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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스 5.5 에포트 설정, 40% 싸졌는데 청구액 늘어난 이유와 점검법
오퍼스 5.5 에포트 설정을 한 번도 확인하지 않았다면 이 글부터 보는 게 좋다. 40% 싸진 모델로 갈아탔는데 청구서는 최대 70% 더 나온 이유를 두 가지로 짚고, 클로드 코드와 클로드 앱에서 돈이 새지 않게 점검하는 21단계를 명령어와 요청문 예시까지 붙여 정리했다.

하루 만에 뒤집힌 오퍼스 5.5 "40% 인하"
클로드 오퍼스 5.5가 나온 첫날 실제로 돌았던 이야기다. 채널 Ai-Con Lab이 출시 첫날 스레드, 유튜브, 해외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기를 모아 원인을 짚고, 지금 바로 확인해 둘 설정을 정리했다.
Anthropic 발표 첫 줄은 분명 "오퍼스 5보다 40% 싸다"였다. 그런데 하루도 안 돼 일본의 한 개발자가 글을 올렸다. 똑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실제 청구액이 55~70% 늘었다는 내용이었다.
이 개발자가 원인을 찾아보니 성능 문제가 아니었다. 화자는 범인을 이렇게 요약한다. "사용자가 건드리지도 않은 설정 하나."
가격표에서 눈여겨볼 곳은 캐시 읽기
토큰은 "AI가 글을 읽고 쓸 때 세는 단위, 원고지 매수 같은 것"이다. AI 요금은 이 토큰 수에 단가를 곱해 매겨진다.
가격은 입력과 출력 모두 20% 내렸다. 화자가 표에서 진짜 봐야 한다고 짚은 항목은 따로 있다. 캐시 읽기, 60% 인하다.
캐시는 AI가 앞에서 읽은 내용을 임시로 기억해 두는 것을 말한다. 클로드 코드처럼 긴 작업을 돌리면 같은 파일을 계속 다시 읽게 되는데, 비용이 대부분 여기서 나간다는 설명이다. 다만 화자가 "표에서 눈여겨볼 건"이라며 가리킨 실제 가격표 화면은 이 글에서 판독하지 못했다. 정확한 단가는 바뀔 수 있는 값이니 Anthropic 공식 요금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첫날 후기에서 겹친 말 세 가지
화자는 성능 이야기가 제일 많을 줄 알았다고 한다. 뚜껑을 열어 보니 달랐다.
첫째, "이제 말을 알아듣겠다"
해외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은 성능이 아니라 읽기 쉬움이었다.
- Reddit 요약에는 "커뮤니티가 오퍼스 때문에 집단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는 표현이 있었다. 오퍼스가 똑똑하긴 한데 답변이 길고 어려워 읽다 지친다는 불만이 많았다는 뜻이다.
- 해커뉴스(Hacker News, 개발자들이 모이는 해외 게시판)에는 "드디어 다시 읽을 만해졌다"는 댓글이 달렸다.
- Anthropic이 올린 비교 예시는 차이가 눈에 보인다. 구버전은 코드 번호부터 늘어놓고 시작하는데, 5.5는 첫 문장에서 "청구액이 줄어든 이유는 결제 기간 코드의 버그입니다"라고 결론부터 말한다.
- 어떤 사용자는 같은 질문을 버전마다 넣어 답을 비교했고, "읽기 편한 정도가 4.6 시절로 돌아왔다"는 결론을 냈다.
화자의 해석은 이렇다. AI에 일을 오래 맡길수록 결국 사람이 결과를 읽고 확인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답이 읽기 쉬우면 그 시간이 줄고, 틀린 데도 더 빨리 보인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벤치마크(모델 성능을 비교하는 시험) 점수보다 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거라는 이야기다.
둘째,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다
게임이나 3D 웹페이지처럼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든 후기가 많았다.
- 국내 사용자 한 명(자막 표기 "차노 G지PT 님")은 웹페이지 하나를 기본 설정으로 한 번에 뽑았고 20분 걸렸다.
- 해외 유튜버 한 명(자막 표기 "남아")은 비행 시뮬레이터를 3~4분 만에 만들었다. 같은 요청을 예전 모델에 넣었을 땐 10분이 넘었다고 한다.
- 또 다른 리뷰어(자막 표기 "비잔 보회")는 게임을 여럿 만들어 보고 "게임 만드는 괴물"이라고 평했다.
- 클로드 코드를 만든 보리스 체르니(Boris Cherny)는 짧은 요청 몇 개로 자사 프로그램의 버그를 찾아 고친 코드 묶음을 16개 만들었다는 글을 올렸고, 이것이 화제가 됐다.
세 사람의 정확한 이름은 자막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실패 사례도 같이 전한다. 로봇 팔로 장난감 차를 옮기는 시뮬레이션은 한 시간 넘게 붙잡고도 결국 못 했다. 쇼핑몰 사이트는 "지금까지 본 폰트 중에 제일 안 읽힌다"는 평을 받았다.
화자의 정리가 정확하다. "다 된다"보다 "예전보다 훨씬 많이 된다."
셋째, 에포트는 높일수록 좋은 게 아니다
오퍼스 5.5에는 에포트(effort)라는 설정이 있다. 답하기 전에 얼마나 깊이 생각할지 정하는 다이얼이고, 기본값은 미디엄이다.
보통은 제일 높은 맥스로 두면 제일 잘하겠지 싶다. 후기들은 거의 반대 이야기를 한다.
- 독립 측정 기관 결과로는 맥스로 돌리면 토큰을 오퍼스 5보다 1.6배쯤 쓴다. 단가가 싸져도 과제 하나당 드는 돈은 거의 비슷해진다.
- 코드 리뷰 회사 코드래빗(CodeRabbit)도 직접 재 보고 "기본 설정에서 시작하라"는 결론을 냈다.
- 국내에서도 한 사용자(자막 표기 "성공 지식 백관님")가 "맥스보다 하이나 xhigh가 가성비가 낮다"는 취지로 말했다. 자막 그대로 옮기면 이 글의 다른 대목과 방향이 어긋나니, 원 발화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 Anthropic 자료의 어떤 코딩 시험에서는 미디엄 점수가 하이보다 높게 나왔다.
생각을 많이 시킨다고 늘 더 잘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영상에서 언급된 에포트 값은 미디엄, 하이, 맥스, 그리고 xhigh(하이와 맥스 사이 단계로 보이는 값)다. 내 환경에서 고를 수 있는 전체 목록은 아래 1장의 /effort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퍼스 5.5 청구액이 늘어난 이유 두 가지
첫째, 기본 모델이 바뀌었다. 클로드 코드가 업데이트되면서 프로 요금제의 기본 모델이 소넷에서 오퍼스로 바뀌었다. 오퍼스 가격이 내린 것은 맞지만 원래 쓰던 소넷보다는 여전히 비싸다. 가만히 있어도 더 비싼 모델로 일하고 있었던 셈이다. 일본 개발자가 말한 55~70%도 이 비교였다.
둘째, 쓰는 양이 늘었다. 청구액은 단가 곱하기 사용량이다. 코드래빗 실측에서 오퍼스 5.5는 기존 리뷰 방식보다 토큰을 40~60% 더 썼다. 독립 평가 기관도 "지능은 1위, 말의 양은 많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그래서 한 비용 분석 사이트는 토큰 단가가 아니라 "정답 하나 얻는 데 드는 돈"으로 비교하라고 했다. 그 기준으로 재 보니 오퍼스 5보다 43% 싸졌고, Anthropic이 말한 40%와 거의 맞았다.
같은 날 나온 OpenAI 신모델(자막 표기 "GPT6 솔", 정확한 제품명은 확인되지 않음)은 간단한 과제에서 오퍼스 5.5보다 3.4배 쌌다고 한다. 그 사이트의 결론은 이렇다. 간단한 일은 싼 모델, 여러 번 헤매면 돈이 더 드는 어려운 일은 오퍼스.
여기 나온 40%, 55~70%, 20%, 60%, 1.6배, 40~60%, 43%, 3.4배 같은 숫자는 전부 화자가 인용한 다른 회사와 다른 사람의 측정치다. 영상 안에서 직접 검증한 값이 아니다.
안전 장치가 멀쩡한 요청도 잡는다
이번 오퍼스에는 안전 장치가 강하게 들어갔다. 해킹이나 생물학처럼 위험할 수 있는 요청이 걸리면 예전 모델이 대신 답한다. 앱에서는 "스위치드 투(Switched to ~)"로 시작하는 알림이 뜬다.
문제는 멀쩡한 요청도 가끔 잡힌다는 점이다. 해커뉴스에는 보안 관련 개발 일을 하는 사람이 "오늘 걸리지 않은 작업이 하나도 없었다"고 불만을 남겼다. 대처법은 아래 절차 7장에 넣었다.
오퍼스 5.5 에포트 설정 점검 21단계
영상 후반에서 화자가 권한 설정을 절차로 풀었다. 난이도는 쉬움, 총 21단계, 대략 10분이면 끝난다(소요 시간은 영상에 언급이 없어 대략의 목표치다).
준비물
- 클로드(Claude) 계정. 영상은 이미 쓰고 있는 사람을 전제로 한다.
- 클로드 코드(Claude Code)가 설치된 컴퓨터.
- 평소 쓰는 프롬프트 또는 지침 파일. 아래 2장에서 쓴다.
- 비용은 따로 들지 않는다. 설정만 바꾸는 일이다.
클로드 코드 설치 방법은 영상에 나오지 않는다. 처음이라면 맥은 "터미널", 윈도우는 PowerShell을 열고, Node.js가 깔린 상태에서 아래 명령으로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설치 방식은 바뀔 수 있으니 Anthropic 공식 문서의 최신 안내를 함께 확인한다.
npm install -g @anthropic-ai/claude-code
설치가 끝나면 작업할 폴더에서 claude를 입력해 실행하고, 처음 실행할 때 나오는 안내에 따라 Anthropic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1장. 지금 에포트가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
1단계. 클로드 코드를 연다. - 확인: 명령을 입력할 수 있는 입력창이 보인다.
2단계. 입력창에 /effort를 친다.
/effort
- 위치: 클로드 코드 입력창
- 확인: 입력창에 슬래시 명령이 적혀 있다.
3단계. 엔터를 눌러 현재 값을 확인한다. - 확인: 지금 설정된 에포트 값이 화면에 나온다. - 주의: 화자는 "예전에 저장해 둔 에포트 설정이 새 모델에는 안 붙는다"고 말한다. 전에 맞춰 둔 값이 있어도 다시 봐야 한다.
4단계. 값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면 미디엄(medium)으로 둔다. - "모르겠으면 미디엄부터 시작하라"는 것이 화자 권고다. - 주의: 맥스로 올리면 토큰을 오퍼스 5보다 약 1.6배 쓴다는 것이 화자가 인용한 독립 측정 기관 결과다. - 확인: 에포트가 미디엄으로 표시된다.
영상은 /effort로 값을 "확인"하라고만 하고, 값을 실제로 바꾸는 조작은 보여 주지 않는다. 클로드 코드에서는 보통 두 가지 방법이 통한다. /effort만 쳐서 나오는 선택 화면에서 방향키로 고르고 엔터를 누르거나, 아래처럼 값을 붙여 한 번에 입력한다.
/effort medium
둘 다 안 되면 /help를 쳐서 내 버전의 /effort 사용법을 확인한다.
5단계. 요금이 신경 쓰이는 프로 요금제 사용자라면 /model도 함께 확인한다.
/model
- 위치: 같은 입력창
- 주의: 업데이트로 프로 요금제 기본 모델이 소넷에서 오퍼스로 바뀐 것이 청구액 증가 원인 1번이다.
- 확인: 현재 세션이 쓰는 모델 이름이 보인다. 소넷으로 바꾸려면 나오는 목록에서 소넷을 고르거나
/model sonnet처럼 입력한다.
2장. "깊이 생각해" 문구 지우기
6단계. 평소 쓰는 프롬프트나 지침 파일을 연다. - 확인: 내용이 보이고 수정할 수 있는 상태다.
영상은 파일 이름이나 위치를 말하지 않는다. 클로드 코드라면 지침은 보통 프로젝트 폴더의 CLAUDE.md 파일, 또는 모든 프로젝트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홈 폴더의 ~/.claude/CLAUDE.md 파일에 있다. 클로드 앱이라면 설정의 개인 지침 항목이나 프로젝트별 지침 칸에 적혀 있다.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으면 클로드 코드에 "지금 적용되고 있는 CLAUDE.md 파일 위치를 알려 줘"라고 물으면 된다.
7단계. 그 안에서 "천천히 생각해"라는 문장을 찾는다. - 확인: 해당 문장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됐다. 없으면 8~9단계는 건너뛴다.
8단계. "천천히 생각해" 문장을 지운다. - 지워도 되는 이유는 이렇다. 이제 모델이 항상 생각하고 답하며, 얼마나 생각할지는 에포트가 정한다. - 확인: 해당 문장이 파일에서 사라졌다.
9단계. "단계별로 생각해" 문장도 같은 방법으로 지운다. - 이 문장을 지웠더니 답이 더 빨리 시작됐다는 테스트 결과가 있다고 한다. - 확인: 두 문구 모두 파일에 남아 있지 않다.
영어로 적어 둔 지침이라면 "think step by step", "think carefully" 같은 표현이 같은 역할이다. 함께 찾아 지운다.
3장. "끝났다"의 기준을 먼저 적기
10단계. 긴 작업을 맡기기 전에, 요청문 앞쪽에 완료 조건을 한 문단으로 적는다. - 영상에서 든 예시를 그대로 쓰면 이렇다.
모든 페이지에 새 디자인이 들어가고, 옛날 파일은 지우고, 테스트가 통과하면 끝.
- 주의: 이걸 안 적으면 중간에 "다음엔 이걸 할게요"라고 말만 하고 멈추는 경우가 있다.
- 확인: 요청문 안에 어떻게 되면 완료인지가 문장으로 들어가 있다.
다른 작업에도 쓸 수 있게 틀로 만들면 이렇다.
[작업] 블로그 글 10편의 제목을 새 규칙에 맞게 고쳐 줘.
[완료 기준] 10편 모두 제목이 40자 이하이고, 바뀐 제목 목록을 표로 보여 주면 끝.
중간에 멈추지 말고 완료 기준을 채울 때까지 진행해 줘.
4장. 확인 못 한 내용을 표시하게 하기
11단계. 조사나 분석을 시킬 때, 요청문에 아래 한 줄을 붙인다.
확인하지 못한 내용은 표시하고, 어디를 찾아봤는지 적어 줘.
- 위치: 조사와 분석 요청문 안
- "못 찾았다는 것도 쓸모 있는 정보"라는 것이 화자 설명이다.
- 확인: 결과 보고서 안에서 확인 못 한 부분이 바로 눈에 띈다.
5장. 차트는 숫자로 옮기지 말고 파일로 올리기
12단계. 표나 차트를 화면 캡처해서 이미지 파일로 저장한다. 맥은 Cmd+Shift+4, 윈도우는 Win+Shift+S로 원하는 영역만 캡처할 수 있다. - 주의: 표 안의 숫자를 손으로 옮겨 적지 않는다. - 확인: 캡처 이미지 파일이 컴퓨터에 저장돼 있다.
13단계. 저장한 캡처 파일을 그대로 대화창에 올린다. - 이번 모델은 그림 읽는 능력이 많이 좋아져서 파일을 올리는 쪽이 더 정확하다. - 확인: 대화창에 이미지가 첨부된 상태로 요청을 보낼 수 있다.
6장. 디자인을 맡길 때 표현 바꾸기
14단계. 디자인 요청문에서 "AI 티 안 나게"라는 표현을 뺀다. - 주의: 그렇게 말하면 다른 뻔한 스타일로 바뀔 뿐이다. - 확인: 요청문에 "AI 티" 표현이 없다.
15단계. 그 자리에 빼고 싶은 요소를 이름으로 하나씩 적는다. - "빼고 싶은 걸 이름으로 적어 주는 게 훨씬 잘 먹힌다"는 것이 화자 경험이다. - 확인: 요청문에 빼야 할 요소가 이름으로 적혀 있다.
영상은 어떤 단어를 적으라는 예시까지는 들지 않는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내가 싫은 요소로 바꿔 쓰면 된다.
랜딩 페이지 디자인을 다시 해 줘. 아래 요소는 쓰지 마.
- 보라색에서 파란색으로 넘어가는 그라데이션 배경
- 제목 옆 이모지 아이콘
- 모든 카드에 들어간 큰 그림자와 둥근 모서리
- 화면 가운데 정렬된 거대한 제목 한 줄
7장. 안전 장치에 걸렸을 때 되돌리기 (선택)
위험할 수 있는 요청이 걸리면 예전 모델이 대신 답하고, 앱에 "스위치드 투(Switched to ~)"로 시작하는 알림이 뜬다. 아래 16~19단계는 순서를 지킨다.
앱(Claude 앱)에서 걸렸을 때
16단계. 모델 선택기를 연다. - 위치: 영상은 발화로 위치를 설명하지 않는다. 보통 메시지 입력창 근처에 지금 모델 이름이 적힌 메뉴가 있고, 그것을 누르면 열린다. - 확인: 고를 수 있는 모델 목록이 보인다.
17단계. 목록에서 오퍼스 5.5를 다시 고른다. - 확인: 현재 모델이 오퍼스 5.5로 표시된다.
18단계. 새 채팅을 연다. - 주의: 걸린 메시지가 남아 있으면 또 걸릴 수 있다. - 확인: 대화 내용이 비어 있는 새 창이 열린다.
19단계. 같은 요청을 새 채팅에 다시 넣는다. - 확인: "스위치드 투" 알림 없이 오퍼스 5.5가 답한다.
다시 넣을 때는 요청의 목적을 앞에 밝혀 두면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관리하는 서버의 보안 설정을 점검하려고 한다"처럼 정당한 맥락을 한 줄 붙인다.
클로드 코드에서 걸렸을 때
20단계. 입력창에 /model을 쳐서 모델을 되돌린다.
/model
- 확인: 모델이 원래대로 표시된다.
21단계. 또는 ESC 키를 두 번 눌러 마지막 메시지를 고친다. - 위치: 클로드 코드 입력 상태에서 키보드 ESC - 확인: 마지막에 보낸 메시지를 수정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에포트 설정 마지막 점검표
/effort값을 눈으로 확인했고, 모르면 미디엄으로 두었다.- 프로 요금제라면
/model로 지금 쓰는 모델이 무엇인지 확인했다. - 프롬프트에서 "천천히 생각해"와 "단계별로 생각해"를 지웠다.
- 긴 작업 요청문에 "끝났다"의 기준을 적었다.
- 조사와 분석 요청에 "확인하지 못한 내용은 표시해 줘" 한 줄을 붙였다.
- 표와 차트는 숫자를 옮기지 않고 캡처 파일로 올렸다.
- 디자인 요청에서 "AI 티 안 나게" 대신 뺄 요소를 이름으로 적었다.
- 청구액이 늘었다면 모델이 바뀐 것은 아닌지부터 확인했다.
오퍼스 5.5 쓰다 자주 막히는 곳
- 모델이 싸졌다는데 청구액이 늘었다. 프로 요금제 기본 모델이 소넷에서 오퍼스로 바뀌었다.
/model로 지금 모델을 확인한다(5단계). - 과제 하나당 드는 돈이 그대로다. 에포트를 맥스로 올려 토큰을 약 1.6배 쓰고 있다. 미디엄으로 되돌린다(4단계).
- 답이 시작되기까지 오래 걸린다. 프롬프트에 "천천히 생각해" 류 문구가 남아 있다. 지운다(8~9단계).
- 중간에 "다음엔 이걸 할게요"라며 멈춘다. 완료 기준을 안 적었다. 요청문 앞에 완료 조건을 적는다(10단계).
- 멀쩡한 요청인데 "스위치드 투" 알림이 뜬다. 안전 장치가 강해져 정상 요청도 가끔 걸린다. 앱은 오퍼스 5.5 재선택 후 새 채팅(16~19단계), 클로드 코드는
/model또는 ESC 두 번(20~21단계). - 같은 대화에서 계속 다른 모델이 답한다. 걸린 메시지가 대화에 남아 있다. 새 채팅에서 다시 시작한다(18단계).
- 표 숫자를 잘못 읽는다. 숫자를 손으로 옮겨 적었다. 캡처 파일을 그대로 올린다(12~13단계).
실제로 얼마나 쓰고 있는지 궁금하면 클로드 코드에서 /cost나 /usage를 쳐 본다. 요금제와 버전에 따라 보이는 명령이 다르니 /help 목록에서 사용량 관련 명령을 찾으면 된다.
에포트와 모델 설정 되돌리는 법
에포트를 바꿨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effort로 다시 확인한 뒤 원래 값으로 되돌린다. 값을 바꾸는 방법은 4단계 아래에 적은 대로 선택 화면에서 고르거나 값을 붙여 입력하면 된다. 지운 "천천히 생각해" 문구는 프롬프트 파일에 다시 적어 넣으면 원상 복구된다. 모델이 바뀐 게 문제였다면 /model에서 원래 쓰던 소넷 등으로 되돌린다.
화자가 스스로 붙인 반대편 이야기
발표된 벤치마크 점수는 대부분 Anthropic이 직접 잰 것이다. Anthropic 스스로도 "이 정도 수준에서는 점수 차이가 실제 차이를 잘 보여주지 못한다"고 적었다.
Reddit에는 출시 초반엔 좋다가 나중에 조용히 성능을 낮춘다는 의심도 꽤 있다. 화자는 이것이 근거가 확인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분명히 못 박는다. 몇 주 써 보고 판단하자는 분위기다. 인상적인 데모 중에는 사람 손이 많이 간 것 아니냐는 댓글이 달린 것도 있었다.
결론, 미디엄부터 쓰고 모델부터 확인
화자의 결론은 짧다. 오퍼스 5.5는 말이 통하고, 기본 설정에서 효율이 제일 좋은 모델이다. 그러니 맥스로 올리기 전에 미디엄으로 먼저 써 보고, 청구액이 늘었다면 모델이 바뀐 것은 아닌지부터 확인하라는 것이다.
청구서를 보고 놀라는 것보다는 낫다.
자주 묻는 질문
오퍼스 5.5 에포트는 무엇으로 설정해야 하나요?
모르겠으면 기본값인 미디엄으로 두는 것이 권고다. 화자가 인용한 측정에서는 맥스로 올리면 토큰을 오퍼스 5보다 약 1.6배 써서 과제당 비용이 거의 비슷해졌고, 어떤 코딩 시험에서는 미디엄 점수가 하이보다 높았다. 어려운 작업에서 결과가 부족할 때만 한 단계씩 올려 본다.
오퍼스 5.5가 싸졌다는데 왜 청구액이 늘었나요?
두 가지가 겹쳤다. 클로드 코드 업데이트로 프로 요금제 기본 모델이 소넷에서 오퍼스로 바뀌었고, 오퍼스 5.5가 답할 때 쓰는 토큰 양 자체가 늘었다. /model로 지금 쓰는 모델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클로드 코드에서 에포트 값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입력창에 /effort를 치고 엔터를 누르면 현재 값이 나온다. 값을 바꾸려면 나오는 선택 화면에서 고르거나 /effort medium처럼 값을 붙여 입력한다. 버전마다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안 되면 /help로 확인한다.
프롬프트에 "천천히 생각해"를 넣으면 더 좋은 답이 나오나요?
오퍼스 5.5에서는 지우는 편이 낫다는 것이 화자 설명이다. 모델이 항상 생각하고 답하며 생각의 양은 에포트가 정하기 때문이다. "단계별로 생각해"를 지웠더니 답이 더 빨리 시작됐다는 테스트 결과도 전해졌다.
"Switched to" 알림이 뜨면 어떻게 하나요?
안전 장치가 요청을 걸러 예전 모델이 대신 답했다는 뜻이다. 앱에서는 모델 선택기에서 오퍼스 5.5를 다시 고르고 새 채팅에서 요청을 다시 넣는다. 클로드 코드에서는 /model로 되돌리거나 ESC를 두 번 눌러 마지막 메시지를 고친다.
이 글은 Ai-Con Lab 채널의 523초 영상을 자동 자막만 근거로 정리했다(빠른 모드). 화면에 뜬 가격표와 설정 창은 대조하지 못했고, 명령어 철자(/effort, /model)도 자막을 옮긴 것이다. 자막에서는 Anthropic이 "엔트로픽", Reddit이 "레디", 소넷이 "손넷", 코드래빗이 "코드 레빗", xhigh가 "XI"로 표기됐다.
출처: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