 물이나 약을 먹여도 되나요?
먹이면 안 됩니다. 출연자 2는 삼키는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사레가 들면 심한 폐렴이 생길 수 있다며, 아무것도 먹이지 말고 바로 119에 신고하라고 말합니다.
뇌졸중 골든타임은 몇 시간인가요?
출연자 2는 혈전을 녹이는 주사는 4시간 반, 시술은 6시간까지 가능하지만 검사 시간을 생각하면 증상이 생기고 3시간 안에 적절한 응급실에 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포기하지 말고 일단 119에 전화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건강검진에서 뇌 CT만 찍었는데 괜찮을까요?
출연자 1은 CT는 주로 출혈과 석회화를 보고, 뇌 조직은 MRI, 뇌혈관은 MRA로 따로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MRI와 MRA를 함께 하라는 권고는 출연자 3도 같습니다.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는 진료를 받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쓰러진 사람을 봤는데 심폐소생술을 몰라도 되나요?
119에 신고하면 상황요원이 전화로 가슴압박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일반인은 인공호흡 없이 가슴 한가운데를 강하고 빠르게 누르는 가슴압박만 해도 됩니다. 출연자 2는 옆 사람의 이 행동이 생명을 가른다고 말합니다.
이 글은 신사임당 채널의 건강 특집 통합본(3시간 31분 7초)을 자동 자막만 근거로 정리했고(빠른 모드), 화면은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수치는 자막 그대로 옮겼고 모두 출연자의 발언입니다. 편집자 정리 구획은 영상 밖 일반 응급처치 안내입니다. 자막에 '신경액과', '응급학과', '신경가', '핸드온이 CPI'로 잡힌 말은 각각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핸즈온리 CPR로 옮겼습니다.
출처: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