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md 작성법, 지우거나 고칠 옛날 지시 3가지와 점검 순서
CLAUDE.md 작성법에서 요즘 다시 봐야 할 부분은 "반드시", "절대" 같은 강조와 오래된 습관성 지시입니다. 이 글은 클로드 코드 쇼츠에서 소개한 옛날 지시 3가지와 점검 명령 사용 순서를 옮기고, 영상이 건너뛴 파일 위치, 고쳐 쓰는 예시, 클로드에게 고쳐 달라고 할 때 쓸 프롬프트를 덧붙였습니다.
CLAUDE.md 점검, 어떤 쇼츠인가
마일드코드 채널의 54초짜리 쇼츠입니다. CLAUDE.md(클로드 코드가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읽는 지시 파일)에 "반드시", "절대" 같은 강조를 써 두었다면 꼭 한번 다시 보라는 내용입니다. 요즘 모델은 그런 말을 곧이곧대로 따르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자막 "고지곧").
고쳐야 할 것을 찾아 주는 명령어가 생겼다고도 소개합니다. 이름은 "슬래시 닥터 프롬프트 오딧"입니다. 자막에는 "슬래시 닥터 프롬프트 어디신데요"로 찍혀 있습니다.
다시 볼 옛날 지시 3가지 한눈에 보기
화자가 "공식 가이드" 예제라며 든 세 가지입니다.
- "반드시", "절대" 같은 강조: 진짜 지켜야 할 한두 개만, 이유와 함께 평범하게 적는다.
- "꼼꼼히 해라", "게으르지 마라" 같은 줄: 그냥 지운다.
- 한 번 틀린 걸 규칙으로 박아 두는 습관: 남기기 전에 정말 꼭 필요한지 따진다.
점검 명령은 CLAUDE.md와 룰즈(rules), 스킬스(skills)까지 봅니다. 고쳐 달라고 하기 전에는 파일이 그대로라는 게 화자 설명입니다.
먼저 알아 둘 점
"공식 가이드"의 출처
화자는 "공식 가이드"라고 하지만 문서 이름이나 주소는 발화와 더보기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래 세 예제는 화자가 전한 가이드 내용입니다.
제목은 "지울 3줄", 발화는 조금 다르다
영상 제목은 "CLAUDE.md에서 지울 옛날 지시 3줄"입니다. 그런데 발화에서 "지우라"고 한 건 두 번째("꼼꼼히 해라" 류)뿐입니다. 첫 번째는 한두 개만 남겨 이유와 함께 고쳐 쓰라고 하고, 세 번째는 꼭 필요한지 따져 보라고 합니다.
명령어 철자
발화와 더보기란 모두 한글로만 "슬래시 닥터 프롬프트 오딧"이라고 적었습니다. 정확한 영어 철자와 띄어쓰기는 확인하지 못했고 화면도 대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복사용 명령어 블록은 만들지 않았고, 아래 1단계에 명령 목록에서 찾는 법을 적었습니다.
명령어가 어느 버전부터 있는지, 응답이 어떤 모양으로 나오는지도 발화에는 없습니다.
준비물
- 클로드 코드(Claude Code, 터미널에서 대화하며 코드를 짜고 파일을 고치는 Anthropic의 도구)가 설치된 컴퓨터. 설치 방법은 발화에 없습니다.
- 점검할 CLAUDE.md 파일. 룰즈·스킬스가 있으면 함께 검사된다고 화자가 말합니다.
- 비용: 발화에 언급이 없습니다. 클로드 코드는 유료 요금제나 API 사용량으로 쓰는 도구라, 요금은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CLAUDE.md 점검 명령 실행하기 (1단계)
- 클로드 코드에서 "슬래시 닥터 프롬프트 오딧" 명령을 실행합니다.
- 근거 발화: "이렇게 고쳐야 할 것들을 찾아주는 명령어가 생겼어요. 슬래시 닥터 프롬프트 어디신데요" (더보기란: "오딧인데요")
- 주의: 영어 철자와 띄어쓰기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대안: (영상 밖 일반 설명) 클로드 코드 입력창에
/만 입력하면 쓸 수 있는 명령 목록이 뜹니다. 이어서 doctor를 치면 목록이 좁혀지니, 거기서 prompt나 audit이 들어간 항목을 찾아봅니다. - 확인: 고쳐야 할 것들을 찾아 응답으로 보여 줍니다. 검사 범위는 CLAUDE.md(자막 "클로드다 뎀디")·룰즈·스킬스입니다.
지시 1. "반드시·절대" 강조 고르기 (2~4단계)
화자가 전한 가이드 내용은 이렇습니다. 줄마다 강조를 붙이면 강조가 아무 뜻이 없어진다.
- 응답과 CLAUDE.md에서 "반드시", "절대" 같은 강조가 붙은 줄을 찾습니다.
- 근거 발화: "첫 번째 반드시 절대 같은 강조. 줄마다 강조를 붙이면 강조가 아무 뜻이 없어진다고 가이드에 나와요."
- 확인: 강조가 붙은 줄 목록이 정리됐습니다.
- 그중 진짜 지켜야 할 한두 개만 남깁니다.
- 근거 발화: "진짜 지켜야 할 한두 개만"
- 확인: 강조가 남은 줄이 한두 개뿐입니다.
- 남긴 줄을 이유와 함께 평범한 말로 적습니다.
- 근거 발화: "이유랑 같이 평범하게 적어 보세요."
- 확인: 그 줄에 "반드시/절대" 대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적혀 있습니다.
지시 2. "꼼꼼히 해라" 줄 지우기 (5~6단계)
지금 모델은 시키지 않아도 꼼꼼하게 하기 때문이라는 게 화자 설명입니다.
- "꼼꼼히 해라", "게으르지 마라" 같은 줄을 찾습니다.
- 근거 발화: "두 번째 꼼꼼히 해라. 게으르지 마라 같은 줄이에요."
- 확인: 해당 줄을 찾았습니다. 없으면 이 부분은 건너뜁니다.
- 그 줄을 지웁니다.
- 근거 발화: "가이드는 이제 이 줄을 그냥 지우라고 해요. 지금 모델은 이렇게 시키지 않아도 꼼꼼하게 하니까 빼보세요."
- 확인: CLAUDE.md에 "꼼꼼히/게으르지 마라" 류 줄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지시 3. 한 번 틀린 걸 규칙으로 만든 줄 따지기 (7~8단계)
화자 말로는 이런 규칙이 있으면 다음 세션이 있지도 않은 구덩이를 피해 다닌다고 합니다.
- 한 번 틀린 일을 계기로 넣어 둔 규칙 줄을 찾습니다.
- 근거 발화: "세 번째 한번 틀린 걸 규칙으로 박아두는 습관이에요. 그러면 다음 세션이 있지도 않은(자막 "잊지도 않은") 구덩이를 피해 다닌대요."
- 확인: 해당 줄 목록이 정리됐습니다.
- 줄마다 그게 정말 꼭 필요한지 따집니다.
- 근거 발화: "한번 틀렸다고 그걸 규칙으로 남겨 버리기 전에 그게 정말 꼭 필요한지 따져 보세요."
- 확인: 줄마다 "남김/뺌" 판단이 정해졌습니다.
- 주의: 뺀 줄을 실제로 지우라는 말은 발화에 없습니다. 화자는 "따져 보세요"까지만 말합니다.
점검 응답 보고 고쳐 달라고 하기 (9~10단계)
- 명령 응답을 읽고 고칠 항목을 고릅니다.
- 근거 발화: "고쳐 달라 하기 전에는 파일이 그대로니까 응답을 보고 고르시면 돼요."
- 확인: 고칠 항목과 그대로 둘 항목이 나뉘었습니다. 이 시점까지 파일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 고른 항목만 고쳐 달라고 클로드 코드에 요청합니다.
- 근거 발화: "고쳐 달라 하기 전에는 파일이 그대로"
- 주의: 요청 문구 예시는 발화에 없습니다. 아래 편집자 정리에 복사해 쓸 프롬프트를 넣었습니다.
- 확인: 요청한 항목만 파일에 반영됐습니다. 확인하는 방법도 편집자 정리에 적었습니다.
다 했는지 점검하기
- "슬래시 닥터 프롬프트 오딧" 명령 응답을 받았다
- "반드시/절대" 강조가 한두 줄만 남았고, 이유가 함께 적혀 있다
- "꼼꼼히 해라/게으르지 마라" 류 줄을 지웠다
- 한 번 틀린 일로 만든 규칙마다 필요 여부를 따졌다
- 고칠 항목은 직접 골라서 요청했다
쇼츠가 건너뛴 부분
- 명령어의 정확한 영어 철자와 띄어쓰기
- 명령어가 생긴 버전, 응답 화면의 모양
- "공식 가이드"의 문서 이름과 주소
- 고쳐 달라고 요청하는 구체 문구, 고친 뒤 확인하는 방법
막힐 때
명령어를 쳐도 인식되지 않는다
- 원인: 발화에 언급이 없습니다. 철자를 확인하지 못했고, 버전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 해결: (영상 밖 일반 설명)
/만 입력해 명령 목록에서 doctor 관련 항목을 찾습니다. 클로드 코드를 최신 버전으로 올린 뒤 다시 봅니다. 명령이 없더라도 아래 편집자 정리의 프롬프트로 같은 점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응답은 나왔는데 파일이 안 바뀌었다
- 원인: 고쳐 달라고 하기 전에는 파일이 그대로라고 화자가 말합니다.
- 해결: 고칠 항목을 골라 고쳐 달라고 요청합니다(10단계).
지운 뒤 같은 실수가 다시 생긴다
발화에는 원인도 해결법도 없습니다. 화자는 "정말 꼭 필요한지 따져 보라"고만 합니다. 같은 실수가 두 번 이상 반복된다면, 그때는 이유를 붙인 한 줄로 다시 넣는 것이 자연스러운 판단입니다(필자 덧붙임).
되돌리는 법
발화에는 없습니다. 화자는 "고쳐 달라 하기 전에는 파일이 그대로"라고만 말합니다.
(필자 덧붙임) 10단계 전에 CLAUDE.md를 복사해 사본을 만들어 두면, 고친 뒤 마음에 안 들 때 사본 내용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래 편집자 정리에 적었습니다.
더보기란 (발화 아님)
더보기란에는 발화와 거의 같은 대본과 해시태그가 있습니다. 고정 댓글과 댓글은 없습니다.
끝부분의 "프로필 링크에서 제 강의를 살펴보세요"는 화자 본인 강의 홍보입니다(이해관계). 링크는 옮기지 않았습니다.
영상에 없는 배경 (편집자 정리)
여기부터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입니다. 실제로 따라 해보려면 알아야 하는 것들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CLAUDE.md, 룰즈, 스킬스는 어디에 있나
- 프로젝트 CLAUDE.md: 작업 폴더 맨 위에 있는
CLAUDE.md. 그 프로젝트에서만 읽힙니다. - 내 전체 설정 CLAUDE.md: 홈 폴더의
~/.claude/CLAUDE.md. 모든 프로젝트에서 읽힙니다. - 룰즈: 보통
.claude/rules/폴더에 주제별 규칙 파일로 나눠 둡니다. - 스킬스:
.claude/skills/폴더 아래 스킬마다 폴더가 있고, 그 안의SKILL.md에 지시가 들어 있습니다.
클로드 코드 안에서 /memory를 입력하면 지금 읽히는 메모리 파일을 골라 편집기로 열 수 있습니다.
고치기 전에 사본 만들기
터미널에서 프로젝트 폴더로 이동한 뒤 아래처럼 사본을 만듭니다.
cp CLAUDE.md CLAUDE.md.bak
깃(Git)을 쓰는 프로젝트라면 고친 뒤 git diff CLAUDE.md로 바뀐 줄만 볼 수 있고, 마음에 안 들면 git checkout -- CLAUDE.md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고쳐 쓰는 예시
아래는 필자가 만든 예시입니다. 화자가 말한 세 원칙을 실제 문장에 적용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 강조 남발: "절대로 main 브랜치에 직접 커밋하지 마. 반드시 테스트를 돌려." → "main 브랜치는 배포와 연결돼 있어서, 작업은 새 브랜치에서 한다."
- 습관성 지시: "꼼꼼히 확인해. 게으르게 굴지 마." → 지운다.
- 한 번의 실수로 생긴 규칙: "날짜 형식을 틀린 적이 있으니 항상 날짜를 세 번 확인해." → 한 번뿐이었다면 지우고, 반복된다면 "날짜는 YYYY-MM-DD로 쓴다(서버가 이 형식만 읽는다)"처럼 이유가 있는 한 줄로 바꾼다.
이 방향은 Anthropic이 최신 모델용 프롬프트 작성 안내에서 강한 강조 표현을 줄이라고 한 취지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다만 화자가 말한 "공식 가이드"가 그 문서인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점검 명령이 없을 때 쓸 수 있는 프롬프트
명령을 찾지 못했거나 직접 점검을 요청하고 싶을 때, 클로드 코드 입력창에 아래를 붙여 넣습니다. 먼저 목록만 받고 파일은 고치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CLAUDE.md와 .claude/rules, .claude/skills 안의 지시문을 읽고, 아래 세 가지에 해당하는 줄을 표로 정리해 줘.
1) "반드시", "절대", "CRITICAL" 같은 강조가 붙은 줄
2) "꼼꼼히 해라", "게으르지 마라"처럼 모델이 원래 하는 일을 시키는 줄
3) 한 번 생긴 실수를 계기로 만든 것 같은 규칙
표에는 파일 이름, 원래 문장, 제안(유지/고쳐 쓰기/삭제), 이유를 넣어 줘.
아직 파일은 고치지 마.
표를 보고 고를 항목이 정해지면 이렇게 요청합니다.
방금 표에서 2번, 5번, 7번 항목만 제안대로 고쳐 줘. 다른 줄은 건드리지 말고, 고친 뒤 바뀐 줄만 보여 줘.
자주 묻는 질문
CLAUDE.md에 "반드시", "절대"를 쓰면 안 되나요?
아예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지켜야 할 한두 개에만 이유와 함께 쓰라는 것이 화자가 전한 가이드 내용입니다. 줄마다 강조를 붙이면 강조가 아무 뜻이 없어진다는 이유입니다.
슬래시 닥터 프롬프트 오딧 명령은 어떻게 입력하나요?
영상과 더보기란이 한글로만 적어서 정확한 영어 철자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클로드 코드 입력창에 /를 치고 doctor를 이어 치면 명령 목록이 좁혀지니, 거기서 해당 항목을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명령이 보이지 않으면 클로드 코드를 최신 버전으로 올려 봅니다.
점검 명령을 실행하면 CLAUDE.md가 자동으로 바뀌나요?
화자 설명으로는 고쳐 달라고 요청하기 전까지 파일은 그대로입니다. 응답을 보고 고칠 항목만 골라 요청하면 됩니다. 요청 전에 사본을 만들어 두면 되돌리기도 쉽습니다.
한 번 틀린 실수를 규칙으로 남기면 왜 문제인가요?
화자 말로는 다음 세션이 있지도 않은 구덩이를 피해 다니게 됩니다. 남기기 전에 정말 꼭 필요한지 따져 보라는 것이 화자의 조언이고, 반복되는 실수라면 이유를 붙인 한 줄로 남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글은 54초짜리 쇼츠의 한국어 자동 자막을 근거로 정리했고(빠른 모드), 화면은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자막 오탈자는 더보기란의 같은 대본과 맞춰 고쳤고, 자막의 "어디신데요", "클로드다 뎀디"는 각각 오딧, CLAUDE.md로 읽었습니다. 원 영상 제목은 "클로드 코드, CLAUDE.md에서 지울 옛날 지시 3줄"(마일드코드)입니다.
출처: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