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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7 호이번 주 새 글 91 편2026 · 09 · 28
건강
엠도게인 · 이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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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약 효과와 한계, 잇몸뼈 재생 치료 엠도게인 정리

시판 잇몸약 효과가 어디까지인지, 이미 잇몸뼈가 내려앉았다면 치과에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를 치주과 전문의 대담으로 정리했다. 엠도게인의 원리, 실제 사례 두 건, 쓸 수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비용, 예방법까지 차례로 담았다.

잇몸약 효과와 한계, 잇몸뼈 재생 치료 엠도게인 정리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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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의학적 진단이 아니다.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대담 영상과 제목에 대해

진행자와 치과의사(치주과 전문의, 두 사람 다 실명은 영상에 나오지 않는다)가 묻고 답하는 대담 형식의 영상이다. 시중 잇몸약 광고로 이야기를 열어, 이미 잇몸뼈가 내려앉은 상태에서도 발치 없이 뼈를 재생시킬 수 있다는 엠도게인까지 다룬다.

제목의 "임플란트 하지마세요"는 진행자·편집 쪽에서 붙인 문구다. 정작 치과의사 본인은 영상 끝에 "예방이 최선이고, 엠도게인도 만병통치약은 아니다"라고 조건을 단다. 그 뉘앙스까지 살려서 정리했다.

시판 잇몸약, 효과가 있을까

진행자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로 유명한 이가탄 광고를 언급하며 실제 효과를 묻는다. 치과의사는 먼저 잇몸이 왜 중요한지 설명한다. 씹으려면 치아에 힘이 들어가야 하는데, 치아를 잡아주는 뼈대가 흔들리면 힘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효과에 대한 답은 이렇다. "염증 초기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이미 잇몸뼈가 주저앉은 경우에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시판 잇몸약은 초기 염증 단계에서나 의미가 있고, 뼈가 이미 내려앉은 뒤라면 약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요지다. 이 글은 특정 잇몸약 복용을 권하지 않는다.

잇몸병은 왜 무서운가, 집 기둥 비유

치과의사는 잇몸뼈가 무너지는 과정을 집 짓기에 비유한다. 땅에 기둥을 세웠는데 홍수로 기둥 주변 흙이 점점 쓸려나가면 결국 기둥이 흔들린다. 치아가 기둥이고 잇몸뼈가 흙이다.

진행은 두 단계로 설명된다.

  • 치은염: 잇몸에서 피가 나는 단계. 양치하고 뱉었는데 빨간 피가 보이는 상태다.
  • 치주염: 치은염이 진행돼 주변 뼈가 무너져 내린 단계.

잇몸뼈를 녹이는 세균이 치아에 붙어 단단한 덩어리가 되고, 몸집을 불려 치석이 된다. 이 세균들이 내는 부산물로 염증이 진행되면 잇몸뼈가 내려앉는다는 설명이다.

그는 "우리나라 성인 80%가 치주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건강보험공단 자료로도 치주염이 감기와 비슷할 정도로 많다고 알고 있다고 하고, 실제 만나는 환자의 반 이상이 잇몸병이라고 한다. 이 통계의 조사 기관이나 연도는 영상에 따로 나오지 않는다.

잇몸병이 무서운 이유로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을 꼽는다. 피가 나는 것 말고는 증상이 없으니 정기적으로 치과에 오지 않으면 치주염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다. 그러다 50대, 60대가 되면 한 개가 아니라 잇몸 전체 치아가 한꺼번에 흔들리고 빠지는 상황이 온다. 한 치아만 치주염이 오는 일은 드물다는 것이다.

엠도게인이란 무엇인가

잇몸뼈가 너무 많이 녹으면 잇몸 수술조차 못 할 수 있다. 그럴 때 포기하지 말라며 치과의사가 소개하는 것이 엠도게인이다. 이 재료를 쓰지 않는 치과의사가 더 많을 것 같다고 하며, 주로 치주과 수술을 하는 의사들이 접하고 쓴다고 한다.

치과의사는 엠도게인을 "치아 뿌리와 주변 조직을 만드는 특정 단백질을 흉내 낸 인공 단백질"이라고 소개한다. 자막상 이 단백질 이름은 뭉개져 있지만, 치아 발생에 관여하는 아멜로제닌으로 보인다. 그는 이 단백질을 돼지 조직을 이용해 합성하며, 이를 이용해 잇몸뼈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한다.

제형은 주사기 모양이지만 아프게 찌르는 주사가 아니라 꾸덕한 크림 같은 질감이라고 한다.

그가 말하는 장점은 이렇다.

  • 몸에서 원래 치아를 만들 때 쓰는 단백질을 흉내 낸 것이라 부작용이 없다고 말한다. 이 부분은 그의 개인적 설명이며, 별도의 임상 근거 제시는 영상에 없다.
  • 잇몸뼈가 재생되면 흔들리던 치아가 안정된다.
  • 결국 비용이 많이 드는 발치나 임플란트를 피할 수 있다.

다만 이미 덜렁덜렁 흔들리는 치아를 짱짱하게 되돌리는 수준은 아니며, 잇몸뼈가 재생될 만한 바탕이 남아 있는 치아에 써야 효과를 본다고 선을 긋는다. 한 달 만에 뼈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뼈를 만드는 세포와 치주인대를 회복시키는 세포가 모여야 해서, 재생에 걸리는 시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본다고 한다.

엠도게인 실제 치료 사례 두 건

50대 여성, 오른쪽 아래 어금니

처음엔 발치를 고민할 정도였지만 뿌리 두 개 중 하나는 멀쩡해서, 빼기 아깝다며 치료를 시도했다. 2023년 5월 엠도게인으로 잇몸 치료를 시행했다. 2024년 8월 다시 내원했을 때 치과의사 본인도 놀랄 만큼 뼈가 많이 생겨 있었다고 한다. 예정했던 발치·임플란트 계획을 취소하고 원래 치아를 그대로 쓰도록 했다는 것이다.

30대 여성, 앞니

앞니가 흔들리고 벌어졌다며 찾아온 환자다. 다른 치과에서 발치·임플란트를 권유받고 치주과를 찾아 내원했다. 전반적인 잇몸뼈 붕괴가 아니라 특정 부위에 치석이 유달리 많이 쌓여, 두더지가 굴을 파듯 그 자리만 깊게 패인 경우였다고 한다.

치아가 너무 많이 흔들려서 빼자는 의견도 이해가 갈 정도였다. 그래서 순서를 밟았다.

  1. 기본적인 잇몸 치료로 흔들림을 먼저 줄였다.
  2. 뼈이식을 동반한 조직유도재생술(뼈가 자랄 공간을 막으로 지켜주는 수술)과 함께 엠도게인을 사용했다.

2023년 12월에 수술했고, 6개월 뒤 엑스레이에서 뼈가 자란 모습과 치주인대 공간이 보여 잘된 경우라고 한다. 다만 뼈이식을 함께 했기 때문에 뼈가 더 잘 자란 것으로 보이는 측면도 있다고 그는 덧붙인다. 스케일링만 꾸준히 받았거나 이가 벌어지기 시작한 초기에 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말한다.

엠도게인을 쓸 수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치과의사는 엠도게인을 쓸 수 있는 경우를 두 가지로 정리한다.

  • 잇몸뼈가 오목하게(수직적으로) 내려앉아 주변 조직이 재생을 도울 여력이 있는 경우
  • 녹아내린 잇몸을 연조직 이식(잇몸 살을 옮겨 붙이는 수술)으로 재생시키는 경우

반대로 적용이 어려운 경우도 두 가지다.

  • 잇몸뼈가 편평하게 넓은 범위로 녹아내려 재생을 도와줄 여력 자체가 없는 경우. 그는 이것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표현한다.
  • 치아가 너무 흔들려서 뼈세포가 붙어야 할 면 자체가 고정되지 않는 경우.

엠도게인 비용, '3만원'은 추가분이다

치과의사에 따르면 약제 가격은 10만원 전후이고, 이 약제는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돼 있어 환자가 전액을 부담하는 것이 아니다. 기존 수술 비용에 3~4만원 정도만 추가되는 수준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제목의 "3만원"은 환자가 추가로 부담하는 본인부담분을 가리키는 것이지, 시술 전체 가격표는 아니다.

정확한 총액은 뼈이식 여부나 병원마다 달라질 수 있고, 보험 기준도 바뀔 수 있다. 실제 금액은 진료에서 확인하고 보험 기준은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잇몸병 예방, 치과의사가 권하는 관리

치과의사는 "아무리 좋은 약이 있어도 쓸 수 있는 경우는 한정적이고, 엠도게인을 쓴다고 치아가 20대로 돌아가지는 않는다"며 예방을 가장 강조한다. 기본은 두 가지다.

  1. 집에서 하는 칫솔질
  2. 치과에서 받는 정기 스케일링

보조적으로는 세 가지를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 비타민D: 뼈에 필요한 영양소라 잇몸뼈를 위해 섭취를 권한다고 말한다.
  • 구강 유산균: 입안 세균 생태계에서 좋은 세균의 비중을 높여 잇몸병 원인균을 줄이는 목적이라고 한다.
  • 자일리톨: 60~70대는 침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자일리톨 껌을 씹으면 침 분비가 원활해져 입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세 가지는 어디까지나 그의 개인적인 추천이며, 공인된 의학 지침을 인용한 것은 아니다. 이 글도 특정 영양제나 섭취량을 권하지 않는다. 먹고 있는 약이 있거나 지병이 있다면 영양제를 시작하기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엠도게인은 안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치과의사가 마지막에 남긴 말은 명확하다. 엠도게인을 안 쓰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 즉 예방으로 아예 쓸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뜻이다. 이미 잇몸병이 진행돼 치아가 흔들리고 불편한 상태라면, 주변 치과 중 엠도게인을 다루는 병원인지 미리 문의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그는 제안한다.

이 영상은 인터뷰 형식의 정보 전달 콘텐츠다. 본인 잇몸 상태에 엠도게인이 적용 가능한지는 치과에서 직접 진단받아야 알 수 있다.

영상에 없는 배경 (편집자 정리)

여기부터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이다. 치과에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따로 정리했다. 진단이나 처방이 아니라 일반 정보다.

먹는 잇몸약과 치과 치료는 역할이 다르다

약국에서 사는 잇몸약은 잇몸 건강을 보조하는 제품이다. 잇몸병의 원인인 치석을 없애지는 못한다. 치석은 칫솔로 잘 안 떨어져 치과의 스케일링이나 잇몸 치료로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피가 나거나 붓는 증상이 있다면 약을 먼저 사기보다 치과 검진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순서가 맞다.

치과에서 받는 검사

  • 엑스레이: 잇몸뼈가 얼마나 내려갔는지, 한쪽만 패였는지 전체가 내려갔는지를 본다.
  • 잇몸 깊이 검사(프로빙): 가는 기구로 잇몸 속 깊이와 출혈을 잰다.
  • 흔들림 검사: 치아가 얼마나 움직이는지 확인한다.

엠도게인을 쓸 수 있는지 판단하는 데 필요한 "오목하게 패였는지, 편평하게 내려갔는지", "얼마나 흔들리는지"가 이 검사들로 확인된다.

치과 상담 때 물어볼 질문

  • 제 잇몸뼈는 오목하게 패인 편인가요, 넓게 내려간 편인가요?
  • 재생 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 상태인가요?
  • 뼈이식이나 다른 수술이 함께 필요한가요?
  • 보험 적용 여부와 예상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 결과를 확인하려면 몇 달 뒤에 다시 와야 하나요?

바로 치과에 가야 할 신호

양치할 때 피가 자주 날 때,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나올 때, 앞니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할 때, 치아가 흔들릴 때는 미루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것이 낫다. 영상 속 30대 사례처럼 초기에 오면 선택지가 더 많을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먹는 잇몸약만으로 잇몸뼈가 회복되나요?

영상의 치과의사는 시판 잇몸약이 염증 초기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이미 잇몸뼈가 주저앉은 경우에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잇몸 증상이 있다면 약을 고르기 전에 치과 검진으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엠도게인으로 임플란트를 피할 수 있나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다. 치과의사도 엠도게인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며, 잇몸뼈가 넓게 내려갔거나 치아가 많이 흔들리면 효과가 미미하다고 말한다. 발치 여부는 치과의 대면 진단으로 정해야 한다.

엠도게인으로 잇몸뼈가 재생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영상의 치과의사는 여러 세포가 모여야 해서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다고 본다. 개인마다 결과와 기간이 다르므로 치료한 치과의 경과 관찰 일정을 따라야 한다.

엠도게인 비용은 얼마인가요?

영상에서는 약제가 10만원 전후이고, 건강보험에 등록돼 있어 수술 비용에 3~4만원 정도가 추가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뼈이식 여부나 병원에 따라 총액이 달라지므로 실제 금액은 진료에서 확인하고 보험 기준은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이 글은 유튜브 자동 자막을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화면은 대조하지 못했다. 자막에 "멜로제이"로 잡힌 단백질 이름은 아멜로제닌으로, "엔도게인", "임도 개인" 등은 엠도게인으로 옮겼다.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치과의사와 상담해서 정해야 한다.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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