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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0 호이번 주 새 글 257 편2026 · 10 · 06
라이프·기타

AI 시대 자녀 교육, 조벽 교수가 말한 정답 찾기 16년의 한계

AI 시대 자녀 교육을 두고 조벽 교수가 내놓은 진단과, 그가 부모에게 권한 일을 정리했습니다. 정답 찾는 훈련만으로는 왜 버티기 어려운지, 입시가 곧 사라진다는 전망은 어떤 근거로 나왔는지, 어린아이와 중고등학생 부모가 각각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차례로 짚습니다.

정답 찾는 훈련 16년, 그건 AI가 제일 잘한다

조벽 교수의 진단은 꽤 셉니다. 한국 교육은 초중고와 대학까지 16년 동안 정답을 찾는 훈련을 시키는데, 그 일은 AI가 가장 잘한다는 겁니다. 그 기술만 가진 사람은 무직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전망입니다.

이 영상은 진행자 한석준과 조벽 교수(진행자 소개로는 HD 행복 연구소)의 대담 1부입니다. 아래 내용은 모두 조벽 교수의 의견과 전망이고, 통계나 연구 출처는 발화에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영상 제목은 16년을 공부해도 백수가 된다고 말하지만, 여기에 해당하는 청년 취업 통계는 발화에 없습니다. 조벽 교수는 무직이 될 것이라는 전망만 말했습니다.

예측과 예상은 한 끗 차이다

진행자는 미국 상위권 대학과 부모가 성적 말고도 리더십, 사회 공헌, 학교 활동을 중시한다고 알고 있다며 그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묻습니다. 이 전제의 출처는 발화에 없습니다.

조벽 교수는 그런 요소들을 미래 리터러시라고 부릅니다. 자신이 만든 개념이 아니라 유네스코가 2020년도에 꺼낸 개념이라는 설명입니다.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소통력, 공감력, 리더십, 협업하는 능력을 예로 듭니다.

그가 풀이한 뜻은 이렇습니다. 미래를 예측해서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하는 능력이 아니라 "내가 예상하는 미래를 창조하는 능력"이다.

  • 예측: 데이터를 분석해 패턴을 찾고, 계산해서 미래를 추측하는 것. 이성과 논리로 추론하는 능력이고, AI가 제일 잘하는 일이다.
  • 예상: 타성에서 벗어나는 행위. 그는 이것을 혁신이라는 단어와 연결한다.

주장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갑니다. 예측하는 기술에서 1등을 해도 AI보다 훨씬 못하다는 겁니다. 앞으로 살아남는 사람은 혁신가, 곧 자기 마음을 따를 용기가 있는 사람이고, 그렇지 않으면 AI 밑에서 일하게 되며 운이 없으면 무직이 된다고 합니다.

입시가 4, 5년 안에 사라진다는 전망

조벽 교수는 학부모가 AI 시대가 온 것을 다행스럽게 여기고 환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유는 입시입니다. 아이들이 망가지고 학부모가 힘든 지점이 모두 입시로 모인다는 것이죠.

"입시가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어요."

근거로 든 것은 세월입니다. 모두가 문제라고 동의하고 수십 년간 이야기해 왔는데도 바뀌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AI가 수능 만점, 고시 만점을 해내고 있으니 12년간 쏟아붓는 에너지와 시간과 돈이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어요"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런 식이면 한국의 대학은 존재 의미가 없어지는 시대가 왔다고도 합니다.

전망도 내놓습니다. 그는 "감히 예측하자면"이라는 말을 붙여 한국의 입시는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20년 후도 10년 후도 아니고 훨씬 이전이라고요. 진행자가 "한 4, 5년"이라고 묻자 그는 "예"라고 답합니다.

이 대목은 조벽 교수 개인의 전망입니다. 근거가 되는 자료나 통계는 발화에 없습니다.

AI 시대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압도적 대다수가 대학을 안 갔거나 중퇴했고, 자기 자녀는 대학에 안 보내겠다고 말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누구를 가리키는지, 출처가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학부모에게 한 당부는 하나입니다. 판도가 달라지는 것을 먼저 환영하라는 것. 겁을 먹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시야가 좁아지고, 다른 선택지가 안 보이니 아이를 좁은 문으로 몰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초등 입학 전, 신입 사원이 아니라 CEO의 역량

지금까지의 교육은 신입 사원을 길러 왔다고 조벽 교수는 봅니다.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려 노력하고, 보고서를 써내고, 상사가 물으면 답할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학생은 졸업하기 전에 이미 CEO 능력을 갖고 나와야 먹고산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그가 든 CEO의 역량(자막 표기 "영향", "역향")은 두 가지입니다.

  • 직원들을 관리하는 기술. 이것은 이제 AI에게 시킬 수 있다.
  • 감으로 결정하는 능력. CEO는 계산해서 결론에 도달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의 표현을 빌리면 직원은 예측의 달인이고 CEO는 예상의 달인입니다.

부모가 어린아이에게 해 줄 두 가지

첫째는 질문입니다. 아이들은 두 살, 세 살 때 하루 종일 질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른도 기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질문을 야단맞을 일로 만들어 버렸고, 학교에서는 정답만 추구하는 훈련을 시키니 질문하는 능력을 많이 잃었다는 겁니다. 다만 타고난 역량은 사라지지 않고 잠재되어 있을 뿐이니, 부모가 그것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둘째는 감입니다. 한국에서 공부시키는 방식은 "죽은 듯이 꼼짝 말고" 앉아 있으라는 것인데, 그러려면 감을 죽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살아 있으면 감은 생기게 되어 있으니 쓰도록 허락해 주면 되고, 그게 놀이라는 겁니다. 오감을 동원해서 노는 것이 어린아이의 감을 발전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마냥 놀리자는 뜻은 아니라고 덧붙입니다. 학교에서는 감을 키워 주는 교육을 더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영수사과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도만, 절반 정도만 가르치고 나머지 절반을 감을 키우는 교육에 쓰자는 제안입니다. 그 교육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놀이 외에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얻는 예상하는 능력을 두고 그는 AI가 "아마도 갖지 못할 능력"이라고 믿는다고 말합니다.

꿈이 없다는 아이들, 진로는 목적지가 먼저다

진행자가 이미 중고등학생인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습니다. 조벽 교수는 과도기에 있는 학생들이라 슬픈 이야기라고 하면서도, 할 것이 있다며 진로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감을 되살리는 방법 자체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진로 지도는 무슨 학과, 어떤 대학, 어떤 직업을 이야기하는데 그건 진로 지도가 아니라는 게 그의 생각입니다. 비유는 교통수단입니다. 비행기를 탈지, KTX를 탈지, 자동차를 몰지, 배를 탈지는 목적지를 알아야 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 학과와 직업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돈 버는 수단, 살아가는 수단.
  • 한국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목적지에 대한 인식이 없다. 한마디로 꿈과 비전이 없다.

부모가 의사가 돼라, 변호사가 돼라 해서 받아들인 꿈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남이 주입시켜 준 꿈은 악몽이에요."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업을 얻은 뒤 허무해하고 부모를 원망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수치나 출처는 발화에 없습니다.

목적지의 예도 듭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식입니다. 그러면 가수, 배우, 감독처럼 수단이 여러 개가 되고, 한 길이 힘들면 우회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스스로 정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에게 뭐가 되고 싶냐고 물으면 대부분 모른다고 답합니다. 조벽 교수는 그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이가 경험한 세상이 집, 학교, 학원뿐이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해 봤자 야단맞을 것이 뻔하니까요. 그래서 마음을 이야기해도 야단맞지 않는다는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합니다. 신뢰를 쌓는 구체적인 방법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허황된 꿈이 불안해서 빨리 지도하려 드는 것을 그는 패착이라고 부릅니다. 설명은 이렇습니다.

  • 꿈을 가진 아이는 하고 싶으니까 열심히 한다.
  • 하다 보면 자기한테 안 맞는다는 것을 알고 대부분 스스로 내려놓는다. 그리고 다른 것을 택한다.
  • 그래서 어릴 때는 꿈을 갖는 것 자체를 환영해 주면 된다. 매년 바뀌어도 괜찮다.
  • 꿈꾸는 연습을 한 아이는 어른이 되면서 비전, 곧 책임 있는 미래의 구상으로 갈아탄다. 꿈이 허락되지 않았던 아이는 그러지 못한다.

과일도 미리 따 버리면 썩는다는 비유가 이어집니다. 아이가 아이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원인은 부모의 초조함이라는 것이 그의 결론입니다.

청소년 사회성 진단

진행자가 요즘 청소년의 사회성 문제에 공감하느냐고 묻자 조벽 교수는 "100%"라고 답합니다.

10년 전에는 중학생이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의 예였는데, 요즘은 초등학생이 너무 힘들어서 "죽이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자막에 적힌 그대로 옮긴 것이고, 통계나 출처는 발화에 없습니다.

원인으로 든 것은 어릴 때부터 받은 관계의 상처입니다. 부모 손을 떠나 여러 사람에게 맡겨지면서 안정적인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맞벌이를 해야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흐름이 그렇게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다시 혼족으로 온 흐름을 그는 "탈 가족화"라고 부릅니다.

해법으로는 부모가 아이가 클 때까지 자녀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재편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것이 가능하려면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입니다. 예로 든 것은 일터 1층에 돌봄 센터가 있어서 부모가 언제든 내려와 아이와 1분, 5분씩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하면 출산 문제도 상당 부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습니다. 근거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억압하지 않되 엄하게, 어릴 때는 좁게

진행자는 교수의 책에 나온 이야기라며, 억압하지 않는 것과 엄하게 키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묻습니다. 책 제목은 발화에 나오지 않습니다.

조벽 교수의 답은 놀이로 돌아갑니다. 감은 많은 경험에서 생기고, 경험은 실수를 해야 쌓인다는 것입니다. 놀이는 부모가 아이에게 실수할 기회를 주는 것이고, 안전한 한계 안에서 마음껏 실수하도록 허락하는 시스템이라는 설명입니다.

  • 어릴 때: 실수해도 아이 자신과 남에게 해롭지 않도록 경계를 좁게 만든다.
  • 클수록: 그 한계를 조금씩 넓혀 새로운 경험을 허락한다.

한국은 반대로 간다고 그는 봅니다. 어릴 때는 기를 안 죽인다며 마음대로 하게 두고, 넓혀 줘야 할 중학생 때 입시 때문에 확 좁힌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춘기에 반발하고 반항한다고 합니다.

그의 정리입니다. "어릴 때는 엄하게 그리고 점점점 느슨하게"

부모에게 남긴 말

진행자는 아이와 시간을 더 보내고 싶어도 돈과 커리어 때문에 쉽지 않은 부모에게 한마디를 청합니다.

조벽 교수는 새로운 길을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답합니다. 지금 가는 길이 오히려 어려운 길이고, 그 길로 가는 이유는 익숙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욕심과 초조함을 내려놓고 아이에게 초점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길로 가게 된다고 합니다.

진행자는 오늘 이야기가 정답을 제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할 거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마무리합니다.

AI 시대 자녀 교육, 조벽 교수가 권한 것

조벽 교수가 부모에게 권한 것을 발화 순서대로 모았습니다. 모두 그의 의견입니다.

  • AI로 판도가 달라지는 것을 학부모가 먼저 환영한다. 겁을 먹으면 시야가 좁아진다.
  • 아이가 질문하는 것을 야단맞을 일로 만들지 않는다.
  • 아이의 타고난 역량이 잠재되어 있다고 믿는다.
  • 어린아이가 오감을 동원해 놀도록 허락한다. 놀이가 감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이유다.
  • 학교 교과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도만, 절반 정도만 가르치고 나머지는 감을 키우는 교육을 하자고 제안한다.
  • 진로를 학과와 직업이 아니라 목적지(꿈과 비전)부터 정하게 한다. 학과와 직업은 수단이다.
  • 부모의 꿈을 아이에게 주입하지 않는다.
  • 아이가 마음을 말해도 야단맞지 않는다는 신뢰를 쌓는다.
  • 어릴 때 아이가 꿈을 갖는 것을 환영하고, 꿈이 매년 바뀌어도 괜찮다고 본다.
  • 아이가 빨리 성숙하길 바라는 초조함을 내려놓는다.
  • 아이가 클 때까지 자녀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재편한다. 다만 이것이 가능하려면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
  • 어릴 때는 실수해도 다치지 않게 경계를 좁게 두고, 크면서 조금씩 넓힌다.
  • 욕심과 초조함을 내려놓고 아이에게 초점을 맞춘다.

상황별로 그가 한 설명

  • 아이가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한다: 경험한 세상이 집, 학교, 학원뿐이거나 말하면 야단맞을 것 같아서다. 말해도 야단맞지 않는다는 신뢰를 쌓으라고 한다.
  • 아이의 꿈이 허황돼 보여 불안하다: 원인은 부모의 초조함이다. 꿈꾸는 것을 환영하면, 해 보다 안 맞을 때 아이가 스스로 내려놓는다.
  • 사춘기에 아이가 반발한다: 넓혀 줘야 할 시기에 입시 때문에 오히려 좁혔기 때문이다. 어릴 때는 엄하게, 클수록 느슨하게 가라고 한다.

영상에 없는 배경 (편집자 정리)

여기부터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입니다. 조벽 교수가 1부에서 방향만 말하고 넘어간 부분을, 집에서 바로 해 볼 수 있는 형태로 따로 정리했습니다.

질문을 야단맞을 일로 만들지 않는 말버릇

아이가 엉뚱한 질문을 할 때 바로 답을 주거나 "그런 건 몰라도 돼"라고 끊는 대신, 되묻는 말로 받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프롬프트
"좋은 질문이네. 너는 왜 그렇다고 생각해?"
"우리 같이 찾아볼까?"
"아빠(엄마)도 몰라.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목적지부터 묻는 진로 대화

학과나 직업 대신 아래처럼 '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인지'를 먼저 묻는 질문이 조벽 교수가 말한 목적지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프롬프트
"어떤 일을 할 때 시간 가는 줄 몰라?"
"누구를 기쁘게 해 주는 일을 하고 싶어?"
"그걸 하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세 가지만 떠올려 볼까?"

답이 매년 바뀌어도 괜찮다는 것이 그의 말이니, 답을 평가하지 않고 들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경계를 좁게 두고 조금씩 넓히는 예

  • 어릴 때: 집 안이나 놀이터처럼 위험이 적은 곳에서 스스로 고르고 실수하게 둡니다. 다칠 수 있는 일(차도, 불, 높은 곳)만 경계로 정합니다.
  • 초등 고학년: 용돈 쓰는 법, 하루 일정 짜기처럼 실수해도 회복할 수 있는 일을 맡깁니다.
  • 중학생 이후: 오히려 선택의 폭을 넓혀 줍니다. 조벽 교수는 이 시기에 입시 때문에 좁히는 것이 반발을 부른다고 봤습니다.

판단할 때 기억할 점

입시가 4, 5년 안에 없어진다는 말은 근거 자료 없이 나온 개인 전망입니다. 이 말만 믿고 당장 진학 계획을 바꾸기보다, 아이와 함께 실제 입시 제도 변화와 학교 안내를 확인하며 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AI 시대를 만드는 사람들 대다수가 대학을 중퇴했다는 주장도 마찬가지로 출처가 없습니다.

더보기란·고정 댓글에서 확인한 것

  • 채널은 조벽 교수를 한국, 미국 명문대 교수를 지낸 분으로 소개합니다. 대학 이름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 조벽 교수의 저서로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소개돼 있습니다. 진행자가 대담에서 말한 책이 이 책인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서점 구매 링크가 함께 있어 이해관계가 있는 안내이고, 링크는 옮기지 않습니다.
  • 챕터 제목 가운데 하나는 대학 입시가 5년 안에 없어진다고 적고 있습니다. 발화에서는 진행자가 "한 4, 5년"이라고 물었고 조벽 교수가 "예"라고 답했습니다.
  • 출연 신청 양식과 이메일, 채널 SNS 링크가 있습니다. 옮기지 않습니다.
  • 고정 댓글은 없습니다.

25분짜리 대담에서 가장 오래 남는 건 입시 전망보다 순서 이야기였습니다. 어릴 때는 좁게, 클수록 넓게. 한국은 거꾸로 간다는 지적은 통계 없이도 곱씹을 만합니다. 놀이 말고 감을 어떻게 키우는지, 신뢰를 어떻게 쌓는지는 1부에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AI 시대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무엇인가요?

조벽 교수는 '예상하는 능력', 곧 원하는 미래를 스스로 그리고 만들어 가는 힘을 꼽습니다. 데이터로 미래를 맞히는 예측은 AI가 더 잘하니, 질문하는 힘과 감으로 결정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그가 든 방법은 아이의 질문을 막지 않는 것과 오감을 쓰는 놀이입니다.

정말 4, 5년 안에 입시가 없어지나요?

조벽 교수 개인의 전망일 뿐 근거 자료는 영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진행자가 "한 4, 5년"이라고 묻자 "예"라고 답한 것이 전부입니다. 실제 입시 제도는 교육부와 대학의 공식 발표로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가 꿈이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벽 교수는 아이가 경험한 세상이 집, 학교, 학원뿐이라 모르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마음을 말해도 야단맞지 않는다는 신뢰를 먼저 쌓고, 꿈이 매년 바뀌어도 환영해 주라고 권합니다. 학과나 직업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라는 목적지부터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억압하지 않으면서 엄하게 키운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어릴 때는 실수해도 다치지 않을 만큼 경계를 좁게 두고, 클수록 그 경계를 넓혀 주라는 뜻입니다. 조벽 교수는 한국이 어릴 때는 풀어 주고 중학생 때 입시로 조이는 반대 순서라 사춘기 반발이 생긴다고 봅니다. "어릴 때는 엄하게 그리고 점점점 느슨하게"가 그의 정리입니다.

이 글은 자동 자막을 바탕으로 정리했고 화면은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자막 표기 "사회 공원"은 사회 공헌, "미래 리터러스"는 미래 리터러시, "A"는 AI, "과을"은 감, "구경수 사과"는 국영수사과, "매년밖에도"는 매년 바뀌어도, "폐착"은 패착, "1터 1층"은 일터 1층, "상강 부분"은 상당 부분, "4중기"는 사춘기로 읽었습니다. '영상에 없는 배경' 구획의 질문 예시와 연령별 예는 편집자가 덧붙인 것입니다. 대담은 지식인사이드 채널의 25분 3초 분량입니다.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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