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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 GPT-6 아스트라 · Sketch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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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6 아스트라 스케치업 사용법, 프롬프트 한 번에 30분 모델링

GPT-6 아스트라 스케치업 사용법을 실제 테스트 순서대로 정리했다. 건축 채널 필디의 김석현이 GPT 데스크탑 앱과 개인 일반 구독만으로 빌라 사보아를 30분 만에 모델링한 과정, 프롬프트에 담은 조건, 잘 된 점과 틀린 점을 옮기고 초보자가 막히는 권한 설정과 사용량 한도를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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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케치업으로 테스트했나

GPT-6 발표 이후 블렌더로 3D 모델링을 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 블렌더는 캐릭터·게임 쪽에 특화된 일체형 프로그램이라 렌더링까지 쉽게 이어진다. 화자는 그 속도라면 건축 쪽에도 파장이 오겠다고 생각했지만, 도면을 이해하고 모델링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은 전문 분야라 조금 늦게 들어올 거라고 개인적으로 짐작했다.

생각이 바뀐 계기는 같은 곳의 강사 "아키브로"다.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그가 아스트라로 스케치업 모델링을 하는 걸 보고 직접 시도했다. 화자의 첫 반응은 "방법이 너무 쉬워서 당황했다"였다.

준비물: 데스크탑 앱, 유료 구독, 스케치업

  • GPT 데스크탑 앱. 스케치업 파일에 직접 접근하려면 웹이 아니라 데스크탑 버전이 필요하다.
  • GPT 유료 구독. 화자는 회사의 프로 버전(월 약 28만 원)이 아니라 일부러 개인 일반 구독(월 20달러)으로 테스트했다. 프로는 한도가 훨씬 커서 당연히 될 것이고, 낮은 등급에서도 한도에 막히지 않는지 보고 싶었다고 한다. 요금은 바뀌므로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 스케치업. 화자는 21버전과 26버전을 모두 갖고 있는데, 이번 테스트는 21버전으로 진행했다.

GPT-6 아스트라 스케치업 사용법 1: 아스트라와 라이트 버전 선택

  1. GPT 데스크탑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고 로그인한다.
  2. 앱을 실행하면 선택 창이 뜬다. 여기서 아스트라를 고른다(자막 표기는 "아스트로").
  3. 이어서 나오는 "라이트 버전"을 고른다.

화자는 "이게 더 높은 버전이면 아마 더 잘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위 버전으로 직접 비교해 본 건 아니고 짐작이다.

프롬프트에 담은 조건 6가지

실제 입력한 프롬프트 원문은 화면에 떴다고 하는데, 이 정리는 음성(자막)만으로 만든 것이라 원문은 확보하지 못했다. 화자는 이 프롬프트를 GPT와 대화를 몇 번 주고받으며 다듬어 만들었다고 한다. 말로 풀어 설명한 조건은 이렇다.

  1. 사용 중인 스케치업 버전(21버전)을 명시한다. 자기 버전으로 바꿔 넣으면 된다.
  2. 모델링할 대상을 지정한다. 이번엔 유명 건축물인 "빌라 사보아"다. 도면이 온라인에 이미 많이 올라와 있어서, GPT가 그걸 찾아 치수를 스스로 추측하게 했다.
  3. 램프, 스테어, 플로어 슬래브, 윈도우, 글레이징, 테라스, 루프, 파라펫, 스트럭처 같은 구성 요소를 적었다.
  4. 나중에 수정할 수 있도록 그룹·컴포넌트로 구조를 나눠 달라고 지시한다. 라이트 버전이고 정확한 도면을 준 것도 아니라 100% 완벽하지 않을 거라고 보고 넣은 조건이다.
  5. 유리 같은 재질(메테리얼)도 따로 나눠 달라고 지시한다.
  6. 믿을 만한 건축 레퍼런스를 쓰고, 쓸모없는 요소는 지우고, 중간에 한 번 더 확인하라고 지시한다.

같은 조건을 담은 복사용 예시는 아래 편집자 정리 구획에 만들어 넣었다.

권한 승인이 되어 있으면 GPT가 파일부터 연다

전제가 하나 있다. 스케치업 파일에 GPT가 접근할 수 있도록 권한을 미리 승인해 둬야 한다. 승인이 돼 있으면 프롬프트를 보내는 순간 GPT가 스스로 스케치업 파일을 열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30분 동안 벌어진 일

GPT는 먼저 빌라 사보아의 도면과 드로잉 이미지를 온라인에서 찾아 치수를 추정했다. 그다음 램프, 스테어, 플로어 슬래브, 윈도우, 글레이징, 테라스, 루프, 파라펫, 스트럭처 순으로 하나씩 쌓아 올렸다.

화자가 예상한 그림, 그러니까 마우스를 바쁘게 움직이고 코드를 계속 입력하는 장면은 아니었다. 몇 가지를 입력하고 나면 모델링이 한 번에 확 바뀌는 식이었다고 한다.

중간에 사용량 한도에 걸렸다. 화자 설명으로는 사용량이 다 떨어지면 다섯 시간 정도 지나 어느 정도 다시 채워지고, 주간 한도가 따로 있다. 빨리 보고 싶어서 사용량을 초기화했다. 14분 7초 작업한 뒤 초기화하고, 다시 14분 정도를 더 돌려서 총 30분이 걸렸다. 화자는 "GPT는 한 달에 세 번 리셋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만 말했다.

결과: 잘 된 것과 아쉬운 것

벽은 그룹별로 따로 분리돼 있어서 나중에 수정하기 편한 상태였다. 분해(익스플로드)해 보면 벽 하나하나가 따로 그룹으로 묶여 있다. 유리 재질도 지정한 대로 들어갔다. 둥근 곡면 벽, 루프 테라스의 격자, 창문과 유리 분할, 필로티, 1층 색상까지 반영됐다. 곡면은 스케치업에서 사람이 직접 만들 때도 까다로운 부분이다.

완벽하진 않다. 슬래브 같은 요소가 겹쳐서 나중에 렌더링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고, 일부는 공중에 떠 있거나 끝이 안 맞았다. 기둥 하나는 살짝 어긋나 있었다.

실제 사진과 겹쳐 보면 창문 크기 정도만 다르고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비슷했다. 주변 조경 요소까지 만들어져 화자가 놀랐다고 한다. 지붕도 다이어그램 이미지와 비교했을 때 두께 차이는 있지만 램프 위치, 창문 위치, 화단 위치까지 어느 정도 맞아떨어졌다.

막히면 이렇게

상황 원인 대응
작업이 중간에 멈춘다 개인 일반 구독의 사용량(토큰) 한도 도달 사용량을 리셋하거나, 5시간 정도 지나 자연 충전을 기다리거나, 프로 버전으로 올린다
완성 모델에 슬래브 겹침·기둥 어긋남 같은 오류가 보인다 라이트 버전의 한계, 정확한 도면 대신 추측 치수로 진행한 점 완성 후 해당 그룹만 수동으로 손본다
프롬프트를 보냈는데 스케치업이 안 열린다 컴퓨터 조작·파일 접근 권한 미승인 아래 편집자 정리의 권한 설정을 확인한다

화자의 소감

화자는 "위협을 느낄 정도로 AI가 좋아지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만들어 달라고 부탁만 하고 30분 동안 구경했다는 것. 원하는 건물로 한 번씩 테스트해 보라고 권했고, 다른 건물로도 더 테스트해 볼 예정이라고 했다.

과정 자체는 어렵지 않다. 다운로드, 아스트라·라이트 버전 선택, 프롬프트 입력, 권한 승인, 그리고 기다리는 것. 다만 라이트 버전에 정확하지 않은 도면을 준 상태라 100% 완벽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이르다.

영상에 없는 배경 (편집자 정리)

여기부터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이다. 실제로 따라 해보려면 알아야 하는 것들을 따로 정리했다.

컴퓨터 조작 권한 켜는 법

맥에서는 앱이 마우스·키보드를 움직이고 화면을 읽으려면 운영체제 권한이 필요하다.

  1. 화면 왼쪽 위 사과 메뉴 > 시스템 설정을 연다.
  2.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가 GPT 앱을 켠다.
  3. 같은 화면의 화면 및 시스템 오디오 녹음 항목에서도 GPT 앱을 켠다.
  4. 앱을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한다.

앱이 처음 조작을 시도할 때 허용 창이 뜨면 거기서 바로 켜도 된다. 윈도우는 대개 앱 안의 승인 창만 누르면 된다.

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 예시

화자의 원문이 아니라, 화자가 말한 조건을 편집자가 한 덩어리로 묶은 예시다.

프롬프트
내 컴퓨터의 스케치업 2021을 열고 빈 파일에서 빌라 사보아를 모델링해 줘.
- 온라인에서 믿을 만한 건축 레퍼런스(평면도, 입면도, 사진)를 찾아 치수를 추정해.
- 구성 요소: 램프, 계단, 플로어 슬래브, 윈도우, 글레이징, 테라스, 루프, 파라펫, 구조(기둥).
- 나중에 수정할 수 있게 요소별로 그룹 또는 컴포넌트로 나눠.
- 유리, 벽, 바닥 재질(메테리얼)을 따로 나눠 적용해.
- 쓸모없는 요소는 지우고, 작업 중간과 마지막에 겹치거나 떠 있는 요소가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해.
- 끝나면 추정한 주요 치수와 만든 그룹 목록을 보고해.

스케치업 루비 콘솔

GPT가 스케치업 안에서 코드를 입력하는 자리는 루비 콘솔이다(같은 채널 쇼츠에서 화자가 이렇게 설명했다). 버전에 따라 창(Window) 메뉴 아래 또는 확장 프로그램(Extensions) > 개발자(Developer) 아래에 있다. 별도 플러그인 설치는 필요 없다.

비용 구조와 한도

  • 요금제마다 사용 한도가 다르고, 한도가 차면 일정 시간 뒤 다시 채워지는 구조라고 화자는 설명했다. 정확한 한도와 초기화 횟수는 요금제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 한 건물을 모델링하는 데 한도의 상당 부분을 쓸 수 있다. 여러 건물을 연달아 시킬 계획이라면 첫 테스트에서 사용량이 얼마나 줄었는지 먼저 확인한다.

이렇게 쓰면 결과가 나아진다

  • 치수를 먼저 보고받는다: 모델링 전에 추정 치수를 표로 달라고 하고, 틀린 값을 고친 뒤 진행시킨다.
  • 도면이 있으면 준다: 자기 설계안이라면 평면도 이미지나 치수표를 함께 첨부한다.
  • 한 번에 다 시키지 않는다: 1층, 2층, 지붕처럼 나눠 시키면 겹침 오류를 중간에 잡기 쉽다.

판단 기준

설계 초기의 매스 스터디, 학습용 명작 건축 모델, 발표용 참고 모델에는 충분히 쓸 만하다. 시공 도면이나 정밀 치수가 필요한 작업이라면 결과를 전부 검토하고 고칠 시간을 따로 잡아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GPT-6 아스트라로 스케치업 모델링을 하려면 어떤 요금제가 필요한가?

화자는 월 20달러 개인 일반 구독으로 테스트했고, 중간에 한도에 한 번 걸렸다. 한도가 더 큰 프로 버전은 회사 계정 기준 월 약 28만 원이라고 했다. 요금과 한도는 바뀌므로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웹 버전 GPT로도 스케치업을 조작할 수 있나?

영상 기준으로는 안 된다. 스케치업 파일에 직접 접근하려면 GPT 데스크탑 앱이 필요하고, 컴퓨터 조작 권한도 승인해 둬야 한다.

완성된 모델을 바로 렌더링해도 되나?

바로 쓰기는 어렵다. 슬래브가 겹치거나 요소가 떠 있거나 기둥이 어긋난 부분이 있었다. 문제 그룹을 손본 뒤 렌더링하는 편이 안전하다.

빌라 사보아 말고 다른 건물도 되나?

화자는 원하는 건물로 테스트해 보라고 권했다. 다만 빌라 사보아는 도면이 온라인에 많이 공개된 건물이라 결과가 좋았을 수 있다. 자료가 적은 건물은 도면이나 치수를 직접 주는 편이 낫다.

이 글은 자동 자막 기반(빠른 모드)으로 정리했고 화면은 판독하지 않았다. 자막 표기 "아스트로"는 아스트라로, "캐치업"·"스케첩"은 스케치업으로, "공면"은 곡면으로, "댐프"는 램프로, 조경 요소는 자막에 "돼지"로 찍혀 문맥에 맞게 읽었다.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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