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록봇 그룹 스레드 사용법, 작은 봇을 묶어 협업시키는 53단계
그록봇(Grok Bot) 그룹 스레드 사용법을 봇 만들기부터 범위 나누기, 그룹으로 묶기, Teach a task로 작업 가르치기까지 53단계로 정리했습니다. 광고 리포트, 유튜브 협업, 건물 매물 분석 세 가지 예시로 봇을 어떻게 쪼개야 서로 섞이지 않고 일을 주고받는지 보여 주고, 초기 베타의 단점과 비용도 함께 짚었습니다.

그록봇 그룹 스레드가 핵심인 이유
그록봇은 xAI가 2026년 8월 초기 베타로 내놓은 AI 팀원 서비스입니다. 봇마다 맡은 일을 정해 두면 대화로 시키거나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일을 처리합니다. 여러 기능 가운데 가장 쓸모 있는 것은 그룹 스레드입니다. 함께 일해야 하는 봇들을 한 스레드에 넣으면 봇끼리 알아서 일을 주고받습니다.
핵심 원칙 다섯 가지
- 그룹 스레드가 그록봇에서 가장 쓸모 있는 기능이다.
- 봇은 실제 업무의 가장 작은 단위 하나만 맡게 만든다. 카테고리로 크게 묶지 않는다.
- 함께 일해야 하는 봇들을 그룹 스레드로 묶으면 봇끼리 알아서 일을 주고받는다.
- 아직 초기 베타라 한국어가 어색하고, 진행 상태를 알기 어렵고, 가끔 불안정하다.
- 출시 초기에는 진입 비용이 높았다. 월 수백 달러대 상위 요금제가 있어야 쓸 수 있었고, 2026년 8월 26일부터 SuperGrok과 커서 Pro 같은 기본 유료 요금제로 넓어졌다.
기본 구조: 봇, 그룹 스레드, 클라우드 컴퓨터
봇은 그록봇 시스템의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플러스(+) 버튼을 누르고 Create New Bot을 누르면 바로 생깁니다. 이렇게 만든 봇 여러 개를 한 대화방에 묶은 것이 그룹 스레드입니다. 그래서 그록봇을 잘 쓰는 요령은 결국 봇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록봇은 계정마다 24시간 켜져 있는 클라우드 컴퓨터(VM, 가상 컴퓨터)를 줍니다. 내 노트북을 덮어도 봇은 이 컴퓨터에서 계속 일합니다. 이 컴퓨터는 내 모든 봇이 같이 쓰기 때문에, 그 안의 브라우저에 한 번 로그인해 두면 API나 MCP(AI가 외부 서비스를 직접 쓰게 해 주는 연결 규격)로 못 가져오는 정보에도 봇들이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정기 작업은 루틴(routine)으로 저장합니다. 루틴은 어느 봇이 어떤 일을 언제 할지 정한 것으로, 일정이나 이벤트(예: 슬랙 메시지 도착)에 맞춰 돌아갑니다. 봇 하나가 루틴을 50개까지 가질 수 있고, 실행 간격은 최소 5분입니다. 일하는 방법 자체를 저장한 것은 스킬(skill)이라고 부르며, 모든 봇이 함께 씁니다.
봇 하나에 여러 일을 맡기면 생기는 문제
메타 광고 캠페인을 여러 개 운영한다고 해 봅시다. 다른 AI 도구에서 하던 것처럼 메타 광고 계정 하나를 통째로 봇 하나에 주고, 모든 캠페인을 일·주·월 단위로 요약 리포트하라고 시키면 문제가 생깁니다. 캠페인 A와 B 내용이 한 스레드에 섞여 들어와서 보기가 힘듭니다.
해결책은 캠페인별로 봇을 따로 만드는 것입니다. 봇마다 캠페인 ID를 하나씩 주고 "너는 이 캠페인만 봐라" 식으로 범위를 정하면, 정보가 겹치지 않고 완전히 나뉩니다.
두 봇에게 같은 일을 시킬 때는 @로 다른 봇을 태그하면 지금까지의 대화가 요약돼 넘어갑니다. 다만 매번 태그하기는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그룹 스레드를 만듭니다.
그룹 스레드 활용 예시 두 가지
유튜브 협업 팀 (봇 4개)
- 유튜브 콜라보 봇: 이메일을 보고 협업할 내용을 노션에 정리하고, 새 협업 요청을 확인해 보고합니다. 팀의 리더 역할입니다.
- 유튜브 콘텐츠 리서처: 주제를 주면 콘텐츠를 리서치합니다.
- 컨트랙트 리뷰: PDF 계약서를 읽고 불리한 조항과 바꿀 부분을 알려 주고, 법인명 같은 입력 항목을 채웁니다.
- 인보이스 이슈어: 작업이 끝나면 얼마를 어디로 입금해 달라는 인보이스를 만듭니다.
스레드에 한 마디 던지면 콜라보 봇이 먼저 확인하고 리서처에게 일을 넘깁니다. 리서처는 리서치를 마치고 콜라보 봇을 태그해 답하고, 컨트랙트 리뷰 봇은 같은 대화 안에서 계약서를 읽어 계약상 하면 안 되는 것을 리서처에게 알려 줍니다. 인보이스 이슈어는 PDF를 만들되 승인 전에는 이메일을 보내지 않습니다. 봇마다 범위를 정해 두면 서로의 역할 선을 넘지 않습니다.
결제 링크가 필요하면 스트라이프나 토스페이먼츠 결제 링크를 만들어 보내는 봇을 하나 더 붙이는 식으로 넓힐 수 있습니다.
건물 매물 분석 팀 (봇 2개)
숙박업용 건물 매물을 많이 조사해야 할 때 쓰는 구성입니다.
- 에어비앤비 리서처: 클라우드 컴퓨터의 브라우저로 에어비앤비에 로그인해 두고, 지역을 주면 게스트 페이버릿·슈퍼호스트 숙소 기준으로 주중·주말 객실 점유율과 가격을 조사합니다.
- 빌딩 브리프: 스프레드시트와 연동해 두고, 매물 PDF를 넣으면 OCR(사진 속 글자를 읽어 내는 기술)로 면적, 건폐율, 연면적, 엘리베이터 유무 등을 뽑습니다. 몇 평짜리 호실 몇 개로 나눌 수 있을지 예측해 스프레드시트에 넣고 수익률을 계산합니다.
첫 번째 건물, 두 번째 건물을 차례로 시켜 보고 결과가 괜찮으면 전체 건물을 맡깁니다. 그러면 두 봇이 서로 대화하며 분석합니다. 시세 대비 할 만한 매물인지는 그 결과를 보고 사람이 판단합니다.
그록봇 그룹 스레드 따라 하기 53단계
코드블록 안 문장은 봇에게 실제로 보내는 지시문 예시입니다. 내 업무에 맞게 바꿔 씁니다.
준비물과 비용
- 그록봇을 쓸 수 있는 Grok 계정. 출시 초기(2026년 8월 11일)에는 SuperGrok Heavy(월 300달러)나 커서(Cursor) Ultra(월 200달러) 같은 비싼 요금제로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8월 26일부터는 SuperGrok·
SuperGrok Plus· SuperGrok Heavy와 커서 Pro· Pro+·Ultra· Teams 요금제에 포함됐습니다. 어떤 요금제에 그록봇이 들어 있는지는 계속 바뀌고 있으니 결제 전에 x.ai/bot과 grok.com 요금 안내를 확인합니다. - 4장 예시를 따라 하려면 메타 광고 계정과 캠페인 ID
- 8장 예시는 이메일, 노션, 계약서 PDF
- 9장 예시는 에어비앤비 계정, 스프레드시트, 매물 PDF
- 그록봇은 아직 초기 베타 단계입니다. 메뉴 이름과 위치가 바뀔 수 있습니다.
1장. 봇 하나 만들기
- 플러스(+) 버튼을 누릅니다.
- 확인: 봇을 만드는 메뉴가 나옵니다.
- Create New Bot을 누릅니다.
- 확인: 봇이 바로 생성됩니다. 봇 이름과 할 일(지시문)은 이어지는 대화에서 정해 줍니다.
2장. (선택) 루틴으로 정기 작업 저장하기
- 봇 화면의 오른쪽 사이드바를 엽니다.
- 확인: 루틴 항목이 보입니다.
- 루틴의 실행 주기를 주간 또는 월간으로 정합니다.
- 확인: 원하는 주기가 선택돼 있습니다.
- Test run(시험 실행)으로 한 번 돌려 본 뒤 루틴을 저장합니다.
- 주의: 시험 실행도 실제 사이트에 들어가고 실제 파일을 바꾸고 실제 메시지를 보냅니다. 처음에는 밖으로 나가는 동작이 없는 작업으로 시험합니다.
- 확인: 루틴이 저장되고 정해진 주기로 돌아갑니다. 예: 메타 캠페인을 일·주·월 단위로 요약 리포트받는 작업
3장. 클라우드 컴퓨터 브라우저에 로그인해 두기
- 봇의 컴퓨터 화면(VM)을 엽니다.
- 확인: 봇이 쓰는 가상 컴퓨터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 그 안의 브라우저에서 필요한 사이트에 직접 로그인합니다.
- 주의: 비밀번호를 채팅창에 적어 보내지 않습니다. 봇이 로그인 화면에서 멈추면 컴퓨터 조작을 나에게 넘기니, 그때 내가 직접 입력합니다. 한 번 로그인한 세션은 다른 봇도 같이 씁니다.
- 확인: API나 MCP로 못 가져오던 정보에도 봇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4장. 작업 단위로 봇 나누기 (메타 광고 예시)
- 1장 방법으로 캠페인 A용 봇을 만듭니다.
- 이름 예: "Meta / A 광고"
- 확인: A 광고 봇이 생깁니다.
- 1장 방법으로 캠페인 B용 봇을 만듭니다.
- 확인: B 광고 봇이 생깁니다.
- A 봇에게 A 캠페인 ID를 주고 범위를 정합니다.
- 지시 예: "너는 캠페인 ID ○○○만 담당해. 다른 캠페인 데이터는 보지 말고 섞지도 마."
- 확인: A 봇이 A 캠페인만 다룹니다.
- B 봇에게 B 캠페인 ID를 주고 같은 방식으로 범위를 정합니다.
- 확인: 두 봇이 서로의 캠페인을 보지 않습니다.
5장. (선택) 태그로 다른 봇에게 일 넘기기
- 메시지 입력창에 @(골뱅이)를 입력합니다.
- 확인: 다른 봇을 고를 수 있는 목록이 뜹니다.
- 일을 넘길 봇을 고릅니다.
- 확인: 그 봇이 메시지에 태그됩니다.
- 태그 뒤에 지시를 이어서 씁니다.
- 지시 예: "@B광고 지금까지 한 작업을 너도 네 캠페인에 똑같이 해 줘."
- 확인: 입력창에 태그와 지시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 메시지를 보냅니다.
- 확인: 지금까지의 대화가 요약돼 태그한 봇에게 전달됩니다. 매번 태그하기가 번거롭다면 6장의 그룹 스레드를 만듭니다.
6장. 그룹 스레드 만들기
- 새 스레드를 만들 때 봇을 여러 개 고르는 방식으로 그룹 스레드를 만듭니다.
- 확인: 빈 그룹 스레드가 생깁니다.
- 그룹 이름을 정합니다.
- 예: "메타 광고팀"
- 확인: 그룹에 이름이 붙습니다.
- 4장의 A 봇을 그룹에 넣습니다.
- 확인: A 봇이 그룹 멤버로 보입니다.
- 4장의 B 봇을 그룹에 넣습니다.
- 확인: 그룹에 봇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 (선택) 그룹을 목록 위쪽에 고정(핀)합니다.
- 확인: 그룹이 목록 위에 고정돼 있습니다.
7장. 그룹에 한 번에 지시하기
- 개선하고 싶은 광고 지표(목표)를 먼저 알려 준 뒤, 그룹 스레드 입력창에 아래 문장을 입력합니다.
어떤 식으로 어프로치하면 좋을까
- 확인: 입력창에 문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 메시지를 보냅니다.
- 확인: A 봇은 A 캠페인만, B 봇은 B 캠페인만 답합니다.
- 입력창에 아래 문장을 입력합니다.
최근 3일 성과 리포팅해 봐
- 확인: 입력창에 문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 메시지를 보냅니다.
- 확인: 각 봇이 자기 캠페인만 리포트합니다. A 봇이 B 캠페인 내용은 섞지 않겠다고 먼저 말하기도 합니다.
8장. 예시: 유튜브 협업 팀 만들기
- 1장 방법으로 "유튜브 콜라보 봇"을 만듭니다.
- 역할: 이메일을 보고 협업할 내용을 노션에 정리하고, 새 협업을 확인해 보고한다.
- 확인: 봇이 생깁니다.
- 1장 방법으로 "유튜브 콘텐츠 리서처" 봇을 만듭니다.
- 역할: 주제를 주면 그 콘텐츠를 리서치한다.
- 확인: 봇이 생깁니다.
- 1장 방법으로 "컨트랙트 리뷰" 봇을 만듭니다.
- 역할: PDF 계약서를 읽고 불리한 조항과 바꿀 부분을 알려 주고, 법인명 같은 입력 항목을 채운다.
- 확인: 봇이 생깁니다.
- 1장 방법으로 "인보이스 이슈어" 봇을 만듭니다.
- 역할: 작업이 끝나면 얼마를 어디로 입금해 달라는 인보이스를 만든다. 보내기 전에는 반드시 승인을 받는다.
- 확인: 봇이 생깁니다.
- 6장 방법으로 "유튜브 팀" 그룹 스레드를 만듭니다.
- 확인: 유튜브 팀 그룹이 생깁니다.
- 25~28단계의 봇 4개를 유튜브 팀 그룹에 넣습니다.
- 확인: 그룹에 봇 4개가 들어 있습니다.
- 유튜브 팀 입력창에 아래 문장을 입력합니다.
메일함을 보고 우리가 다음에 작업해야 할 유튜브 관련 일이 뭔지 확인해 봐.
- 확인: 입력창에 문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 메시지를 보냅니다.
- 확인: 콜라보 봇이 먼저 확인하고 리서처에게 일을 넘깁니다. 리서처는 콜라보 봇을 태그해 답하고, 컨트랙트 리뷰 봇은 계약상 하면 안 되는 것을 리서처에게 알려 줍니다. 인보이스 이슈어는 PDF를 만들고, 승인 전에는 이메일을 보내지 않겠다고 답합니다.
9장. 예시: 건물 매물 분석 팀 만들기
- 1장 방법으로 "에어비앤비 리서처" 봇을 만듭니다.
- 역할: 지역을 주면 게스트 페이버릿·슈퍼호스트 숙소 기준으로 주중·주말 객실 점유율과 가격을 조사한다.
- 확인: 봇이 생깁니다.
- 3장 방법으로 클라우드 컴퓨터 브라우저에서 에어비앤비에 로그인합니다.
- 주의: 사이트마다 이용약관에서 자동 수집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조사 범위와 빈도는 약관을 확인하고 정합니다.
- 확인: 에어비앤비에 로그인된 상태입니다.
- 1장 방법으로 "빌딩 브리프" 봇을 만듭니다.
- 역할: 매물 PDF를 OCR로 읽어 면적·건폐율·연면적·엘리베이터 유무 등을 뽑고, 몇 평 호실 몇 개로 나눌 수 있을지 예측해 스프레드시트에 넣는다.
- 확인: 봇이 생깁니다.
- 빌딩 브리프 봇을 스프레드시트와 연동합니다.
- 방법: 앱 연결(Connect apps)에서 구글 시트 같은 스프레드시트 서비스를 연결하거나, 클라우드 컴퓨터 브라우저에서 스프레드시트 서비스에 로그인해 둡니다.
- 확인: 봇이 스프레드시트에 값을 넣을 수 있습니다.
- 빌딩 브리프 봇에 매물 PDF를 넣습니다.
- 확인: 매물 정보가 스프레드시트에 추가됩니다.
- 6장 방법으로 "건물 팀" 그룹 스레드를 만듭니다.
- 확인: 건물 팀 그룹이 생깁니다.
- 33·
35단계의 봇 2개를 건물 팀 그룹에 넣습니다. - 확인: 그룹에 봇 2개가 들어 있습니다.
- 리서치 방법을 대화로 먼저 정한 뒤, 새로 추가한 첫 번째 건물부터 작업해 보라고 지시합니다.
- 지시 예: "방금 정한 방식으로, 새로 추가한 첫 번째 건물부터 분석해 봐."
- 확인: 입력창에 지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 메시지를 보냅니다.
- 확인: 에어비앤비 리서처가 주중·주말 가격과 점유율을 조사하고, 빌딩 브리프가 수익률을 계산합니다. 작업 중인지 끝났는지 헷갈리면 11장처럼 물어봅니다.
- 두 번째 건물 작업을 시킵니다.
- 확인: 빌딩 브리프가 정보를 주고 에어비앤비 리서처가 리서치합니다.
- 결과가 괜찮으면 입력창에 아래 문장을 입력합니다.
모든 건물 다 분석해
- 확인: 입력창에 문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 메시지를 보냅니다.
- 확인: 두 봇이 서로 대화하며 전체 건물을 분석합니다.
10장. Teach a task로 작업 과정 가르치기
Teach a task는 말로 단계를 설명하는 대신, 브라우저 작업을 한 번 직접 해 보이면 봇이 그 과정을 보고 스킬로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녹화는 화면 조작만 최대 10분까지 담고 마이크 소리는 녹음하지 않습니다. 순차적으로 열리는 기능이라 버튼이 아직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글로 쓴 지시로 스킬을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됩니다.
- 가르칠 봇의 컴퓨터 화면(VM)에 들어갑니다.
- 확인: VM 화면이 보입니다.
- VM 화면 위쪽의 Teach a task 버튼을 누릅니다.
- 확인: 작업 과정 녹화가 시작됩니다. 47~51단계는 에어비앤비 예시이고, 내 작업에 맞게 바꿔서 해 보이면 됩니다.
- 주의: 녹화 중에는 비밀번호 같은 비밀 정보를 화면에 띄우지 않습니다.
- VM 안에서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 확인: 에어비앤비 첫 화면이 열립니다.
- 지역을 검색합니다.
- 확인: 그 지역 숙소 목록이 나옵니다.
- 인원 수를 넣어 검색합니다.
- 확인: 인원 조건이 반영된 목록이 나옵니다.
- 게스트 페이버릿 숙소를 누릅니다.
- 확인: 숙소 상세 화면이 열립니다.
- 예약 달력을 누릅니다.
- 확인: 최근 두 달 동안 예약이 얼마나 찼는지 볼 수 있습니다. 녹화를 마치면 봇이 이 과정을 스킬 초안으로 만듭니다. 초안에 판단 기준, 실패했을 때 할 일, 승인받을 동작을 덧붙여 다듬은 뒤 씁니다.
11장. 작업이 진행 중인지 물어보기
- 진행 상황이 헷갈리면 그 스레드 입력창에 아래 문장을 입력합니다.
아직도 진행하고 있니
- 확인: 입력창에 문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 메시지를 보냅니다.
- 확인: "진행 중", "다 했어", "문제가 생겼어(어떤 문제인지)" 가운데 하나로 답합니다.
다 만든 뒤 점검
- 봇 하나가 실제 업무의 가장 작은 단위 하나만 맡는다(카테고리로 묶지 않았다).
- 각 봇에 범위, 곧 하면 안 되는 것을 정확히 정했다.
- 각 봇의 작업 순서를 정했다. 필요하면 Teach a task로 녹화했다.
- 필요한 사이트는 클라우드 컴퓨터 브라우저에 직접 로그인해 뒀다.
- 함께 일할 봇들을 그룹 스레드로 묶었다.
- 그룹에 질문하면 각 봇이 자기 담당 범위만 답한다.
- 메일, 인보이스, 결제처럼 밖으로 나가는 작업은 승인 전에 보내지 않게 했다. 그록봇은 기본값으로 내 컴퓨터에서 동작하기 전에 매번 승인을 묻는데, 이 설정을 함부로 풀지 않는다.
그록봇 운영 원칙 4가지
- 실무에서 운영하는 가장 작은 단위를 봇 하나로 만든다.
- 하면 안 되는 것, 곧 범위를 정확히 정한다.
- 작업 순서를 정한다. Teach a task로 작업 과정을 녹화하면 봇이 그대로 따라 한다.
- 함께 일해야 하는 봇들을 그룹 스레드로 묶어 대화를 한 번에 넘긴다.
자주 막히는 곳
여러 캠페인 결과가 한 스레드에 섞인다
봇 하나에 여러 작업을 맡긴 탓입니다. 작업 단위로 봇을 나누고 봇마다 담당 ID를 주면 됩니다(4장).
두 봇에 같은 일을 시키기가 번거롭다
봇마다 따로 들어가 말해야 해서 그렇습니다. @로 태그하거나 그룹 스레드로 묶습니다(5·
작업 중인지 끝났는지 모르겠다
초기 베타라 진행 표시가 부족합니다. "아직도 진행하고 있니"라고 물으면 됩니다(11장).
한국어 답변이 어색하다
영어는 자연스럽지만 한국어 문장은 어색하게 나올 때가 많습니다. 대화로 확인하는 데는 큰 불편이 없지만, 밖으로 내보낼 결과물은 다른 AI로 한 번 더 다듬거나 직접 고칩니다.
클라우드 컴퓨터, 루틴, 플러그인에 갑자기 접근이 안 된다
출시 초기에 몇 시간씩 이런 장애가 생긴 적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문제인 경우가 많으니 잠시 뒤 다시 시도하고, 중요한 루틴은 실행 기록(루틴마다 최근 20회)을 확인합니다.
그록봇의 단점과 비용
단점은 세 가지입니다. 한국어가 어색하고, 진행 상태를 알기 어렵고, 아직 불안정합니다. 대처법은 위 "자주 막히는 곳"에 적었습니다.
사용량은 주간 단위 한도로 계산되고, 상위 요금제일수록 한도가 큽니다. SuperGrok Heavy 같은 상위 요금제라면 넉넉한 편입니다. 처음 자동화를 세팅할 때는 대화를 많이 하지만 그 뒤에는 필요할 때나 루틴으로만 돌아가니 웬만한 사용량은 충분합니다.
출시 초기에는 진입 비용이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월 200~300달러대 요금제가 있어야 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6년 8월 26일부터는 SuperGrok과 커서 Pro 같은 기본 유료 요금제에도 포함돼 문턱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낮은 요금제는 주간 사용량이 적고 포함 요금제도 계속 바뀌고 있으니, 최신 조건은 x.ai/bot에서 확인합니다.
단점을 감안해도 그록봇은 봇을 작게 나누고 그룹 스레드로 묶을 때 가장 쓸모가 큽니다. 봇만 따로 쓰고 있다면 관련된 봇 두 개를 묶은 그룹 하나부터 만들어 봅니다. 메일, 계약서, 결제처럼 밖으로 나가는 일을 맡긴다면 인보이스 봇처럼 승인 단계를 꼭 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그록봇 그룹 스레드는 무엇인가요?
여러 봇을 한 대화방에 묶은 것입니다. 사람이 한 번 지시하면 봇들이 서로 태그하며 일을 넘기고, 각자 맡은 범위 안에서만 답합니다. 봇마다 따로 들어가 같은 말을 반복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록봇은 얼마인가요?
출시 초기에는 SuperGrok Heavy(월 300달러)나 커서 Ultra(월 200달러)처럼 비싼 요금제로만 쓸 수 있었습니다. 2026년 8월 26일부터는 SuperGrok과 커서 Pro 같은 기본 유료 요금제에도 포함됐습니다. 어떤 요금제에 그록봇이 들어 있는지는 계속 바뀌고 있으니 결제 전에 x.ai/bot과 grok.com 요금 안내를 확인합니다.
봇은 어떻게 나누는 게 좋나요?
실제 업무의 가장 작은 단위 하나를 봇 하나에 맡깁니다. 광고라면 계정 전체가 아니라 캠페인 하나, 협업이라면 메일 확인·리서치·계약 검토·인보이스를 각각 다른 봇에 맡기는 식입니다. 그리고 봇마다 하면 안 되는 것을 분명히 적어 줍니다.
봇이 쓰는 사이트 로그인은 안전한가요?
비밀번호를 채팅으로 보내지 말고, 봇이 로그인 화면에서 넘겨줄 때 클라우드 컴퓨터 화면에서 직접 입력합니다. 이 세션은 내 모든 봇이 같이 쓰니, 봇에게 꼭 필요한 계정만 로그인해 둡니다.
이 글의 본문은 아래 원본 유튜브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쓸모연구소가 다시 정리해 쓴 것입니다. 세부 내용과 최신 정보는 원본 영상과 공식 안내에서 확인해 주세요.
원본 영상 보러가기 ↗