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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2 호이번 주 새 글 260 편2026 · 10 · 09
머니

배당 투자 은퇴, 금융주 배당 재투자로 일찍 은퇴한 투자자 이력

배당 투자로 은퇴했다는 개인 투자자 '쭈압'이 인터뷰에서 밝힌 투자 이력을 정리했습니다. 2016~2017년 무렵 금융주 배당률이 오르던 때 어떻게 들어갔는지, 급여와 보너스를 얼마나 넣고 배당을 어떻게 재투자했는지, ETF보다 개별 종목을 고른 이유까지 옮겼습니다. 따라 할 매수 목록이 아니라 한 사람의 경험담입니다.

투자 조언이 아니다. 자산·수익·배당 수치는 모두 화자(또는 진행자)의 주장이며, 이 글은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지 않는다.

배당 투자 은퇴 인터뷰, 어떤 영상인가

'재테크는 두꺼비 세무사' 채널의 18분 31초 분량 인터뷰입니다. 진행자 두꺼비 세무사가 개인 투자자 '쭈압'을 만납니다. 자동 자막에는 '쪼님', '쭈아님'으로 적혀 있습니다. 쭈압은 『배당 투자로 나는 50에 은퇴했다』(자막 표기)를 쓴 사람으로 소개됩니다.

진행자는 쭈압이 원래 공기업에 있었다고 소개합니다(진행자 발언). 쭈압은 2023년 9월에 은퇴했고, 지금은 배당금으로 산다고 말합니다. 정년보다 10년쯤 빨랐다고 합니다.

이 인터뷰는 따라 할 절차를 알려 주는 영상이 아닙니다. 화자가 자기 투자 이력을 과거형으로 이야기합니다. 계좌 여는 법, 매수 방법, 비율 같은 실행 정보는 발화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도 화자의 경험과 생각을 옮기고, 처음 보는 사람이 알아야 할 용어와 세금 구조만 뒤에 덧붙였습니다.

영상 제목과 실제 발화가 다른 부분

유튜브 제목은 "47억 자산가 포트폴리오 공개"로 시작하고, 5060에게 특정 종목을 사 모으라고 권하는 듯한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발화와 맞춰 보면 이렇습니다.

  • 5060에게 사 모으라는 문구: 발화(자막)에 없습니다. '5060'이나 '이것만' 같은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특정 연령대에 특정 종목만 사라고 말한 대목도 없습니다.
  • "가격도 싼데 배당까지 퍼줍니다": "배당적인 면이나 가격적인 면은 아직도 싸다"는 발화는 있습니다. '퍼준다'는 표현은 없습니다.
  • "47억 자산가": 화자는 "올 2월에 평가 자산이 47억을 찍더라"고 말합니다. 지금 금액이 아니라 2월 시점의 평가액입니다.
  • "전 이걸로 은퇴했어요": 배당금으로 산다, 2023년 9월에 은퇴했다는 발화가 있습니다.
  • 더보기란 챕터에는 "SCHD, JEPI 살 때 아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두 이름 모두 발화에 나오지 않습니다. 같은 챕터의 "월배당 1천만원"은 진행자 발언에 나옵니다.

제목에 '1부'라고 되어 있고, 자막은 18분 26초에서 끝납니다. 2부 내용은 이 글에 없습니다.

배당 투자 은퇴 이력 한눈에 보기

모두 화자의 말입니다.

  • 올해 2월 평가 자산이 47억 원을 찍었다고 말합니다. 자산은 대부분 주식이라고 합니다.
  • 한국 주식만 합니다. 배당률이 8~10%까지 오른 금융주에 많이 들어갔다고 말합니다.
  • 퇴직 전까지 급여의 상당 부분과 연말 보너스를 넣었고, 배당금은 한 번도 쓰지 않고 재투자했다고 말합니다.
  • ETF도 좋다고 보지만, 본인은 개별 종목을 더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금융주 배당 투자에 들어간 계기

화자는 보유 주식 대부분이 배당주이고, 그중 금융주 비중이 높다고 말합니다. 진행자는 금융주 수익률이 다 200% 이상이더라고 덧붙입니다(진행자 발언).

처음부터 배당만 한 건 아니었습니다. 단기·장기 투자를 섞어 했고, 직장을 다니며 지수 투자도 했다고 합니다.

2016~2017년, 은퇴 준비를 생각하면서

이 무렵 금융주가 눈에 들어왔다는 게 화자 설명입니다. 실적이 줄고 주가가 반토막이 나도 배당을 꾸준히 줬고, 조금 줄었다가도 다음 해에 다시 늘었다는 겁니다.

화자 주장으로는 2016년 전 배당률이 1~2%였습니다. 2016~2017년부터 5%, 6~7%로 오르더니 9~10%까지 갔다고 합니다.

실적은 좋은데 주가는 그대로

국내 주식이 계속 횡보하는 동안 금융주는 실적이 좋았는데 주가가 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당률이 8~10%가 됐을 때 언젠가 두 배, 세 배 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화자에게는 자산이 불어나는 것보다 배당이 나오는 게 중요했습니다. 퇴직 후 월 생활비가 들어와야 했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 다른 인터뷰에서 국내 주식이 7천·8천까지 갈 거라고 말했다고도 합니다. 자막에는 "7천 8천 가고 망 갈 거다"로 적혀 있어서, 무엇을 가리키는 수치인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올라 자산이 늘었고, 그 대부분이 금융주라고 말합니다.

종잣돈 만들기와 배당 재투자

펀드와 연금저축으로 시작

입사 후 펀드로 시작했고 연금저축도 들었다고 합니다(자막 '연접'). 타지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빚으로 시작했고, 빚을 빨리 갚은 뒤 자산을 불렸다고 말합니다.

지수 투자도 나쁘지 않지만, 지수를 이기는 투자는 쉽지 않다는 게 화자 생각입니다. 목표는 "10년에 두 배, 수익률 5~10%"였다고 말합니다.

"때려 박는다는 느낌으로"

퇴직 전까지 돈이 생기면 그렇게 넣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반토막이 났을 때는 기회라고 보고, 집에 있는 현금이 될 만한 것을 다 찾아 샀다고 말합니다.

화자가 말한 납입 규모는 이렇습니다.

  • 급여의 절반 이상, 60~70%
  • 연말 보너스는 15년 넘게 한 푼도 쓰지 않고 투입
  • 배당금은 건드리지 않고 전부 재투자

3~5년이 지나자 복리가 눈에 보였다고 말합니다.

화자가 보는 배당 투자와 은퇴

화자는 주식 투자의 궁극적인 이유가 배당을 받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자산 목표 금액보다는, 보통 사람은 퇴직 후에 살려면 재테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은퇴를 일찍 생각했고, 마침 국내 배당주가 고배당으로 넘어가던 때였다는 설명입니다.

2차 베이비붐 세대라는 관점

화자는 자신을 2차 베이비붐 세대라고 부릅니다. 1차 베이비붐 세대 선배들은 주식을 용돈벌이 정도로만 했지만, 자기 세대와 다음 세대는 은퇴 준비 차원에서 일부가 분명히 주식에 들어올 거라고 봤다고 합니다.

배당이 8~10%면 안 살 수가 없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주가가 올라 배당률이 떨어졌고, 리밸런싱을 계속 한다고 합니다. 리밸런싱을 언제, 얼마나 하는지는 발화에 없습니다.

ETF보다 개별 종목을 고르는 이유

화자는 ETF가 초보자에게 굉장히 좋은 상품이라고 말합니다. 워런 버핏도 S&P 500에 투자하라고 했는데, 일반인은 종목을 고르기 어려우니 그렇게 하라는 뜻으로 본다고 합니다. 화자도 코스피 지수를 따르는 KODEX(자막 '코덱스')에 투자했었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본인은 개별 종목을 더 선호한다며, 이유를 이렇게 듭니다.

  • 싫어하는 종목이 ETF에 들어갈 수 있다.
  • 수수료 문제가 있다.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 배당이 늘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같은 혜택을 ETF에서는 못 받는 부분이 있다. 큰돈은 아니라고 합니다. (자막에는 '분류 과세'로 적혀 있습니다.)
  • 운용하는 쪽에 대한 신뢰 문제가 있다.

연금저축에는 ETF를 조금 담고 있고, 대부분은 개별 종목이라고 말합니다.

시청자에게 건넨 말은 사실상 이것 하나입니다. ETF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ETF를 하는 사람도 골고루 사라는 정도입니다. 어떻게 골고루 사는지는 발화에 없습니다.

화자가 말한 자기 포트폴리오

진행자는 30개 종목쯤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쭈압 ETF'라고 부르며, 우선주가 많다고 말합니다. 화자는 종목은 많지만 비중 대부분이 10개 종목 정도에 몰려 있다고 답합니다. 전체 종목명과 비중은 발화에 없습니다.

이름이 나온 보유 종목 두 개

아래는 화자가 자기가 갖고 있다고 말한 종목, 그리고 많이 들어갔다고 말한 과거 이력입니다. 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한화 금융 지주'(자막 표기 그대로. 정확한 회사명은 자막만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와 기업은행(자막 '기업 운행'). 들어갈 때 실적은 좋은데 가격이 너무 싸서 두 종목에 많이 들어갔다고 말합니다.
  • 기업은행은 정부 지분이 많아 주주환원과 거리가 멀어 아쉽지만, 배당과 가격 면에서 아직 싸다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종목이 많은 건 '정찰병' 개념이고, 언제든 옮길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금융지주를 보는 화자 전망

금융지주들이 주주환원을 많이 했고 감액배당도 했다고 말합니다. 감액배당이 앞으로 6년 정도 이어질 것 같아 아직은 들고 가도 된다고 본다는 게 화자 전망입니다. 6년이라는 전망의 근거는 발화에 없습니다.

증권사·보험사도 같은 관점, 즉 배당률이 높아서 들고 있다고 합니다. 돈을 버는 곳은 증권사·자산운용사·보험사에도 있다는 게 화자 말입니다. 지금 다시 싸고 좋은 주식이 많은 시기가 왔다고도 합니다.

20년 넘는 투자, 한 번의 예외

투자를 20년 넘게 했고, 주식 시장에서 돈을 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예외는 2017년쯤 집을 사면서 주식을 많이 처분한 것입니다.

그 뒤 "3천만 원 초반 정도"(자막 표기)로 다시 시작했고, 2017년 이후를 은퇴 준비 기간으로 본다고 말합니다. 진행자는 지금 거의 40억 원에 이르는 주식 가치라고 말합니다(진행자 발언).

2017년에 지방 부동산을 싸게 샀고, 두 배 이상 올랐다가 조금 떨어졌다고 합니다. 부동산도 있지만 자산의 80% 이상이 주식이라고 말합니다.

영상 속 홍보와 이해관계

인터뷰 중간에 진행자가 쭈압의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주제는 "배당 투자 은퇴 생활", 날짜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라고 말합니다. 출연자의 강연 홍보이고, 더보기란과 고정 댓글에도 같은 강연 안내 링크가 있습니다.

더보기란에는 진행자 측 세무법인의 상속·증여 상담 안내와 연락처도 적혀 있습니다.

이 글은 두 안내의 링크와 연락처를 옮기지 않았고, 참여나 상담을 권하지 않습니다.

배당 투자 인터뷰를 읽을 때 알아 둘 것

47억 원, 40억 원, 월 1천만 원 같은 금액은 화자와 진행자의 말입니다. 계좌 화면 같은 근거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고, 검증되지 않은 주장으로 봐야 합니다. 배당률 8~10%가 어느 종목, 어느 시점 기준인지도 발화에 없습니다. 배당소득세나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실제로 얼마나 나가는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투자 이력은 그 사람의 시기와 자금 사정 위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그대로 옮겨 오기 전에 본인 상황에 맞는지 따져 보는 편이 좋습니다(필자 덧붙임).

영상에 없는 배경 (편집자 정리)

여기부터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입니다. 인터뷰를 처음 보는 사람이 알아야 할 용어와 세금 구조를 따로 정리했습니다. 세율과 제도는 바뀌므로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배당률(시가배당률)은 이렇게 계산한다

배당률은 보통 "1주당 연간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으로 셉니다. 배당금이 그대로여도 주가가 오르면 배당률은 내려갑니다. 화자가 "주가가 올라 배당률이 떨어졌다"고 한 것이 이 구조입니다. 거꾸로 주가가 크게 떨어져서 배당률이 높아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배당이 실제로 유지될지 함께 봐야 합니다.

우선주와 감액배당

  • 우선주: 의결권이 없거나 제한되는 대신 배당을 보통주보다 조금 더 주는 경우가 많은 주식입니다. 종목 이름 뒤에 "우"가 붙어 있습니다.
  • 감액배당: 회사가 이익이 아니라 자본준비금을 줄여 주주에게 돌려주는 배당입니다. 일반 배당과 세금 처리가 다를 수 있어, 받는 쪽 세금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배당 소득에 붙는 세금 구조

  • 국내 주식 배당은 받을 때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됩니다. 지방소득세를 합쳐 15.4%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자와 배당을 합친 금융소득이 한 해 일정 금액(현재 2,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음)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쳐 세금을 매기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 화자가 말한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고배당 기업 배당에 별도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로 논의·도입되고 있으며, 적용 조건이 정해져 있습니다. 해당 여부는 증권사나 국세청 안내로 확인해야 합니다.

은퇴 전후 배당 투자 계획을 점검하는 질문

인터뷰를 내 상황에 비춰 보고 싶다면 AI 챗봇에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종목을 추천받는 용도가 아니라 내 계획의 빈칸을 찾는 용도입니다.

프롬프트
나는 ○○세이고 은퇴까지 ○○년 남았어. 지금 투자 자산은 ○○만 원이고 매달 ○○만 원을 넣을 수 있어.
배당으로 은퇴 생활비를 마련하려면 무엇을 따져야 하는지 질문 목록으로 정리해 줘.
배당이 줄어드는 경우, 세금(배당소득세, 금융소득종합과세), 한 업종 쏠림 위험을 꼭 포함해 줘.
특정 종목은 추천하지 마.

자주 묻는 질문

배당 투자로 정말 은퇴할 수 있나요?

인터뷰 속 화자는 배당금으로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자산 규모와 배당 수치는 화자 주장이며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배당은 회사 실적에 따라 줄거나 끊길 수 있습니다. 본인 생활비, 세금, 한 업종 쏠림 위험을 따져 보고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 투자자는 어떤 종목에 투자했나요?

화자는 금융주 비중이 높고, 이름을 말한 종목은 '한화 금융 지주'(자막 표기)와 기업은행 두 개입니다. 진행자 말로는 30개 종목쯤이고 비중은 10개 종목 정도에 몰려 있다고 합니다. 과거 보유 이력일 뿐 매수 추천이 아니며, 투자 여부는 본인 확인과 판단이 필요합니다.

ETF와 개별 배당주 중 무엇이 나은가요?

화자는 ETF가 초보자에게 좋은 상품이라면서도 본인은 개별 종목을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싫어하는 종목이 섞이는 문제, 수수료, 세금 혜택, 운용사 신뢰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공부에 쓸 시간과 위험 감수 수준에 따라 다르므로 본인이 정해야 합니다.

영상 제목의 47억은 지금 자산인가요?

화자는 "올 2월에 평가 자산이 47억을 찍더라"고 말했습니다. 2월 시점의 평가액이고, 근거 자료는 영상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 글은 18분 31초 분량 인터뷰의 한국어 자동 자막을 근거로 정리했고(빠른 모드), 화면은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자막의 '쪼님', '쭈아님'은 쭈압으로, '기업 운행'은 기업은행으로, '코덱스'는 KODEX로 읽었습니다. 원 영상은 재테크는 두꺼비 세무사 채널의 쭈압 인터뷰 1부입니다.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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