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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40 호이번 주 새 글 260 편2026 · 10 · 30
Aside
Aside · Claude · 챗GPT

AI 업무 맡기는 법, Aside로 영상 편집⁠·상세페이지⁠·메일 위임

AI 업무 맡기는 법의 핵심은 처음부터 한마디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처음 며칠은 새 직원을 가르치듯 몇 번 고쳐 주며 기억시키고 그다음부터 짧게 시키는 것입니다. 이 글은 1인 사업자가 AI 브라우저 Aside에 영상 편집, 상세페이지 제작, 판매 관리, 메일 응대를 맡기는 순서와, 되돌릴 수 없는 일은 끝까지 직접 하는 기준을 정리합니다.

AI 업무 맡기는 법, Aside로 영상 편집·상세페이지·메일 위임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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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자동화가 매출이나 시간 절약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방법은 반복 업무를 줄이는 방법이고, 발송⁠·결제⁠·세금 같은 결정은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Aside에 맡길 수 있는 일

Aside는 크롬처럼 생긴 인터넷 창입니다. 옆 채팅창에 말로 부탁하면 사이트를 직접 열고, 클릭하고, 입력해 줍니다. 허용한 폴더의 파일도 다룹니다. 맡기는 일의 범위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 영상 편집과 업로드 준비: 촬영 파일이나 완성된 긴 영상을 편집용 폴더에 넣고 시킵니다.
  • 상세페이지: 구성 기획부터 문구, 이미지 배치, 수정, 판매 사이트 업로드까지 이어 갑니다.
  • 판매 관리: 상품 등록, 파일 최신판 교체, 구매 경로 확인, 후기 작성자에게 감사 메일 보내기 같은 반복 업무입니다.
  • 정해진 시간의 확인 업무: 공고 사이트 확인처럼 매일 같은 시각에 도는 일입니다.

준비물과 비용

  • Aside 브라우저(macOS 또는 Windows). 설치는 공식 사이트(aside.com)에서 내려받아 진행합니다.
  • 연결할 AI. Aside의 요금제에 포함된 모델, ChatGPT나 클로드 구독, API 키 중 하나입니다. 클로드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앤트로픽은 Pro·Max 구독 로그인을 Claude Code와 앤트로픽 자체 앱에서 쓰도록 정해 두고 다른 회사 앱에 넣어 대신 쓰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2026년 10월 기준). Aside에서 클로드를 쓰려면 앤트로픽 콘솔에서 발급한 API 키를 권합니다.
  • 편집할 촬영 파일이나 완성본을 넣어 둘 폴더 하나
  • 비용: 무료 요금제는 한 달 500크레딧과 루틴 3개까지이고, 처음에는 무료로 시작해 볼 만합니다. 유료 Pro는 월 20달러이고 루틴 개수 제한이 없습니다(Aside 요금 안내, 2026년 10월 기준).

영상 편집을 가르치고 기억시키는 순서

처음부터 한마디로 끝나는 일은 드뭅니다. 참고할 영상을 보여 주고 몇 번씩 고쳐 달라고 하면서 내 방식을 익히게 합니다.

Aside 열고 말로 부탁하기

  1. Aside 브라우저를 엽니다.
    • 확인: 크롬처럼 생긴 인터넷 창이 열립니다.
  2. 브라우저 옆 채팅창에 하고 싶은 일을 말로 적습니다.
    • 확인: Aside가 사이트를 직접 열고 클릭하고 입력합니다.

마음에 드는 방식을 가르치기

  1. 만들고 싶은 느낌의 참고 영상 링크를 채팅창에 줍니다. "이런 느낌으로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 확인: 첫 결과물이 나옵니다.
  2.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채팅창에서 구체적으로 고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쇼츠가 말하다 문장 중간에서 잘리거나, 위에 들어가는 제목이 작을 때 "문장이 끝난 뒤에 자르고 제목은 더 크게 해 줘"처럼 말합니다.
    • 확인: 고쳐진 결과가 나옵니다.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합니다.
  3.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오면 "이 방식 기억해 줘"라고 요청합니다. Aside의 메모리 기능이나 스킬 저장 기능을 쓰는 방식입니다.
    • 확인: 다음 작업부터 처음부터 그 방식으로 만들어 옵니다.

한마디로 맡기기

  1. 다음 작업의 파일, 즉 촬영 파일이나 완성된 긴 영상을 편집용으로 정해 둔 폴더에 놓습니다.
    • 확인: 파일이 그 폴더 안에 보입니다.
  2. 채팅창에 짧게 지시합니다. 촬영 파일이면 "편집해 줘", 완성된 긴 영상이면 "쇼츠로 만들어 줘" 식입니다.
    • 확인: 말이 없는 부분 자르기, 자막, 상단 제목 문구, 예약 업로드 준비까지 한 번에 이어집니다.
    • 컷 편집이나 자막 같은 처리가 실제로 어디까지 되는지는 연결한 모델과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짧은 파일로 먼저 시험해 보세요.

가르친 횟수가 쌓이면 쇼츠를 새로 맡겨도 고쳐 달라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기획과 대본도 같은 방식으로 맡길 수 있습니다. "요즘 잘되는 AI 영상 찾아서 주제 잡아줘"처럼 요청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상세페이지와 판매 관리에 쓰는 방식

상세페이지 만들기

상세페이지는 기획부터 시작합니다. 어떤 순서로 보여 줘야 사고 싶어지는지 구성을 짜고, 글자색과 이미지를 넣는 디자인, 제작, 수정, 사이트 업로드까지 한곳에서 이어 갑니다. 수정은 "이 문구 바꿔 줘", "로고 넣어 줘" 같은 말로 합니다. 웹 디자이너에게 맡기면 비용과 시간이 들던 단계를 줄여 볼 수 있지만, 결과물의 품질은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스킬로 묶어 두기

스킬은 자주 하는 일의 순서와 규칙을 묶어 이름을 붙여 둔 것입니다. 상세페이지에는 공감을 일으키고, 증거를 보여 주고, 가격을 말하고, 구매 안내로 끝나는 순서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순서를 스킬로 만들어 두면 상품 이름과 내용만 알려 줘도 같은 구성으로 만들어 줍니다. 카드뉴스와 강의 슬라이드도 같은 방식으로 반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지시문 예시입니다.

프롬프트
상세페이지를 아래 순서로 구성해 줘.
1. 공감: 구매자가 겪는 문제를 한두 문장으로 보여 준다.
2. 증거: 사용 후기, 수치, 사진처럼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둔다. 없는 근거는 만들지 않는다.
3. 가격: 가격과 구성, 혜택을 분명히 쓴다.
4. 안내: 구매 방법과 문의처로 끝낸다.
상품 이름과 내용은 내가 알려 줄게. 마지막에 올리기 전에 나에게 먼저 보여 줘.

판매 관리

리틀리 같은 판매 사이트에서 상품 등록, 책 파일 최신판 교체, 상세페이지 수정을 Aside에 요청하면 그 부분만 바꿔 줍니다. 구매자가 어디서 보고 샀는지(유튜브, 뉴스레터 등) 확인하는 일과 후기 작성자에게 감사 메일을 보내는 일도 맡길 수 있습니다. 상품 내용과 가격은 내가 정하고, 마지막 확인만 사람이 합니다.

프로젝트, 루틴, 요금

  • 프로젝트: 대화창이 쌓이면 어느 대화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헷갈립니다. 일을 팀처럼 나눠 전략 기획, 콘텐츠 개발, 상품 출판 같은 단위로 묶고, 팀마다 규칙과 저장 위치를 정해 두는 방식이 편합니다. 지금까지 한 일이 기록으로 쌓이면 새 대화에서 "지금까지 하던 전자책 이어서 써 줘"라고만 해도 이어집니다. Aside에는 파일과 지침, 작업 폴더를 묶어 두는 프로젝트(Project) 기능이 있습니다. 버전에 따라 메뉴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루틴: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하게 걸어 두는 기능입니다. 평일 아침 9시와 오후 2시에 AI 교육 공고를 확인하게 해 두면 공고 사이트를 직접 뒤지는 시간이 없어집니다. 무료는 3개까지, 유료 Pro는 개수 제한이 없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시키는 기능: 원격 제어(Channels)는 유료 Pro 이상에 들어 있는 기능으로 안내돼 있습니다(Aside 요금 안내). 연결 방법과 쓸 때의 조건은 설정 화면과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메일과 세금계산서,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직접

메일 답장 순서

문의 메일이 오면 AI가 답장 초안을 써서 임시 보관함에 넣어 두게 합니다. 사람은 검토하고 다듬은 뒤 보내기만 누릅니다.

  1. 임시 보관함에서 AI가 쓴 답장 초안을 엽니다.
    • 확인: 문의 메일에 대한 답장 초안이 들어 있습니다.
  2. 초안을 읽습니다.
    • 확인: 보낼 만한 내용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가 검토입니다.
  3. 필요한 부분을 고칩니다.
    • 확인: 내가 고친 내용이 초안에 반영됩니다.
  4. 보내기 버튼을 내가 직접 누릅니다.
    • 확인: 메일 보내기, 세금계산서 발행, 영상 공개처럼 되돌릴 수 없는 일은 무조건 내가 누릅니다.

"그 메일을 그냥 보내 줘"라고 시키면 한 번 더 보여 주지 않고 말 그대로 발송될 수 있습니다. AI는 시킨 말 그대로 움직입니다. "보내기 전에 한 번 보여 줘"를 지시문에 넣어 두세요.

세금계산서는 발행 직전까지만

상대가 메일로 보낸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이걸로 세금계산서 발행 화면을 채워 줘"라고 시켜 발행 직전까지 입력하게 합니다. 발행 버튼은 내가 누릅니다. 사업자등록증에는 개인정보가 들어 있으니 AI에게 넘기는 범위를 정해 두세요. 세금계산서 발행과 신고 기준은 사안마다 다르므로 개별 사안은 세무 전문가나 국세청 안내로 확인합니다.

한계와 역할 분담

  • 프리미어 프로처럼 화면에 떠 있는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마우스로 대신 눌러 쓰는 일은 브라우저 도구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런 일은 클로드나 코덱스의 컴퓨터 사용 기능 같은 다른 도구가 맡습니다.
  • 자동화한다고 다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들고 올리는 일은 AI가 해 줘도, 사람들이 볼 만한 것을 고르는 판단은 사람 몫입니다.

일은 세 칸으로 나눠 생각하면 편합니다.

  • 맡길 일: 영상 편집과 업로드, 글 초안, 상세페이지, 정해진 시간에 확인하기 같은 반복 업무
  • 지켜볼 일: 글쓰기, 세금계산서처럼 사람이 직접 체크할 일. 맡기더라도 결과는 눈으로 확인합니다.
  • 내가 할 일: 보내기, 결제, 인증, 그리고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판단

따라 하기 전 점검

  • 참고 영상 링크를 주고 결과를 고치게 한 뒤 "이 방식 기억해 줘"로 기억시켰는가
  • 폴더에 파일을 놓고 짧은 지시로 같은 결과가 나오는가
  • 메일 보내기, 세금계산서 발행, 영상 공개는 내가 직접 눌렀는가
  • AI가 한 결과를 눈으로 확인했는가

자주 묻는 질문

Aside에 일을 맡기려면 유료 요금제가 필요한가요?

처음에는 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무료 요금제는 한 달 500크레딧과 루틴 3개까지이고, 유료 Pro는 월 20달러에 루틴 개수 제한이 없습니다. 작업량이 늘어 크레딧이 모자랄 때 올려도 됩니다.

AI에게 메일 답장을 맡겨도 되나요?

초안 작성까지만 맡기는 것을 권합니다. 임시 보관함에 초안을 넣게 하고, 내가 읽고 고친 뒤 직접 보내기를 누릅니다. 발송은 되돌릴 수 없고, AI는 시킨 말 그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세금계산서도 AI가 발행하나요?

발행 직전까지 입력하게 하고, 발행 버튼은 직접 누르세요. 사업자등록증처럼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을 넘길 때는 범위를 정하고, 신고 같은 판단은 세무 전문가나 국세청 안내로 확인합니다.

영상 편집은 어디까지 맡길 수 있나요?

참고 영상과 수정 요청으로 내 방식을 가르쳐 두면 말 없는 부분 자르기, 자막, 제목 문구까지 맡길 수 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실제 처리 범위는 연결한 모델과 설정에 따라 달라지니 짧은 파일로 먼저 시험하고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세요.

이 글의 본문은 아래 원본 유튜브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쓸모연구소가 다시 정리해 쓴 것입니다. 세부 내용과 최신 정보는 원본 영상과 공식 안내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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